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님 치료 잘 받고 오셨는지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 집 아이는 초3남자 외동이얘요..
학원은 뭐 딱히 보내는 건 없고 피아노 미술 숏트트랙개인레슨과 과 구?학습지랑... 집앞 영어 교습소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요즘은 뭐 하는거 없이 수학공부 조금만 해도 밤 10시가 훌쩍 넘어가니 참 하루가 아쉽습니다.. 책도 봐야하고 놀기도 해야 하는데요...
할아버지님 손주는 어찌 하루를 보내는지 궁금 합니다.
초5여아입니다 5학년1학기까지는 개념원리 발전심화와 왕수학점프로 풀었습니다 1학기 점프를 풀며 고생했습니다 왕문제 왕중왕문제를 2번 풀었습니다 5학년 2학기에는 문제집을 디딤돌 응용으로 선행하고 해법 올림피아드를 풀고 지금 왕수학 응용 들어갑니다 디딤돌 응용과 해법올림피아드문제를 거의 다 맞았습니다 해법올림피아드가 점프왕수학보다 쉽다고 합니다 할아버님께서 풀이과정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희 아이는 모든 문제를 노트에 품니다 채점도 스스로 합니다 답안지를 볼정도의 어려운 문제는 없었습니다 실력이 많이 는건지 문제집이 쉬운건지 풀이과정을 확인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는데에 문제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전에 올리신글중에서 약수 배수부문은 올림피아드 해법을 완벽히 이해하는지 여부로 판단하시는것 같던데 점프에서도 2번씩 풀면서 이해를 했거든요 올림피아드를 다시 풀까요 응용으로 가름할까요 할아버님 몸도 힘드신데 글 올려주신것 보고 용기내봅니다
수학에 대해 깊은(?) 이야기가 나와 용기내어 여쭤봅니다.
그동안 할아버지의 말씀을 빌리면 왕수학 시리즈를 많이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린 저희 초1 아들에게 심화용으로 점프왕수학을 풀리고 있습니다.
왕문제까지는 그럭저럭 푸는데
왕중왕문제를 풀려보니 오답률이 반이상 나오네요..
물론 1학기때는 그것보다는 낳은듯 햇는데
어제 2학기것을 풀려보니..
1학년 아이들도 왕중왕 문제까지 풀려야 할까요?
생각하며 푸는 습관을 접하게 할 필요가 있는듯 하기도 하고..
더 커서 풀리는게 더 낳은건지 어렵네요..
할아버지님의 좋은 말씀 부탁드릴께요..
그나저나 이렇게 다시 할아버지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 넘 기쁘구요..
감사합니다...
할아버지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이 나이에(?) 집에서 수학문제 풀어보려면 머리에 쥐가 나고 영어수업준비도 해야하고...
저도 가끔 아이와 풀이과정 문제 때문에 다툼이 벌어집니다.
사춘기가 되니 문제가 심각해 지더군요.
수학 실력이 뛰어난 부모가 아닌 경우 고난이도 문제의 문제 해결 과정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더군요.
요즘 학원을 다니며 좋은 점이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풀이에 접근한다는 점입니다.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서요.
해답의 풀이과정이 별로 좋지 않은 방법인 경우가 상당합니다.
식은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도록 식 쓰는 습관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애는 문과를 지망해서 수학에 큰 부담은 없지만 앞으로 경제학자가 될 꿈을 꾸는
아이 이기에 수학 공부에 유감이 없다는 점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경제학을 전공해서 학자가 되려면 수학을 부전공 할 정도가 되야 하거든요,
큰애 전공도 경영학 이지만 계속 공부할 계획이라 주로 수학공부에 집중을 합니다.
공학용계산기가 필수품일 정도예요.연산 실수한다고 고민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계산은 계산기로 해요.
확실히 목표가 있어야 성취욕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