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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역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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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형맘재원
  • |
  • 2007-07-10 17:52
답댓글

제가 가장 싫어하면서 못했던 과목이.. 세계사 & 역사..

제가 먼저 사서 읽어봐야 겠는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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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07-07-09 12:46
답댓글
이현세씨의 '한국사 바로보기' 를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살펴보러 가야겠습니다. 한국사 편지는 초등 5학년 무렵 제가 한번 쭉 읽어주었었는데 한번 더 읽어보라고 권해야겠어요. 답글 주신 맘님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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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맘
  • |
  • 2007-07-09 11:33
답댓글

저도 이현세의 한국사 바로보기 10권 에다가 한국사 편지 더하는 거 강추 입니다.

 만화는 봤는데, 한국사 편지는 아직 손 안대네요.

 어디 답사나 여행갈때 한국사 편지 뒤져 보고 가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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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엄마
  • |
  • 2007-07-08 20:42
답댓글

저도 '한국사 바로보기' 권합니다.

5학년인 아이도 그걸로 우선 흐름을 잡게 했더니 다른 책 읽을 때

쉽게 알더군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헤밍웨이에서 나온 조선왕조실록들을

몇 권씩 빌려다 주었어요. 큰 흐름 잡은 후에 역대 왕들의 시기별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기 좋았어요. 분량이 적긴 합니다만, 관련 사실들이

잘 정리된 편이에요.

'한국사편지'는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실들을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엮어 놓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만화책으로 훑은 후에 한 번 읽히시면

머릿속이 깔끔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제 아이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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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누이맘
  • |
  • 2007-07-07 09:15
답댓글

참...저도 만화는 별로인데 역사 부분에 있어서는 허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도 최소한의 선택을 지향하는지라..제가 선택한 역사 만화는

이현세의 '한국사바로보기'(전10권)입니다.

그것으로 목을 축이고 관련역사서들 읽으면 좀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분들께 추천해드렸는데 아직까지는 좋다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면이 돋보입니다. 글이나 그림이나 모두^^

음...저 이현세씨 팬이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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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07-07-07 07:40
답댓글

게으른 엄마 (전혀 아니실 거 같은데 이렇게 부르려니 죄송~)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방학 1달 동안 듣는 특강은 흐름은 한번 쭉 훑어주겠지만 깊이가 없고 지나고 나면 모두 잊어버릴 것 같아요. 역사에 대한 관심이나 인식을 심어주기에도 부족할 것 같구요. 미소맘님 말씀처럼 만화를 봐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겠다 싶은데 제가 구세대라서 만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서 선듯 선택을 안하게 돼요.

 

미소맘님과 오누이님이 말씀하신 한우리 프로그램은 교재를 구입해서 개인이 하는 건지, 아니면 학원에 다녀야하는 건가요? 근처에 한우리에서는 1달 특강 과정이 있다고 하는데 초등학생 대상인것 같아서 알아보지를 않았거든요.

 

오누이맘님은 역사를 가르치시는 분이군요. 지역 청소년 회관마다 역사특강이 있는가요? 제 아이는 송파 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한번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역사 관련TV를 보이고 신문을 읽히고 신문일기도 쓰고, 세상사 이야기도 들려주고... 학원이나 어떤 프로그램에 맡겨버리고 손 털려고 한 제게 또 채찍을 주시네요. 근데 아드님 신문일기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 살짝 공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시험 끝났다고 길길이 뛰는 딸아이 잡아 앉혀야하는데 저도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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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누이맘
  • |
  • 2007-07-06 17:51
답댓글

한우리에서 나온 역사 프로그램은 일단 초5,6학년 대상입니다만..

오히려 중학생들이 하기에 더 좋다 싶어요^^;;

제가 그 교재로 수업을 하거든요..

 

저는 다른 분야보다 훨씬~~ 사회(특히 역사쪽)은 예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예습의 부분에는 인물이야기(흔히 말하는 위인전^^;;)를 비롯한 사회전반에 관한 것을 포함합니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 사회쪽을 보니...휴...점수는 높은데 그게 대개 학습만화책으로 꿴 것들이라

후 불면 나풀나물 날아가는 단편지식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인물 좌르르륵...사건 좌르르륵...은 되는데

나와의 연관성과 적용이 안되니 단편암기지식에 머물르게 됩니다.

 

하여 초3인 아들 녀석은 진작부터 사회쪽으로 관심을 갖고 책도 읽히고 프로그램 참가도 하는데...

그 첫째가 지역청소년회관에의 역사특강이었습니다.

초3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만...역사가 갖는 용어의 어려움과 시대의 흐름 파악이 한 큐에 어려운 때라

먼저 주제별 특강에 맞는 예습을 해가곤 했습니다.

예습이라야... 이현세의 한국사 바로보기(전10권)에서 해당 분야 읽고

인터넷 자료 챙겨서 읽기 해준 것입니다.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들었던지라..

그 학생들(초6,중2)도 아들과 같은 방법을 제시했고

특강 후에는 로비에서 후기작성, 빙고게임 등을 했습니다.

3개월동안 재미없다고 느껴져도 일단 약속한 것이 있으니 들이밀며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을 해보니...초6학년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가 있더군요^^;;

초3인 아들은 아는 것에만 삐죽 고개를 들고 듣고...

중2들은 속닥거리기 일쑤였는데 초6은 가끔씩 과제도 내주면 곧잘 해오기도 하고

강사님한테 눈길 한번 받으면 좋아라 하면서 시간을 나름대로 잘 보냈어요^^

그리고 그 특강에서 주관하는 여름방학 답사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집에서는 역사관련 드라마(불멸의 이순신, 주몽, 대조영) 보며 울분을 느끼기도 하고,

가끔이지만 역사스폐셜 같은 다큐 보면서 이해를 다집니다..

꾸준히 신문활동도 하는데 이게 아주 큰 효과가 있습니다..

사실 역사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과 필요성을 어른들만큼 아이들이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내 삶과의 연관성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이고,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아무리 설파해도

아이들은 그저 심드렁하기 일쑤지요...^^;;

그럴 경우 현대사부터 접근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구석기는 아무래도 넘 먼 이야기라 아이가 느끼는 체감연관성이 낮지만

대통령 후보인 박근혜씨의 아버지 박정희 이야기라면 좀 다르거든요...ㅎㅎ

 

세상에 대한 관심이 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됩니다.

세상사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어떤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효과가 크리라  생각해요..

 

아들이 꾸준히 신문일기라는 걸 하는데...권해 봅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이는 역사, 가능하면 주위에 널린? 역사와 관련된 것들을 섭렵하시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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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맘
  • |
  • 2007-07-06 17:27
답댓글

저희 조카는 역사를 좀 잘하는 편이었는데 어느 회사에서 나오는지는 잊어버렸는데 만화로 된 건데 그걸 자꾸 반복해서 보더라구요. 걔말로는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나....

 

저도 역시 얼마 전에 저희 기말고사를 마쳤는데 내용이 저희 때랑 바뀐게 별로 없고 방식은 똑같더라구요.

공부시키기는 편했지마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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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엄마
  • |
  • 2007-07-06 12:53
답댓글

학원의 역사 특강은 대부분 선사부터 구한말 정도까지를 한 번 훑어 줍니다. 짧은 시간에 해야 하니

빠르게 진행되지요. 한국사 전반의 흐름을 잡게 하시려면 특강도 좋겠지요.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한 번 듣고 잊어버립니다. 강사의 강의로 주욱 이어지는

수업이라 듣기는 재미있고 좋은데 그걸로 끝인 경우가 많아서요.

아이가 역사에 대해 관심이 있고 관련 책을 어느 정도 읽은 상태라면 특강이

의미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느 정도 시간 투자를 하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역사가 중학과정뿐 아니라 고등학교에서도 다뤄지니까요.

주변의 학원에 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한 번 알아보시고, 요즘은 집에서 역사 수업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 프로그램도 알아보세요. 최근 한**에서 나온 역사교재는 3개월 과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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