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에게 필요한만큼의 영어'에 공감합니다.
영어에만 해당되는건 아니겠죠.
뭐든 필요한만큼...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언어는 곧 문화라는 말 정말 맞는 같습니다.
가서 오래 살면서 그들의 문화를 익히기전에는
그 감을 익히기란 거의 불가능한 같아요.
우리말좀 하는 외국인이라도
우리네끼리 우스갯소리하면 잘 못알아듣는게 당연하고
그러려니하며 재미있어할텐데
우리는 영어배우면서 그들과 완전히 똑같아지지 않는다고
너무 걱정이 많은 것 같아요.
외국어는 외국어일뿐이고
필요한만큼만 배우면 될텐데...
저도 웃기지 않아요^^;; 그런데 가끔은 웃겨줄 필요도 있을 것 같은데요^^
글로벌시대에 네이티브 스피커들이 갖춰야 할 소양 중 한가지는 또박또박 천천히 이야기 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외쿡인 회사 다닐 때 visitor들 중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미리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속도가 빠르면 알려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장님은 미쿡인 새 매니저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직원들은 업무 뿐만 아니라 영어에 들이는 노력과 시간도 많다는 상황을 설명했고요.
학문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툴로써의 영어 모국어처럼 쓸 필요 없다는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 시간에 다른 경쟁력을 키워햐지요. 우리의 상황을 이해시키고 다시한번 설명해 달라고 하거나 천천히 이야기 해달라고
자연스럽게 요청하는 당당함도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