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이 진로부터 먼저 고민하시고 나서 국제중 입시에 매달려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를 궁극적으로 의대나 한의대를 보내고 싶은데, 국제중에 보내려고 하는 분도 보았습니다.
아이의 성향과 진로를 어느 정도 정해서 유학이나 정말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이 가야할 학교같아요.
이과계열이나 단지 명문대가기 위해서라면, 구지 국제중 가서 시간낭비 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
국제중은 저희아이도 준비하다가 이방향은 아니다싶어 중단했어요. 전 중3까지는 수학 ,과학 심도있게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준비과정이 너무 영어중심으로가고 입학후에도 영어쪽 비중이 많아요
차고 넘쳐서 입학이되면 좋겠지만 준비하는과정이 녹녹치는 않더라구요
방과후 거점학교.말은 쉬워도 시간채우는 동안 아이가 할수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국제중 준비하는정도면 방과후 거점학교 영어 ,전혀 도움 되질않아요 봉사활동이라도 하면 아이가 정신적으로라도 크죠
대치동쪽 국제중 준비생 사교육비 장난아니에요 이렇게 가다간 주도적학습을 할수있는 기회를 영원히 놓칠것같아 겁이 나더라구요
아이가 힘이 있어야합니다 둘째친구엄마들 (국제중 입학생) 저보고 뭐시켜아 하냐고 고학년 선생님 소개해달라고 ....
합격하고도 내가 왜 합격인지? 떨어지고도 왜 불합격인지? 모른다고 하더니..진짜 그런거 같네요.
그래도 도전해 볼 실력이면 고만고만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릴때 부터 운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는...인생의 쓴맛을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