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스컴에서 초등부터 자신이 하고싶은진로를 미리 결정해 준비해야한다고들하는데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걸 정말 잘 알수있을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제사촌의 경우 피아노를 잘 쳐서 방에다가 방음장치도하고 개인선생부쳐서 열심히 가르쳤는데
대학갈때쯤 피아노가 하기싫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모두 충격이었죠
피아노를 잘친다고 모두들 칭찬을 해줘서 계속 열심히 했지만 좋아하진 않는다고 전공을 하고싶지않다고요
그집안 난리났었습니다. 들인시간과 비용이 워낙컸던지라...
지금은 대학나와 은행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후회없다고하더라구요
저도 우리딸이 무얼원하는지 무엇을 하면 잘할지 정말 궁굼합니다 매일 보면서도 왜이리 잘 모르겠는지
수십번 물어는 봅니다만 초등생이라 자주바뀝니다.
멋지십니다. 진짜루...사람은 제각각이라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좋아하는 거, 잘하는 거 정말정말 다양해요. 학창시절 돌이켜보니 공부는 잘 못했어도 뭔가 나름대로 신기하게 잘하는 분야가 있던 애들이 생각나네요. 억지로 공부만 시키기 보다는, 잘하는 분야를 찾아내고 할 수있게 도와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런지.
가장 문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아이들이 아닐까요. 운동이든, 요리든, 외국어공부든, 그림이든, 만화이든.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의욕이 없는 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욤. 인생 자체가 즐겁지 않은 아이들. 부모님들은 그런 아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할듯.
앗...드뎌 대팔군이 원서를 쓸 시기가 되었군요.
정말 신기해요..
화상으로 가르치시는데 곧잘 따라와 주는 대팔군...
신통방통 합니다.
대팔군 단증시험이랑 수능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