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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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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20:14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들고 돌아오셨네요.^^
관련도서 올려주신 책들도 너무 재미있을 것같아요.
예쁜 세째 소식도 기대할께요.
- wind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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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22:53
책은 아주 여러번 봤지만 음원을 들은 건 이번 미션하면서 들어봤거든요.
자기 전에 들려 주었더니 눈이 땡그래지는 해리입니다.
^^
고도님 다시 오셨는데 인사가 많이 많이 늦었습니다요.
방갑습니다~ 잘 봐주시소 ^.^
-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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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19:41
ㅎㅎ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
지난주엔 수영장에 여수엑스포 견학까지 좀 바쁜 한주를 보냈어요
체질상 기가 좀 딸리는 녀석이라 주말엔 푹 쉬어줬네요
오늘부터 슬슬 책을 디밀어야겟어요
세째 생각중이신가봐요 원하시는데로 잘 되길 저도 바랄께요^ ^
- wind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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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23:03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 같아요.
투빈사랑님 외롭게 10기 지킴이 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제가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해리는 현장학습 수영장 가는 것이 3번째 연기(야외수영장이라서)되더니 결국 취소되었답니다.
달력마다 수영장 가는 날이라고 큼직하게 써 놓고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인데...
오늘 학교에 데리러 가서 절 보자마자 수영장 못간다는 말부터 꺼내더라구요.
그 아쉬움을 어찌 달래줄까?? 깜짝 놀라게 해 줄 무언가를 궁리중입니다요.
방학이 겨우 4주입니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겠어요.
저도 투빈사랑님 덧글이 힘나고 완전 반갑습니다요~
- 유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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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11:33
^^ 잊지 않고 미션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이제 첫 아이 초딩 반 년이 정리될 시점이군요. 잘 지내지요? ^^
- wind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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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7-16 23:11
아이는 학교 생활 많이 적응한 것 같아요.
학교 화장실이 더럽다고 용변을 참고 오는 것만 빼면 말이죠.^^
오줌 참으면 병 된다고 강조를 해도 쉽지가 않은가봐요.
다들 1년의 반을 어찌 정리하고 가시는지요~
참이 동이도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해요.
유니님~카톡 사진 눈 똥그래져서 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