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외고를 없애고 특성화고를 만드는 것은 정말 계층을 구분하려는 것이라구요...
정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외국으로 나가겠죠... 특성화고는 지식계층과는 먼 쪽이구요.
잘 모르지만 점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시키기 위해 여러 제도를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곤 그것을 여러 이유로 포장을 하구요...
외고가 정말 외고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면, 외국어와 세계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교육을 한다면 수능과는 별개의...그럼 외고로의 과열양상은 없겠죠?
정말 어떤 정치인의 말처럼 이것은 눈가리고 아웅같아요.
알다가도 모를 정부의 의중입니다.
정두언 의원...국제중 설립에 일등공신인 사람이
이젠 왜 외고를 폐지할려고 한난리 치고 있을까요?
외고가 사교육의 주범, 마녀라고 몰아세우면서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왜 전국 고등학교 수능성적을 공개했으며,
교육부 장관은 앞으로도 쭉 공개하겠다고 언론에 약속하고 다니는 가요?
학교별 수능성적 공개가 사교육 상승을 한없이 부추길 것을 그들도 뻔하게 알고 있으면서..
정부가 초딩때부터 무한경쟁시켜야한다고 떠벌리면서..
왜 외고를 태클을 걸고있을까요?
그 심오한 의중을 몰라서 진보언론들도 갸우뚱하고 있네요.
김제동, 손석희 퇴출처럼 외고가 혹여나 정부에 미운털이 박히지 않았다면
사교육은 정부가 일제고사로 초딩때부터 무한경쟁으로, 수능성적 공개로 더 부추기면서
외고를 물고 늘어지는지 그 이유를 그 어느 누구도 모르고 있네요.
외고 폐지란 거대 명제를 정부가 맘만 먹으면 맘껏 일사천리로 처리해낼 수 있는
현정부의 불도저 정신이 무섭습니다.
4대강 예산투입으로
교육예산 8천억대 삭감으로 아이들 저소득층 무료급식마저 중단위기에 처해있고,
학급당 학생수를 줄일 생각은 안하고
작은 학교 통폐합으로 교사 임용 선발을 줄여서
교대생들 투쟁으로 내몰면서..
외고 폐지는 뭐하자는건지..그 깊고 깊은 의중을 모르겠어요.
별로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드네요.
오히려 더 경쟁이 과열화되지 않을까요?
과학고와 몇몇 특목고를 영재학교로 바꾼다는데...
그럼 외고가 줄어든만큼 영재학교로 경쟁율이 올라가겠지요..
거기다 특성화학교도 만든다는데 ...
특성화 학교 인근지역에 집값 오르고 전세값도 오르는것은 기정사실입니다.
특목고 대신 영재학교로 타이틀 바꾸는거와..
외고를 특성화 학교로 바꾸는 것과 ...
별 차이없을듯합니다..
문제는 외고는 어느정도 점수가 되면 들어가는곳이었지만..
특성화학교는 원서로 뺑뺑이 돌린다고 하니까....
그나마 운좋은녀석들은 그쪽으로 배정받겠네요....
특성화학교주변에 전세와 집값은 당연 올라갈거구요....
사교육시장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외고를 폐지한다고 진정 사교육이 없어질까요?
좀 우습네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이지요!
특목고 중 외고는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어 잘하고 외국어전공을 위해 외고를 지원하는 아이들이 몇명이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