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흘려듣는것을 말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소리만 녹음해서 흘려들어도 되구요 지금 보고 있는 책 테이프로 흘려들어도 되구요

아침식사할때나 저녁시간  또는 아이가 노는 시간에 라디오 틀어놓듯이 테이프 돌리세요

그럼 아이들이 안 듣는것 같아도 다 듣고 있다가 노래도 따라서 부르고  영화의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면 웃고 그럽니다.  하루에 3시간정도 흘려듣기 하세요 

참 잘때도 흘려듣기 하기구요  우리집 같은경우 제가 아이들 때문에 흘려듣기를 많이 하는데요 요세제가

흘려듣기의 중요성을 더 느끼고 있어요  약 2주전부터요 소리가 느리게 들려요 처음에는 아주 기초적인것도

빠르게 들리고 아는 단어도 다 못 알아 들었는데요 지금은 초보용은 느려서 답답하구요  너무 늦게 읽어줘서 답답하게 들립니다.  제가 이런현상이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당연히 보이는건 없지만 저와 같으리라 생각되요  열심히 흘려듣기하고 집중해서 영화보기 이렇게가 우리집 영어 공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