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도 4학년인데요..
마찬가지로 어림하기 단원에서 좀..
친구아들도 같은 학년인데
어림하기 헷갈려 한다고 하구요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올림,버림,반올림이
실생활에서 왜 필요한지 부터 설명해주었어요
그런데 문제보면 저도 사실 헷갈리던걸요?^^
속상해 마시고 힘내세요^^
제가 가르치고 있는 4학년 아가씨들도 어림하기 부분에서 많이 힘들어해요.
예를 들어 3480개의 사탕을 100개씩 봉지에 담아 판다면..
필요한 봉지는 35개예요... (80개를 버릴수는 없으니까 부족해도 봉지에 담긴 담아야하지요)
팔 수 있는 봉지는 34개지요.. (다른건 다 한봉지에 100개씩 들어있는데 80개 들어있는 봉지를 팔 수는 없으니까요)
이걸 이해시키셔야 해요.
엄마한테는 너무나 당연할지 모르지만 4학년 아이들은 어려워하더라구요..
반올림의 범위도... 반올림 가능한 가장 작은 수는 5.. 십의자리에서 반올림하면 뒤자리가 50.. 백의자리에서면 500......
반올림이 안되는 가장 큰수는 4.. 십의자리에서면 49 백의자리에서면 499...............
이걸 정확히 이해시키세요..
아이가 알았다고 말을하면 엄마한테 다시 설명을 하게 하세요..
수학은 선생님이나 엄마가 풀어주는걸 보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자기 손으로 풀어야 하는 과목이예요..
눈꽃님 따님이 유독 느린거 아니예요..대부분의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고 이해 못하는 부분이 어림하기예요.
어림하기를 겨울방학이 끝날즈음에 다시 해보세요...
올겨울방학 때, 5학년 1학기 선행을 하시면서 4학년 심화를 같이 하세요..
심화를 모두 완벽히 하지 못하더라도 어려운 문제를 조금씩이라도 풀게 하셔야 돼요.
그래야 90점 이상 100점까지 점수를 올릴 수 있어요.
저는 막내 문제집 삼십번도 넘게 지웠습니다.. ^^
눈꽃님 그 마음 제가 너무나 잘 알지요... 힘드시지만 엄마가 아니면 누가 이렇게 반복해주겠어요
눈꽃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