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비님 축하드려요.
둘째 아이가 공부를 잘 해가지고(?) 오니 정말 기쁘더군요.
저학년때 보다 성적이 점점 상승세여서 더욱 다행이고요...
요즘 중,고생은 주관식 서술형이 의무화되어가고 있고,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채점기준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기지요...
주관식 서술형시험에서는 올백 받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우리 아이도 서술형에서 조금씩 감점이 되었다고 해요.수학만 백점이고,과학은 98점.
국어 서술형문제가 점수받기 가장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채점도 전문교과 담당 선생님이 과목별로 채점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실수가 실력인 시험은 정말 문제이지요...수능시험은 실수에 대한 완벽한 콘트롤이라고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에구 부러워라. 제 애가 다니는 학교의 시험은 객관식 100%랍니다.
서술형 포함된다는 기사에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전과 똑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는가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누가누가 실수 안하나가 시험의 포인트입니다. 이런 시험 치르면서
뭘 얻을 수 있을지, 매년 열받습니다.
게다가 금년 담임선생님께서는 수업 시간엔 딴소리만 잔뜩 하시다가
시험 훨씬전부터 문제집 들입다 풀리면서 성적 안나오면 혼난다고 하신답니다.
공교육, 특히 초등에서 뭘 바라겠습니까. 성의없고 무능한 선생님들 정말 뭔 대책 없을까요?
어휴, 제가 돌 맞을 소리 했나요? 그렇다고 제 애가 올백맞는 것도 아님서......
부러운 마음에 답답한 현실에 아무 얘기나 막 해봤네요.(죄송!)
유교에 대한 서술...전 그쪽 계통 전공을 했었지만, 모르겠네요..초등학생보다 못하구만유 ㅠㅠ
좋은 성과 얻으신 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니비님 글 읽으며, 저도 나중에 이런 좋은 글 쓸 수 있을까..고민하고 부러워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