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이기 몹니까요???

여기 왜 계신 겁니까???

언넝 초게방으로 오세요~~

초게방엔 댓글달고... 중게방엔 글올리고 ... 으앙 차별이다~~ ㅎㅎ

접때 제가 쪽지 받고 넘 반가워서 바로 답장 보냈는데??? 못받으신거예요??? ㅠ.ㅠ

울딸래미 정신사나운 풀이노트와 사뭇다른 깔끔함... 보고 좀 배우라 해야겠어요~~^^

근데... 초등6학년이 벌써 중2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거죠???

와우... 멋져요~~ 찬빈군은 영어만 잘하는줄 알았더니 수학도 똑 소리나는군요~^^

찬빈맘님...

다시 게시판에서 뵈니 반갑네요.

요즘 제가 중심을 잃어서리 아는 척을 못했습니다.

수학,영어 균형잡기 어렵네요.

열심히 하는 찬빈이 화이팅입니다.

찬빈군이 많은 사람들의 게으름을 한 방에 날려주었네요.

요렇게.

저는 아들 잡으러 갑니다.

찬빈이와 비교되는 우리 식신 잡으러.

오랜만에 중게를 흥겹게 해주신

찬빈맘께 감사하는 뜻으로 너스레 떨었습니다.

6 학년 우리딸 한방에 갔어요.  그많은 잔소리에도 고치지 못하더니 찬빈노트보고 충격먹고 어제하루 비슷하게나마 합니다.감사해요.

넘 멋지다.

그런데 다른 질문

5학년 왕수학 응용을 보니 몇 개의 문제가  방정식을 이용해서 풀었더군요.

아니, 이걸 어찌 설명할 것인가?

다른 아이들은 이걸 어떻게 풀지?

방정식을 선행한 후 풀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어찌 하셨나요?

같은 6학년인데 천지차이네요..ㅠㅠ

숫자인지 문자인지 분간도 가지않는 글씨에,여기저기 왔다갔다 써놓은 식들....

쬐금 똘똘한듯 해서 선행을 시작했는데,도전적이지도,의욕적이지도 않다보니 설렁설렁 하고 있네요.

그렇다보니 오답도 많고....진도도 쫙쫙 안나가고....

엄마 가슴만 탑니다.

울아들 학교 갔다오면 꼭 보여줘야 겠네요.

이것 보고 뭐라할지........^^;;

저희 조카랑 동갑인 찬빈이 수학진행기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저희는 워낙 늦게 시작해서, 공백기를 가질 여력이 없어요...ㅜ.ㅜ

저희는 이제야 겨우 중학선행을 합니다.

초등수학은 왕수학 응용까지만으로 마무리 할 생각이구요.

저희는 센수학은 아이나 저나 별로라해요..

1학기는 개념원리와 체크체크 그리고 에이급으로, 2학기는 개념원리랑 센, 에이급으로 해요.

아직은 엄청나게 선행할정도는 아나라 겨울방학전까지 1학년을 마무리 할 생각이에요.

초등수학이랑 중학수학에 한시간정도씩만 할애를 하게되네요.

찬빈이는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문제풀이를 하죠??? 우리애덜은 당췌 숫자 분간도 안되게 써놓는데...

진행기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여기에 글을 써놓으셨군요...

우리 어여쁜 찬* (뭘 구지..*를 넣는지.. ㅋㅋ) 이 글씨를 보니,

얼굴이라도 본듯 아주 반갑네요.....

글씨가 아주 정겹고, 살짝 문자스러워서 좋네요...

가끔 엄마의 세련되고 날렵한 글씨도 보이구요.. ㅋㅋ

쩌기 앞을 보면.. 갑자기 숨이 막히기도 하지만...

그래서 앞을 안보려구요.. ㅋㅋ

앞에 안개가 끼었으면 일단 근거리 시야만 확보하고 안전운전하면서 가다보면

안개가 걷히지 않겠나... 그냥 그런 생각입니다.

잘하다가도 뒤통수 맞는 경우가 너무도 흔하기에

저학년 엄마는 그냥 뒤통수 좀 덜맞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이지만...

엄마표로 영어를 할수 있는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고 늘 바램을 갖고 있어요.

찬빈맘님 이리 나오니까 너무 반가워서 중게까지 와서 주접떱니다.

저를 비롯 많은 맘들 희망으로 up되게 하셨던 찬빈맘님이 컴백하셨네요!!!

저도 영어를 늦게 시작한 바람에 수학이 내년쯤(5학년)으로 밀려날 것 같아요..요번 방학때 심화를 접하면서 아이에게 물어봤드랬어요..넌 영어와 수학중에 뭐가 더 좋냐??  아이왈: 이상해, 수학을 하면 수학만 하고 싶고, 영어를 하면 영어만 하고 싶고....(그래서 수학에 집중하면 할 수록 수학이 더 재밌어지나 봅니다)

올해는 풀이과정없으면 채점안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풀이과정 저희애에게도 보여줘봐야 겠어요...잘하는 오빠의 모범답안을요 ㅎㅎ

다시뵙게 되어 마니마니 반갑습니다.......

요즘 중게 분위기 좋은데요^^

저도 중간고사까지만 널널하게 가고, 그 후엔 수학에 관한 답글도 달고 싶습니다^^;;

찬빈이, 찬빈맘님 모두모두 기운 받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풀이과정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이제야 감이 오는군요.

풀이과정 습관안된 6학년 땜에 너무 늦어버려 걱정이었거든요,

큰소리 몇번도 도움 마니 됐어요^^

수학에 올인이라면 하루에 몇시간정도를 하나요?

아직도 올인이란 말씀에 감이 늦어 갈팡질핑하고 있거든요.

실은 영어실력이 엉성하기도 하여 겸사겸사@#$%~~

수학에의 전념을 일깨워주세요~~~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어요

풀이과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리

기냥 풀고 있기는 하는데

요번 성대경시 보기는 하지만 기대는 안함. ㅋㅋ

너무나 기특하네요.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신 찬빈맘의 정성에도 감탄...

풀이과정을 정답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입니다.^^

우리 애 노트도 찍어 올리고 시퍼라...귀차니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