민군& 은양의 지난주 숙제 제출 이제 해요~

1. 날씨관련 활동

우산을 만들어봤어요.

종이컵과 검정 봉다리로 다가.. ^^ㅎ

손잡이는 꼬치만들때 쓰는 그 막대기요~

2. 천사 날개

만들어보았어요.

흰색 스타킹을 즐겨 신지 않는 관계로 엄마의 커피색 스타킹으로 만든 날개랍니다.

작은 폼폼이들 붙였고 가운데 부분에 다음날에 작은 리본을 붙여주었는데 지저분한 이음새 부분이 가려지질 않았어요.

왕~ 리본이 필요할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좋다고 나비가 되어, 천사가 되어 날개짓하며 거실 돌아다녔네욤.. ^^

3. 천사 옷

내친김에 천사가 입고 있는 드레스도 만들어보았습니다. ㅎㅎ

아래 준비물들을 가지고서리 작업을 하는데 민군도 제법 도움을 줘요.. ^^

드레스 밑단에 붙일 두루마리 화장지 꼬깃꼬깃 작업을 도왔어요~

동생이 입을 드레스라면서 오빠가 정성껏 접어주었답니당..

4. 책읽기와 노래부르기

매일 책 읽었어요.

노래부르는 모습 찍어봤어요.

자기전에 갑자기 들이댄 모습인데.. 지저분한 잠자리지만..^^;;

5. 네버보드

간만에 꺼내어서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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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숙제 제출하신 나혁맘님과 준재맘님의 미션을 같이 보고 있어요.. ㅋㅋ

나혁이네 날개 보더니 다다다~ 달려가 우리의 날개를 메고 보고 있습니당.. ㅎ

오버 더 레인보우 간단 악보를 뽑아주었더니,

두 손으로 치는 악보를 가져다 달라네요..ㅡ.ㅡ

이건 리코더로 연주하는 모습이예요..

낮은 "라"와 낮은 "시"가 없다고 그 부분만 건반으로 두드리며 연주합니다..ㅋㅋ

올 3월 중순부터 피아노 학원을 보냈는데,

그래도 쉬운 동요같은 건 악보보고 양손으로 연주하더라구요..

목요일마다 영어동요나 리코더도 배워서 리코더 연주도 곧잘 하고요..^^

이번 주에는 노래같이 많이 불러보고,

책 많이 읽는 걸로 떼웠네요..^^

추석 연휴로 쉬었다가 시작한 미션이라 그런지 속도가 안나더군요

이책은 미션책으로 정해지면서 미리구입해서 들어보고 했던 거라

낯설어하진 않았어요

노래를 따라 불러보는데 중점을 두고 많이 들려줘봤는데

쉽지는 않은관계로 somewhere over the rainbow ..마지막의 why oh why can't I

부분은 혼자 흥얼거리더군요...

올려주신 무지개색배합 활동 너무 신나게 했어요

아주 신기해하면서..

빛을 유리그릇에 통과시켜 무지개색 보는 활동도 했어요

유리그릇이 균질성이 떨어지는지 여러방향으로 돌려보다

간신히 찾았어요

올려주신 전치사 확인하고 워크지 풀었어요

R 워드서치...올려주신 랩북자료엔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가 있어

LG 과학송에 구름송이 있더라구요 거기에 구름 이슬 서리 안개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노래로 아주 쉽게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나와요

그래서 들어보고...내용을 정리해봤어요

구름의 종류에 대해서도 과학송에 나오고 랩북자료에 명칭이 있던데요

내용이 어려워하고 저도 정리가 잘안되어서 들어만 봤어요

랩북자료는 dew fog frost gale tornado 등 명칭만 읽어봤어요

올려주신 flash card 읽어보았어요

토네이도는 서윤이가 유치원에서 과학시간에 활용한 자료가 있는데

물병에 물남아놓고 거기 구슬을 넣어서 통을 돌리면 구슬이 돌아가면서

물속에 회오리바람이 이는데 그걸 해보았어요

오즈의 마법사책이 있었으면 읽어주고 싶었는데 집에도 없고

도서관에도 없어 활용을 못했어요

책 내용이 어렵네요. 알듯 말듯... 번역된 사이트덕에 이해하기 쉬웠어요.

6세 혜완

색상배합 따라해봤어요. 빨노파 세가지 색으로 종이컵에 섞어서 일곱색을 만들고,

무지개를 그리고 rainbow라고 한번 써 봤어요.

물감이라서... 종이컵도 없길래 세살 유완이는 다른 거 시킬려고 했더니,

크레용 싫다... 물감을 달라! 물감을 주니 짜달라고 누나꺼 종이컵을 만지고 난리를 피우려해서

종이박스에 물감을 살짝 묻혀주고 혜완이를 봐줬더니 둘째손바닥이 물감 범벅에 

누나가 그림그리려는 종이에 먼저 손바닥 찍어서 싸움날 뻔 하고,

어느틈에 방에 가서 이불에 물감 묻혀놓고.. 발바닥에 묻은 물감이 이불에....

저 반성중입니다.

둘째를 첫째랑 다른 걸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저의 어리석은 생각을....

    <5세 나혁>

가사가 쉬운데도 외우기가 어렵네요.

나혁이도 준혁이처럼 , over the rainbow네 하는 정도여요.^^

이번달 내내 함 같이 들어보면서 노래 불러볼 계획입니다.

그래서 미션만 2개 했어요.^^

1. 천사날개(어깨끈 고무줄이 없어서 커피색 스타킹 사용했어요. 꽃도 못 달았네요.)

2. 무지개(우린 화장지 뜯어서 번지게 했어요.^^)

(준혁 5세)

준혁이 10월 첫째주 미션제출합니다.

씨디는 저번주부터 열심히 틀어봤는데, 아직 흥얼거리는 정도는 아니구 노래가 나오면 아 over the rainbow네 정도는 될것 같네요..

준혁이랑은 두번정도 같이  집중해서 들어보구요..

준혁이는 씨디 두번째 트랙에 노래가 더 좋다고 하네요..

제가 노래를 잘 몰라서 두번째 노래는 많이 들어는 본 것 같은데 제목은  모르겠네요..^^

이번주 초에 카메라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같이 한 활동들 사진을 못 찍었어요..

'

coulor me happy'책을 보니 행복한 감정을 무지개색으로 비유해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이 반짝이 가루를 뿌려서 거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해 놓구요..

이걸 보면서 이번주 책과 연계해서 무지개 활동을 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해 뒀던 터라

준혁이가 무지개를 색칠하고 그위에 반짝이풀을 칠해서 표현해보았습니다.

제가 재정이 재우는 동안 순수하게 준혁이 혼자서 했던 활동이라 조금은 소박한 화려함(ㅋㅋ)이긴 했지만 거친 촉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진촬영 못한거 아쉬워요~

그리고 준가베로 무지개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이건 준혁이 31개월정도 일것 같은데 예전사진이 있어서 그걸 첨부해 볼께요..

하하하 재정이는 8개월 쯤이네요.. 이번에는 재정이도 같이 하였습니다.

요거 할땐 양손같이 쓰라고 강조합니다. 왼손을 잘 안쓰게되서.. 양손으로 하나씩 꽂자.. 정리할때도 양손으로~

그리고 올려주신 전치사 관련 워크지 해보았습니다.

출력할땐 한장인줄 알았는데 양이 꽤 되더라구요..

아직 전치사는 어려워하지만 몇번 반복해서 하다보니 그래도 꽤 잘 알고 있네요..

저번에도 한번 들었는데 이번에도 몰랐던 in front of 나 next to 등은 담에 하면 또 조금은 낫겠죠?

다른활동들은 맘은 있었는데 카메라 핑게도 좀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바쁜일도 좀 많아서 많이는 하지 못했습니다.

저번 추석 연휴동안 경주에 양동마을에 다녀왔어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으로.. 좋더라구요~ 여행하기 좋은 가을에 좋은곳 많이 다녀오셔요~

그리고 민은맘님, 요 자동차 맞나요? ㅋㅋ

너무 풍성한 미션 감사합니다.....

뭐 부터 해야할지 자료들을

일단 뽑아서 분석해봐야겠어요 ^^

이번주는 열심히 노래를 불러봐야겠어요

지난 번 미션은 추석을 핑계로 살짝 쉬었어요.-.-  이번주는 같이 참여하려고 책도 사두었던 터라 미션게시글이 반갑기까지 합니다.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하나...했는데, 그냥 노래로 흥얼거리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노래가사라 그런지 해석하기가 더 까다롭게 느껴졌거든요...

좋은 한주 되세요 ^^

민은맘님 추석 잘 보내셨어요?^^ 시골다녀오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이번달은 민은맘님 어메이징한 미션으로 정말 바쁠것 같아요.

근데........럴수 럴수 이럴수가!!!!!

근데 제가 이번주 미션이 용인줄 알고 나름 워밍업을 하면서

준비중이었는데 이런..... 레인보우였군요.....

두 개를 바꿔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 책이랑 드래곤이랑 두 개를 같이 병행하면서 읽어줘야겠어요.

팝송외워야할 것 같아서 혼자 puff 열심히 외우고 있었는데 말이죠...ㅠ.,ㅠ 자꾸 왜이럴까.....

오늘부터 다시 레인보우부터 시작할께요.

정말 다 해보고 싶네요. 특히 저 천사날개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역시 민은맘님이세요..^^*

미션이 아주 풍성하네요~꼭 가을 추수처럼요..^^*

소의는 피아노학원에서 이 노래를 배웠나봐요..제법 부른답니다.

올 초에 K-POP 스타에서 박지민이 부르던 노래를 듣고 계속 흥얼거리더니,

학원에서 배우고 난 뒤로 책보면서 끝까지 다 따라부르더라구요..^^

저도 멋지게 함 불러보고 싶은데...

저는 이 노래 박자를 잘 못 맞추겠네요..ㅋㅋ 박치인가...? ㅋㅋ

미션 넘 감사해요..^^*

민은맘님, 왠지 미션 올려주셨을 것 같아서 들려봤더니 역시 올라와 있네요..^^

민은맘님 능력은 어디까지실까.. 새삼 다시 놀라면서..

저번주부터 일단 씨디만 열심히 틀었었는데 준혁이나 저나 같이 흥얼거릴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일단 열심히 노래듣고 가사보면서 같이 불러봐야 겠어요..

전 준혁이와 무지개 만드는 것 정도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정말 감탄이여요..

얼마전에 'colour me happy'책을 보니 마지막장에 반짝이 가루가 뿌려진 무지개장면이 있어서 반짝이풀을 사서 한번 표현해볼까 하던 참이였거든요..

풍성한 미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