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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비
- |
- 2009-10-20 14:50
초2 라면 걱정하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꾸준히 하면서 지켜보셔야 해요.
왜? 어려운 문제만 풀리시는지 궁금해요.
자신에게 맞는 문제를 쉽게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야 해요.
학교 시험 1,2개 틀린다는 것은 아직도 쉬운 문제 연습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중간단계의 문제를 좀 더 풀어보라고 하세요.
왕중왕이 어려우면 올림피아드 해법수학을 한번 살펴보세요.
왕중왕 어려운 문제입니다.
영어 리틀팍스 좋은 프로그램이란 이야기를 들었어요.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것은 머리에 어순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뭐든 세세한 방법론 보다는 꾸준히 하다보면 길이 보여요.
지금의 열정을 언제까지나 유지하시는 엄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 은혜맘
- |
- 2009-10-20 17:50
기대는 많았는데..예상외로 틀려 가지고 왔네요.
아이말로는 계산 실수라는데..저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올해 5월에 해외에 있다가 들어 왔는데
적응의 문제 같지는 않고...문제풀면 제가 채점해주는데 별로 틀린것도 없고 이해를 못하는것도 아니고...저희도 중간급 문제로 다시 풀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