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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책 소개 2권 - The Rule, 지식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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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니비
  • |
  • 2009-10-06 11:15
답댓글

아드님은 '뉴튼'이 될 거입니다.

계란대신 시계를 삶는 ..ㅎㅎㅎ

우리 애도 정말 이해할 수 없어 속터지고 한숨 푹 쉬게 하는데

남편은 그 모습을 보고 집중력이 강해서 그렇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더군요.

제가 부정적으로 보는 면을 모두 긍정적인 면으로 바꾸어 생각을 유도해요.

그러면 검은 것도 흰것이 되기도 해요.

 

유태인의 교육열에 관한 책 애들 아주 어릴 때 읽고 영감도 많이 받았어요.

교육에는 돈 안 아낀다고 하는데 저도 얼마전 까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만약 두아이가 모두 미국 사립대로 유학을 떠난다고 하고 그 뒷바라지를 생각하면

예전 만큼 그렇게 열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결의로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어제 신문에 미래에셋에서 교환학생 1년 유학자금 생활비까지 주는 상경계학생 장학금 공고가 났어요.

그 광고를 보며 충분히 수혜 가능한데...아이는 교환학생 신청 조차도 하지 않고...

자식들이 크면 어려워져요.자식을 대하기 어려운 시기가 온 것이죠.

이제 슬슬 늙어가나 봐요.

The Rule 읽어 보겠어요.

시골의사님 저도 팬이예요.

정말 인생을 풍료롭게 사신다는 생각.

어쩌면 그렇게 다방면에 해박하실까? 결론은 '독서'이신 듯....

저도 이제부터 독서 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내공을 쌓아야겠어요.^^

우리도 참 오랜전 부터 알고 지내왔지요.세월 정말 빠르네요.

아드님 벌써 커서 민사 캠프도 가고,저도 민사캠프 후기로 쑥에 신인 등록하던 기억..

아주 오랜전 추석 후기 댓글달고 그러던 일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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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ie
  • |
  • 2009-10-06 11:45
오마나 깜딱이야. 제 남편이 울 아이 덜렁이짓에 제가 기절직전일때 해준말이 바로바로...뉴튼얘기였거던요...그러면서 허허웃더라는...웃을 상황이 아니었거든요...하니비님 남편분과 비슷한 과? 저희는 시어머님도 비슷한 과셔요. 애들 고민하면 좋은 점만 보고 저를 달래주세요. 닮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아이의 모자란 점만 보게 되는데 그러지 말아야겠지요...

어휴 정말 아들애가 벌써 이렇게 컸어요. 하루하루 자라는 게 너무 이쁘고 신기해서 그 자라는 모습 못 보는게 아까워서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아이 키우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좀 심란하네요. 제가 이럴줄 몰랐는데 허무? 하달까...

잘나가는 직장에서 간부급으로 지내는 대학동기하고 둘이 앉아서 테헤란로 젤 복잡한 거리에서 커피마시면서 똑같은 고민을 했어요. 저하고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그 친구나 저나 결국은 이만큼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할 때가 왔다는 것에는 한 마음이었으나 답은 없었네요..요즘 좀 답답해요. 제가 사는 모습이...

답글 감사드려요. 어젯밤 폭풍전야같은 저녁을 보내고 하나비님 글 다시 한번 읽으면서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글의 힘이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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