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들과 자전거타고 놀면서 남편과 맥주한잔 하고...전어구이 해 먹으면서 둘이 그랬습니다.
행복이 별거냐? 대단한 돈과 권력은 없지만 우리가 진짜 행복한 사람이라고요.
남편과 마음이 안 맞으면 이조차 불가능하겠지만...
전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얼마전 우리아이 친한 친구 아빠가 갑자기 말기 위암 선고를 받고 딱 3개월 투병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충격이 컸었는데 그 후 세상을 보는 눈이 좀 더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중간고사 못봐온 아이도 여유롭게 봐지구요^^;
인생이 별거냐? 세끼 밥 먹고 사는것으로 족하다!
전 요새 이런 맘으로 살아여^^;;;
힘내세요.....
저는 워킹맘이며 초등5학년을 둔 공주 맘이기도 해요. 사실 저도 우울증이 어려서 부터 있어서 지금까지 오고 있죠. 괜히 눈물이나고 불안하고 혼자 있는게 너무 힘들어요. 가슴이 답답해요.
사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쳐요. 일에서도 걱정. 집에 와서도 걱정.
정말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사실 병원은 가기가 싫어요. 남편도 따뚯한 사람이 아니여서 한번도 저를 안아 주지 않아요.
여자가 우는것은 너무 싫다고 해서 신랑 앞에서 절대 울지 않아요.
혼자 삭히려니 힘들어요. 신랑이랑 싸울떈 어느땐 부엌에가서 자살시도 까지하면서 진정을 시켜요.
왜이리 맘을 잡지 못하는 걸까요? 다른 사람들은 행복에 겨워서 그런다고 하지만 전 정말 힘들어요

Don't Worry Be Happy.
자식들과 세상 일이 치여서 우울증 걸린 엄마들을 위하여~~~~~~~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 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들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 푸쉬킨
빠져나오려고 애쓰지 마시고,그냥 가만히 견뎌보세요.
분명히 툭툭 털고 일어 나실겁니다.
감님,, 왜 이러세요, 아마추어같이 ~~^^
모든 사람이 각자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면 위로가 될까요?
슬럼프..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취미생활에는 취미가 안붙고, 종교생활은 빠져들어지지가 않고.....
사람들 만나서 항상 뻔한 얘기하는 것도 싫증나고,
(저보다 못한 친구를 보면 안타까움에 마음이 짠하고, 또 아이 공부 잘하고, 남편과도 뜻이 맞는 친구를 보면
너무나 부러워서 마음이 무겁구요.)
돈을 벌자니 정말 아무짝에도 능력이 없구요.
정말 맘 붙일 곳이 없어 허공에 둥둥 떠있는 거 같습니다.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ㅜ.ㅜ
감님, 힘내세요.
길게 댓글을 썼는데 다 날아가서 ㅠㅠ
응원의 메세지만 다시 보냅니다.
아이랑, 남편 다 잊고 도전해 볼 수 있는 무언가에 도전해 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일년간 부동산 공부를 했어요. 그러니까 일년간 남편과 아이를 뒤로하고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낸거죠.
열심히 해서 자격증도 땄고요. 그러고나니 무슨일이든 자신감도 생기고
아이문제도 크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남편도 엄마가 대단하다고 인정해 주고요.
그냥 취미생활을 하는 것 보단 자격증 같은것에 도전해 보면 성취감도 느끼고
좋을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종교에 의지하는 것에 한표
쇼핑도 허무 그냥 취미생활도 허무
봉사와 함께 나의 마음을 드리는 종교에 한표
기도에 온마음을 드리면 응답이 있답니다.
아이와 엄마의 궁합점수가 90점이 아닌경우 그러지 못한 경우는 자식 키우는데 지칩니다,
엄마없이도 잘하는 아이라서 엄마의 도움이 싫은건지 아니면 어머니가 그냥 싫은건지
구별하셔야 하고 전자라면 그냥 엄마인생 사는게 좋더라구요 ^^
백화점가서 예쁜것도 사입고 외모에 관심가져보세요.
후자라면 문제죠,엄마말을 들어야 잘되는 아이가 엄마말을 안따라줄때,
물론 엄마랑 안맞아서 그런거겠지만 만약 방치해둘경우 성적 금방 떨어집니다
힘드시겠으나 아이가 원하는것도 일부 들어주시고 엄마방식대로 공부도 시키고,,
밀고당기기를 하셔야지요
네...!! 홈패선을 해보세요..! 강추입니다.
취미생활이나 경제활동을 하게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