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너무 늦게 올려요...

책읽기가 너무 늦어져서 따라가기가 힘들지만 늦더라도 꼭 올리겠습니다

프리다맘~

맘 먹고 길~게 댓글을 달았는데

프리다 이쁜모습 어디로 사라진거여요?(아~ 아래있구나^^)

저는 프리다 맘님 마음 다 헤아리고있구요,,에궁 다시써야되나??

프리다맘님~주제 넘지만 자칭 선배(중,고딩학부모)로서 아니 2년반이상

요기 이자리에 지키면서 느끼는 점은 북클럽이 그렇게 만만치는 않다는점입니다.

왜냐~~면 책은 쉽게 읽을수 있지만 미션은 상당히 생각을 하면서 써야하기때문이지요,

생각을 하며 자신의 의견을 쓰는것은 한글글쓰기도 어렵잖아요,

다른 학원에가면 자유로운 글쓰기는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가서야 조금씩 시작을 하더라구요,

저도 작년인가 휘호(휘윤언니,지금 중1)가 북클럽을 좀 했는데 이곳의 특성상 동생들이

넘 잘하는 친구들이 많고 휘호는 자꾸 스펠링이며 문법이며 틀리고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맘이 편치가않아서 몇개월하다가 고만 두었는데,,지금이라도 하고싶은맘이 많아요,

프리다맘도 그때이 제맘과 비슷한듯해서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약간의 불편함을

참고 꾸준히 해나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특히 영어 글쓰기에서요,,

엄마의 무거운 마음 조금만 내려 놓으시고,,길게 가기로 해요,

다음에는 프리다의 예쁜 모습에 아름다운기타 소리도 듣고싶습니다.^^

초6 프리다

다들 넘 잘하는 것 같아요

엄마들이 영어를 넘 잘하셔서 함께 하는거 같은데..

우리 혼자 해야 해서 좀 힘듭니다 실력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bb나 sqr은 주어진 문장이 있어서 시간만 만들면 됐는데

북클럽은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괜히 했나 ,좀 더 닦고 할걸 그랬나,...

틀리면 틀리는데로 가도 되나요?

스스로 교정하는 날이 오나요?

벌써 맘이 쬐게 흔들리네요 ㅠㅠ

초5 아이린

아이가  북클럽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재미있다고 하면서 미션은 항상 주말에 급하게 하고

일주일동안 책을 여러번 읽으면 좋으련만 2번 읽는것도 벅찹니다..에효

초 3,  Delphie

저녁 먹고 개콘 보기 전에 후딱 하는 바람에 제가 제대로 살펴 보지도 못했네요.

저도 책 한 번 쭉 읽고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했는데 말이에요.

울 델피도 핸드폰으로 단어 찾고 발음 듣고 하는 재미가 꽤 쏠쏠한 듯 해요.

앞으로 북클럽용 공책을 마련해서 할까 해요.

초3 Brian

처음으로 사전 찾는 연습을 해보았네요.

처음엔 종이사전으로 찾으라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전자사전으로 찾으라했어요.

사전 찾는 재미가 쏠쏠한가봐요.ㅋㅋㅋ-아직은  신기해해요.

재미난 책 만나서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쓰기는 아직 많이 서툰지라 귀엽게 봐주세요 ~

초5 프린스

1권보단 조금더 익숙해지고 있다고 하네요

저번  미션에서 조언해주신대로  좀더 길게 써보려고 노력은 하고 있답니다

점차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저도 바라구요

3번 미션은  학교가 아닌  캠프가서 한  장기자랑 내용입니다~

-휘윤이  동영상 링크걸어봅니다.(쑥쑥에 올리기가 어려움,,몇번시도 끝에 포기)

오랜만에~ 밸리도 또 동영상도 휘호언니가 찍어주었는데 쑥쓰럽네요,

밸리도 많이 쉬었다가 요새다시 시작해서 살도찌고 몸이 잘 안돌아가네요,(귀엽게 봐주세용^^)

http://blog.naver.com/nmy38

옴마나~ 휘윤이가 show and tell이랑 talent show를 착각했어요~

다시하기는 그렇고,,죄송죄송~~꾸벅

초4 Lisa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가 아닌 Lisa가 적고 있어요.

오늘 새로 안경을 하고 왔어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번 Ready Freddy는  재밌고  꽤 쉽더라고요,,

Sally는 Show and Tell에 소개할 것이 없다며 심각하게 고민했답니다.ㅋ

시키지 않아도 책 읽고 미션도 하고... 신기하네요.

Ready, Freddy! 넘 재미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