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읽고 갑니다.
저도 요새 제 머리에 대해서 심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지요..
정말이지 머리는 안 타고 났다고...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고 힘얻어갑니다. ^^
오늘은 댓글이 자꾸 튀네요.^^세번째
수학 공부를 할 때마다 자신의 머리가 좋지 않다고 말하는 중2아이.
학원을 다니지만 선행이 안되어 이번 학기엔 거의 독학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4권정도를 풀어대더군요.
그리고도 모자라서 기출문제를 더 주십사고 했다가 들은 답변이 '너무 많은 문제를 풀 필요는 없다''좋은 문제를 골라 풀어야 한다'라는 얘기였죠. 어쨌든 100점을 맞았고(수학 시험이 쉬운 편) ' 다음엔 너무 많은 문제 말고 좋은 문제를 골라 풀자'라고 했더니 아이가 눈시울을 붉히더군요. '다른 친구들은 쉽게 100점을 맞는 것 같은데 자기는 얼마나 힘들게 얻은 점수인 줄 아느냐'고...'그래 네 마음대로 해라' 저도 마음이 짠해지더군요.과학은 쉽게 잘 하는뎅.ㅎㅎ
머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아이,지난 번엔 질이냐, 양이냐 고민되어 글 올렸다가 내렸었죠. 흔들리는 입시제도에 마음이 복잡한 아침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이에게 보여줘야겠어요. 하니비님 글 좋아해요.
고맙습니다..하니비님..
제 우문에 대한 답을 받은거 같아서 읽고 또 읽어 보았답니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아이를 문과 성향이라 판단하려 했던 저를 반성하면서
아직도 먼 과정들..천천히 즐기면서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래도 수학을 잘해줬으면..즐겨 줬으면 하는 이 엄마의 욕심을 버릴수가 없으니
아마도 수학에 맺힌 한이 많은가 봅니다.^^
제 머리가 별로 좋지 않기에..우리 아이가 얼마만큼이나 부모를 능가할수 있을까?
정말 궁금합니다...ㅎㅎ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아들에게 읽어보라 해야겟어요
요즈음 들어 열정이나 태도보다는 머리가 좌우하는거 아닐까 하며 은근히 아들을 채근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우리 아들의 태도와 열정에 제가 먼저 힘돋아주고 어깨 두드려 주어야겠다고 다시
다짐해봅니다.
고맙습니다. 우리집은 느리디 느린 큰아이와 급하디급한 엄마가 항상 지지고 볶는 답니다.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면서도 자꾸 큰아이를 잡내요 엄마의 잘못으로 아이가 방향을 잘못잡게될까
두렵네요 기다리고 인내하는 미덕이 엄마가 아이에게 해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인것같습니다.
알면서도 자꾸 실수를 하니..... 좋은글읽고 많이배워갑니다.
ㅎㅎ 제가 선무당 된 느낌입니다.
가을바람 스산하여 어젯밤 고질병처럼 가끔 닥치는 고민으로 다시 번민하다, 행여나 하고 이리 발걸음을 했는데...
이 글 제목읽고 꼭 저 들으라 하시는 말씀 같아요. 그저께 경주가는 차 안에서 돌렸던 묵주빨일까요..?^^
저도 제 자신에게, 또 아이로 인해 겪는 "비밀스런" 열등감이 있나봐요.
그런데, 문득 "세월"처럼 명약도 없다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오랜세월, 저는 하나를 해 오긴 해왔고(자의로 혹은 타의로)
아주 가끔, 학창시절 저보다 우수했으나 한동안의 공백기를 지녔던 친구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내가 그래도 단련은 되어 있었나보다 하는 느낌을 어렴풋이 느끼기도 했었죠.
고민과 처방도 늘 함께 안으며 혼자서 정신줄을 조율하며 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아이들이 없다면...글쎄 어디로 튀어갈까요?
적금 찾으러나 다녀와야 겠어요.^^
하니비님, 오늘글, 엄청 반가왔어요... ^.*
복사해서 이과성향인 아들에게 꼭 보여줘야겠습니다. 머리만 믿고 노력을 안하는 아들이 자극 받았으면 좋겠습니다..하니비님..늘 감사드려요.좋은글은 제아이들을 키우는데 큰도움이 됩니다...5학년인데 수학학원 안다니고 6-1학기 완자로 4단원째 풀고있는데 오답은 거의 없고 틀린것도 다시 풀면 다맞습니다. 저는 채점만 해줍니다.본인이 원해서 구몬도 하고 있습니다.완자 끝나고 심화 한권 풀고 6-2로 나가려합니다.
학교수학은 90-100점대입니다. 수학을 재밌다합니다..이대로 그냥 진행해도 될런지 매일매일이 고민입니다.영어에 수학까지 학원 다니면 독서시간이 없을듯하여 선뜻 결정을 못합니다..어찌할까요?
오늘 아침 춥네요.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