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 didn't want any of it. He thought it was all blood money.

2. Hassan knew Amir had seen everything in that alley and he had betrayed him and yet he was rescuing him once again.   

3. Baba said, "He'd better kill me good with that first shot. Because if I don't go down, I'm tearing him to p***e, goddamn his father."

4. In the basement

  He felt watched by eyes blinking in the dark. He saw shapes huddled around the room, their silhouettes thrown on the walls by the dim light of a pair of kerosene lamps. A low murmur buzzed through the basement, beneath it the sound of water drops trickling somewhere, and, something else, a scratching sound. Rats.

5. Amir will major in English.Creative writing. But Baba  

1) 마음에서 우러나온 축하의 선물이 아닌....물질이 풍족해서 받을 수 있는
그런 선물로 느낍니다. 진정한 선물로 느껴지는 것은 Rahim Khan에게서 받은
노트북 뿐이네요.

2) Amir는 Hassan과 Ali를 집에서 내보내기 위해 Hassan이 자신의 시계를 훔친 것
처럼 일을 꾸밉니다. 하지만 이 일이 서운해서 집을 떠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Hassan이 겪은 일을 Ali도 알게 된 것이라는 짐작이 되네요.
그 둘의 갈등상황을 알고 스스로 떠나는 듯 합니다.

3) Baba는 러시아 군인에게 부끄러운 줄 알라고 말하고, 그 군인은 전쟁중에는 수치심 따위는
없다고 말합니다.
일이 점점 커지면서 군인이 Baba에게 총까지 겨누는 상황에까지 이르지만
또 다른 군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도움을 준 군인은 어린 나이에 전쟁의 상황을 겪으며
마약에 탐닉하게 된 어린 병사가 저지른 과오라며 사과를 하며 일은 마무리됩니다.

4) Jalalabad라는 곳이었는데 단층 건물의 지하에 머물게 되는데,
그 곳에는 이미 많은 피난민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약속된 교통편이 끊겨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친 그들의 모습을 보게되고,
Baba는 이 상황을 보고 다시금 불같이 화를 냅니다.
축축하고 어두운 지하에서 생활하기를 1주일...fuel tank truck이 마련되어 다시금
피난을 떠나게 되네요.

5) Amir는 영어를 전공해서 소설가가 되고 싶어하고, Baba는 졸업후 바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medical school과 law school과 같은 진로를 선택하기 원합니다.

6) 과거 국방부에서 일했던 Taheri 장군의 딸, Soraya를 만나게 되고
사랑의 열병에 빠지게 됩니다.

읽으면서 Baba에 대해 큰 감동을 받았네요.
정말 존경할 만한 아버지다 생각이 들면서도.. 그런 아버지의 기대치를 맞추려면
자식의 입장에서 버거움은 있겠구나 싶네요.
Baba가 꼭 일제시대 항일투사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Baba와 Amir에게 미국생활이 녹록친 않았지만 여기서 진정한 부자관계로 발전했네요.

CH.9
1. Amir는 생일선물로 받은 모든 것들이 그저 돈 뿐,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연날리기대회에서 이기지 못했다면  Baba는 그렇게 큰 생일 파티를 열지도 않았을 것이라 생각했지요.

2. Ali는 Amir가 Hassan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Hassan과 한 형제나 다름이 없다고 믿어왔고, 진심으로 사랑한 Amir가
Hassan에게 했던 행동을 무시한채 함께 살 수는 없었기에  떠날 결심을 한 것이겠지요.

CH10.
3. Baba는 자리에게 일어나 러시아 군인에게 부끄러움을 알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추잡한 행위를 용납하느니 차라리 총에 맞아 죽는 것을 선택하겠다고 하지요.
Amir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Baba는 한치의 굽힘이 없었고, 러시아 군인은 Baba에게 총을 겨누었지만,
다행이도 다른 러시아군인이 나서서 무사히 상황이 해결됩니다.

4. Jalalabad에 있는 한 단층집 지하실에 숨어 지내게 되었지요.
거기엔 30여명의 피난민이 있었는데,
여기서 Assef와 한패거리였던 Kamal과 Kamal의 아버지를 만납니다.
Kamal은 혼자나갔다가 맞아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지요.
권선징악의 결말이네요. Assef는 어떻게 됬을런지.. 나중에 Assef의 결말도 알 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CH.11
5. Amir는 소설을 쓰기위해 영어를 전공하기 원했지만
Baba는 Amir가 자신과 같이 하찮은 일을 하지 않고 가족을 제대로 부양할 수 있도록
의대, 법대같은 곳을 졸업해 "제대로 된" 일을 하길 원했지요.

6. Afghan의 장군이었던 Taheri의 딸 Soraya를 만났지요.
Amir가 Soraya에 대해 묻자 Baba는 결혼할뻔한 남자가 있었지만 적합한 사람이 아니어서 헤어졌고,
그 이후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지요.
그러면서 몇일, 단 하루만에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Baba는 Soraya에 대해 뭔가를 알고 있으면서도 Amir에게 별다른 얘기는 하지 않은 것 같아요.

뜨아~

담티님... 저 찔려요~~~

미션 감사합니다~^^*

미션문제 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세번째 미션부분은 안들어갔는데, 아주 많은 변화가 있는듯 하네요. 유년시기는 다 지나간 것 같구요..

미션문제만 봐도 흥미가 진진.. 그러면서도 안읽고 있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