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5학년입니다 .물론 학년이 높아가면서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만,,,정말 속상하네요..
조금만 차분하면 선생님들과 아이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자신에게 도움이 많을 텐데,,,
흘리고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넘 속상합니다 . 특목고도 가고 싶다고 말도 하고 교환학생으로 가고 싶다는 포부도 있는 아인데 언제나 차분해 질련지...같이 고민해주고 생각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타이르고 이해시켜야겠어요...
엄마가 쉽게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길이 보이겠죠~감사합니다.
비비안님, 제 큰딸과 성향이 비슷한듯합니다.
저는 주로 학교에서 떠드는 걸로 엄청난 압박을 받았었습니다.
고민많으시죠? 저두 고민 엄청했습니다.
전 병원가서 심리검사까지 했습니다. 결론은 제동장치가 덜 자라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담임선생님께서 알만한 놈이 떠들어서 더 힘들다고까지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어떡합니다. 집에서 혼내고 다짐받는 방법외에는 없었습니다.
학교가서 하는 행동까지 조절해 주기에는 제 힘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저의 경우에는 3학년되면서 슬쩍 수그러드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4학년부터 때와 장소를 가리기 시작하고 좀 점잖아 지더군요.
기특한 짓도 하구요.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뇌의 조절능력하고 연관이 있는것 같은데요, 욕심이 많은 아이가 이런 유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뇌가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많이 나아져요.
지금은 학교에서 모범학생으로 통하고 선생님들께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계속 말로 타이르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다보면 처음 몇년은 소귀에 경읽기같은 느낌이 들어도
점점 나이들수록 마음에 스며드는지 철이 들더군요.
나아질거라고 스스로 위로하시고 아이와 바른 행동에 대해 계속 대화를 하세요.
언젠가는 분명히 철이 듭니다.
스스로를 조절하는 날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