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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ndred Dresses 첫번째 미션

컨텐츠

댓글 4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밀리
  • |
  • 2010-02-01 00:35
답댓글

1. 죄송합니다. 크게 읽어보지 못했어요.. 전 가족이 리딩 타임을 가지거든요... 그때 3살짜리도 자기가 볼 책을

가지고 조용히 보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소리내어 크게 읽겠습니다.

2. Wanda: 특별히 잘 하는 것도 없고,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모르는 아이... 자신이 껍질을 깨고 싶으나 스스로 깨지 못하는 아이. 자존감이 낮고 상상 속의 세계에 사는 아이...

 

 Peggy :  배려심이 부족한 아이... 뒤 끝 없으나 던진 말에 상대방의 마음은 멍투성이 된다는 걸 모르는 아이...

 

Meddie : 보여지는 나와 실제의 나가 많이 다른 아이... 완다와 비슷하면서도 그녀를 놀리는 무리에서 발을 뺄 수 없는 소심함... 그러면서도 아픈 마음.. 우유부단함...

3. 저는 수업 시작 전에 의례히 읽는 것으로 나오는 걸로 알았네요... 어렸을 때 국기에 대한 맹세 하듯이요...

다른 분들은 깊이 있게 해석하셨어요... 그래도 컨닝은 안 되겠죠?  늦게 해서 표나잖아요

4. blue가 의미하는 이중성을 의도한 게 아닐까요?

완다의 상황이 슬프지만, 가난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꿈을 지니고 살잖아요... 희망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걸 표현한 게 아닐까요??

 

영어책을 구매하면서 경솔한 저를 탓했습니다. 온갖 변명을 대며, 큰 애 학교 들어가면 할 일 많은데, 둘째 아직 20개월인데... 하면서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고 제가 하지 못한 북클럽에 가입하고 싶더라구요...

영어책을 읽으면서 울 큰 애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08년 12월에 한글을 떼고 책을 혼자 읽지만, 뜻도 잘 모르는 거 같고, 대충 읽는 거 같고, 영 미덥지가 않더라구요... 그런데 내가 영어책을 읽어보니, 제가 딱 그랬습니다. 읽기는 읽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는 거... 울 아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들에게 스트레스 안 주려구요...

마지막 미션은 더 잘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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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2-02 02:46
북클럽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아이를 이해하게 된다는 거예요.
100번을 읽으면 뜻을 알게 된다잖아요. 아마 나중에 이 책을 다시 읽을 때 쯤에는 훨씬 이해가 쉬울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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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2-02 06:37
맞아요
애가 이해가 돼요
소리내서 읽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영어쓰기가 얼마나 힘든지
영어가 입에서 왜 이렇게 안 나오는지 등등

그래도 아이가 20개월이면 한참 힘들고 바쁘실텐데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


여기 모인 회원들도 아이가 어린 분들도 많던데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전 아이가 어릴때는 영어책 읽을 생각도 못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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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맘
  • |
  • 2010-01-31 22:09
답댓글

먼저 주디님과 빨강머리앤님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늦었네요 due day에요. 에휴.

사실 뭐라 써야할 지 고민하다 드디어 님들것도 슬쩍 컨닝도 해보고 또 책 뒤편도 들춰보고..ㅠ.ㅠ

 

1. 처음에 읽을 때는 무슨 내용인지 마음속에 잘 안 와닿더라구요.

그런데 캐릭터들의 성격은 어떨까 미션에 초점을 맞춰보고 또 열 님들의 의견을 보다보니 두번째 읽을때는 훨씬 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듯 하더군요. 끝까지 완독한 뒤,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느낌이겠죠?^^

 

2. Wanda : 자존심이 강하며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일 것 같습니다.

'드레스 게임'을 하면서도 결코 울거나 친구들(?)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치지를 않네요. 다만 상처입었을 그녀의 마음이 메디를 통해 언뜻 보여지지만 결코 말로는 표현하지는 않네요. 제 생각에 그녀는 친구가 필요했을거고 또 팔방미인인 페기를 부러워하면서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거예요. 드디어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날에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결국은 상처를 입게 되고 그네들과 드레스 게임을 하지만 누군가 자기자신을 믿어주기를 바라는 실낱같은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을 것 같아요. 누군가 한마디 따뜻한 말이라도 건네주면 아마 그 동안 참았던 울음이 와락 터지지 않았을까요? 누군가 단 한사람이라도...

 

Peggy : 나쁜 심성은 아닐 듯. 다만 완다와의 게임에서 자신의 말에 친구들이 재밌어라 하고 호응해주니 우쭐한 기분을 느꼈을 듯도 하고 마음속에 이미 완다는 나쁜 거짓말쟁이다라는 선입견이 있어 그녀를 좀 놀린다한들 어떠리 라는 정당함과 또한 완다도 같이 게임해주니 뭐 그녀에게도 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겠지 라는 배려 깊지 못한 마음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잘못을 알고 나면 깨끗하게 승복하고 사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 자신의 그 잘못을 웬만하면 인정하지 않을 듯도 하지만요.

 

Meddie : 글 서두에서 작가의 딸, Helena는 아마도 메디는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의 경험담 속에서 작가 자신을 가리킨다고 했던 것도 같아요. 무척 후회하는 모습으로요. 그런면에서 봐서 그런지. 메디는 그때 당시 소심하고 수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어린아이답게 혹여 불똥이 내게로 튀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에 드레스 게임에 동참하는 모습도 보여주네요.  저도 딱 그만큼의 행동을 했을 것 같은데요. 적당한 방조..주도자가 아니라는 자기변명...

 

3. 연설문의 한 구절 ,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게 만들어졌다는 명제(the proposition that all men are created equal)"가  옳다는 믿음을 갖고 또 알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나도 모르는 사이 인종적, 민족적, 빈부의 차별이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비꼬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얘기지만 ... 아이티의 재난을 보며 아파하고 성금도 보내지만, 내 주변에 빈곤한 사람을 보면 얽히고 싶지 않아 피하는 마음 같은거요.

 

4. 가을의 하늘은 높고도 청명하기로 유명하죠. '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날' 아마 그 날은 그런 날이었을 거예요.

그토록 화사한 날이었기에 완다도 용기를 내어 페기에게 말을 걸었겠죠, 무언가 따뜻한 반응을 기대하며, 왜냐하면 페기는 워낙 인기있는 아이였기에, 누구에게나 공평한 아이였기에 완다에게도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며 반응해주기를 말이죠. ...하지만 그 날부터 완다의 슬픈 학교 생활이 시작되었다니, 아마도 메디처럼 완다도 결코 그 날을 잊지 못할거예요, 말을 걸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고 후회하면서요.

 

blue는 여러 느낌이 들어요, 푸른 하늘처럼 청명한 느낌, 우울한 느낌, 노동의 색...

crimson color는 화려한 느낌, 정열적인 느낌, 비비안 리를 떠오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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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림맘
  • |
  • 2010-02-01 00:23
또 어느분이, 어떻게 읽으셨을까 ? 하는 궁금증에 자꾸만 들어와 보게 되네요.
old 세대라 누군가의 글에 댓글 다는 일을 거의 해 본적이 없었는데 (메디와 같은 소극적 참여자?!)...
다들, 비슷하지만 다른 표현들로 이루어진 생각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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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2-02 02:44
맞아요. TV 에 나오는 불쌍한 아이들을 위해서 전화로 성금을 보내지만 이웃의 굶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나 그 아이의 행실이 겹쳐지면서 전혀 불쌍하지 않게 여기기도 하구요.
인류가 존재하는 한 차별은 영원히 지속될 것 같습니다. 애석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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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2-02 06:44
완다 친구가 필요하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네요
데니님말씀처럼 말을 걸어보지만

우리도 불쌍한 사람보면 다들 불쌍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우리보고 그들을 도우고 친구가 돼라고 한다면 ......

글쎄 우리도 선뜻 다가가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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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룬
  • |
  • 2010-01-30 08:27
답댓글

1.크게는 못읽고 그냥 소리내서 읽었어요...

 

2. 완다- 부재를 알아차리지 못할만큼 존재감이 없는 아이지만

            아이들의 놀림에 울거나 도망치지 않고 매번 맞설 수 있을만큼 내면이 강한 아이일 듯.

            가난하지만 그것을 부끄러워한다기보다 자신의 세계가 있고 자존감이 높아 보여요..

   페기- 다른 사람의 상황을 상상하고 공감하기에는 환경이 너무 좋은 거겠죠.

            악의가 딱히 있어서라고 보이지는 않지만 다만 아이들이 늘, 그리고 으례히 저지르는 실수..

            어른들이 보기에는 놀림감이라기보다는 도와주어야 할 상황을 알지 못하는 것일 뿐..

            (엄마가 나빠요.. ㅋ)

   메기- 옳은 일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지만, 여러가지로 소심하고 움츠러들어 있는 자신을 알고 있지요..

           어쩌면 일반적인 사람들이 메기의 모습에 가깝지 않을까..

           가난이 조금은 부끄럽고, 남에게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하기가 두렵고......

3. 아마도 평등사상이 한창 피어나던 때라 책의 주제와 맞아떨어지지 않나 싶어요..

4. 블루라는 색깔은 열정적이거나 명랑한 쪽이 아니라

   냉정하고도 쓸쓸한 느낌이랄까..

   Bright Blue Day와 Pale Blue Dress는 그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느꼈어요..

 

급히 여행을 가야해서 완전 급히 쓰네요..에공 죄송~

모두들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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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30 09:00
여행 간다니 부럽네요
잘 놀다 오세요
저희아이 다음주가 개학이라 이번주에 아이데리고 놀다왔어요
에어키즈랜드 커다란 풍선 놀이터 인데
같이 놀다가 발가락이 부었어요 . 발가락이 접히는 바람에
파스 바르고 나았어요
아이 어릴땐 저도 날라다녔는데( 남자아이다 보니 같이 놀다보니 학교다닐때보다 달리기도 빨라지고 모든 운동에 점점 능숙해 졌는데 ) 이젠 점점 힘드네요^^*


아이들한테 가난하다는 건 철이 너무 빨리들게 만드는 거 같아요
너무 빨리 어른이 돼 갈 수 밖에 없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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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31 14:12
페기의 엄마도 부잣집 딸로 자라났다면 왜 무엇이 잘못인지 아마 잘 모를거예요. 이를테면 삼성가 아이들은 굳이 없이 사는 자를 이해하지 않아도 되지요. 왜냐하면 그들은 거의 죽을 때까지 없이 살아 볼 경험을 안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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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01-30 00:53
답댓글

하이디맘이에요.

집안에 큰 일이 있어서 이번 주 숙제를 못하고 지나갑니다.

첫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어 맘이 안좋은데,

제가 책을 읽지 못할 사정이라 ....

집안 일이 정리되는 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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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30 08:56
일이 많으신데 잊지 않고 댓글 올려주신것만 해도
감사하구요

일이 정리돼시면 그 때 참석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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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2-02 02:48
사정이 허락하는데로 빨리 따라 붙으세요.
어젯 밤에 딸들에게 하이디 책을 읽어주었는데...
하이디맘도 그 하이디 같으신가요? 들판에서의 자유를 온 몸으로 느끼는 상쾌한 공기같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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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맘
  • |
  • 2010-01-30 00:41
답댓글

늦게나마 숙제 올립니다.

이번주에 제가 아픈날이 이틀, 출장 하루 다녀오고, 아이까지 아프고...

금욜까지 숙제마감인 것을 알고 부랴부랴 지금 읽어서 마감시간 넘겨 올리네요..

 

1. 저는 보통 영어책 읽을 때 중얼중얼 읽는편인데, 크게 읽는건 오래 못 읽겠네요.

아이들은 아직 두꺼운 책이 아닌 얇은 리더스북 정도 읽는 단계라 크게 읽기는 하는데,

나중에 챕터북을 큰 소리로 읽으라고는 못 하겠네요. ㅎㅎ

 

2. 완다 : 자신감이 없고 주눅이 들어있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세계를 동경하고 있네요.

페기 : 가진것도 많고 언제나 자신만만하지요. 부족함이 무언지 몰라 아직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 소녀같아요.

매디 : 인기많은 친구의 옆을 늘 지키는, 일종의 부러움도 가지고 있으나, 자신도 넉넉하지는 않기에 완다가 놀림받는 것이 못마땅하기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완다처럼 놀림받게 될까봐 조마조마한 소녀.

 

3. 시대적 배경을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 외웠던 것처럼, 그 당시의 교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었을까요... 링컨이 노예해방론자로 알려져있기에, 게티스버그연설을 평등사상으로 해석해서, 이 책의 주제와 연관지어 볼 수도 있겠지요...

 

4. blue가 푸른 색깔이면서 동시에 우울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또 하늘과 같은 색깔이라 순수함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고,

중의적으로 쓰인 것 같아요.

 

아,,, 허겁지겁 미션 올립니다.

이제 아픈 아이 배 쓰다듬어주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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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30 08:54
이번주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숙제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페기 그런 거 같아요. 가진 것이 많아 아직 세상경험이 적어 그런거겠죠
우리도 어릴적에 몰랐던 것들을 살아가면서 느끼게 돼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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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사랑맘
  • |
  • 2010-01-29 13:10
답댓글

1. 큰소리로 읽어보려고 했는데..점점 소리가 작아지네요..

 요게 생각보다 어렵군요...

 아이가 어려서 해보진 않았지만..아이들 read aloud 하는게 쉬운건 아닌것 같아요...

 

2.완다....조용하고 존재감 없는아이...맘은 친구들과 같이 떠들고 함께 참여하고 싶지만...

            소심한  성격에 다가서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아이...

            완다는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에 살고 있고 원래성격보다 환경에 의해 더 소심하게 변한것 같아요..

 페기....항상 앞자리에 앉아서 공부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많은 모범생,,

           실제 성격이 cruel하진 않지만..눈에 보이는 잔인함만 알뿐...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심이나 다른사람의 마음을 읽는 사람에 대한 이해심은 지식만큼 같이

           성장하지 못한것 같아요...

 메디....인기있는 친구옆에 약간은 비굴하게도 보이구...

           정작 자신도 여유롭지 못한 형편에 완다처럼 놀림의 타겟이 될까 두려워,,,

           정당하지 못한 놀림에 말못하고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아이...

           페기가 아니였음 완다에게 관심조차 없었을거고...

           그래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모범생..

           내 성격과 비슷한것 같기도 하다

 

3.  링컨의 게티스버그연설문은 민주주의하면 빠지지 않고 인용되는 것이고...

    완다에 대한 차별과 놀림에 대해

    인종차별 .빈부차별 없이 모든사람은 평등하다는 역설적 표현인것 같아요..

 

4. blue가 우울한 요런뜻도 있으니.....완다의입장에서 화창한 날씨도 bright blue하게 느껴져서....

   같은 이유에서 blue.... 가 많이 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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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29 14:35
엄마가 read aloud 해보지 않고 아이에게 하라고 다그치는 건 정말 뭘 모르고 하는 짓이어요. 그죠?
입 아프게 읽어봐야 아이 마음 안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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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17:19
그죠
나라마다 같은 말이라도 느낌이 달라요
우리는 푸르른 , 파란 하면 왠지 깨끗한 이미지 ,맑고 좋은 이미지인데
우울한 느낌이 날 수도 있는

아이 읽을 때는 왜 오디오 소리처럼 못 읽나 하는데

막상 읽으려면 왜이리 못 읽는지 ( 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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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림맘
  • |
  • 2010-01-29 01:51
답댓글

식사 준비하면서,  방 정리 하면서,  "왜 작가는 게티스버그 연설문을 넣었을까 ?"   "Blue의 의미는 ?"

계속 생각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웃음이 나왔네요.     얼마만의 academic 뇌 회전이야?

많이 삐거덕 대지만, 조이고 기름쳐서 잘 굴려봐야 겠어요.

 

1.  딸아이 없는 틈을 이용해 크게 읽어 보았어요.

     딸아이 음독후 "목 아파!" 해도 이젠 째려 보지 말아야쥐~~~

 

2.  고3때 한 친구가 생각났어요.    사복착용 test 기간이 있었지요. (교복세대에서 잠깐의 사복세대

     낀 세대예요)   그 친구는 부모님 일찍 여의고, 언니가 공장 다니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사복착용 test 기간동안 모든 친구들이 (그 친구빼고) 2 or 3주 동안 (기억이 가물가물) 몇 벌의

     사복을 번갈아 입고 다니는 동안, 그 친구 혼자 교복입고 다녔어요.   아무도 뭐라하지도, 무시

     하지도 않았지만  꼿꼿하던 고개에서 모두들 그 친구의 자존심을 읽었지요.   간호대 졸업해서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했어요.   지금은 소식을 모르겠네요.

Wanda  :   Cecile을 admire하는 친구들 그룹에서 뭔가 말을 해야겠다는 충동하에 얼결에 말한

 "나 백 벌의 드레스가 있어"로 인해 자신의 존재가 알려졌고, 그로인해 계속적인 놀림을 받긴 했지만,

 피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으면서 그 놀림을 받았어요.     완다에게는  철저한 배제나, 외면 보다가는

마음아픈 놀림이지만, 그 놀림이 잠깐의 관심으로 여겨지지는 않았을런지~~~

Peggy  :   눈으로 보여지는 아픔만이 아픔으로 받아들여지는, 나의 영역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완다의 거짓말은 놀려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매우 현실적인 아이.  우리의 교육이

이런 아이들을 양산하고 있는건 아닌지~~~

Madie  :    완다를 놀리는 놀이에 소극적 참여를 하면서 매우 심기가 불편하지만, 완다와는 조금

다르지만 역시 가난하므로 놀림의 target이 될까 두려워 제제를 가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정의를

외치는 거의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

3.  인종차별을 없애고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을 인용하면서,

역설적으고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인종차별을 (완다의 가족과 같은 이민자들에게 행해지는) 강조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4.  게티스버그 연설문과 연계해서,  "Blue" 가 남북전쟁때의 북군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면  북군이

승리한것과 같이 밝고 희망찬 날 ??? (너무 오버 확대해석 인가 ?)  OR  Cecile의 심홍색 드레스와

대비해서  ?     OR  아주 나쁜일이 일어나기 바로 전 매우 up되고 부풀려져서 막 터져버릴것 같음을

Blue로 ?    너무 많은 망상이 ~~~

Wanda의 faded blue는  노동자를 대변하는 blue를 사용하여 Wanda의 처지를 나타낸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아까 숙제 다하고 등록하는 순간 날아가서, 다시 하는데 1시간이 더 걸렸네요.

빨리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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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06:50
가끔 우리교육현실이 너무 삭막하게 변해가는 거 같아서 우리사회가 너무 공부에만 매달려서 공부만 잘하면 그외에는 신경을 안 쓰는 거 같아 좀 걱정돼기도 해요

완다같은 아이를 감싸줄 그런 여유로운 마음도 우리아이들이 배웠으면 하구요
고 3때 같은 반 그 분은 꿋꿋했네요
한 참 민감한 나이에 철이 빨리 들었었네요
그러니까 자기할 일을 잘 한 거겠죠

고생하셨어요 .
숙제 날릴까봐 전 한글로 저장하고 복사해서 붙였답니다.( 방장이 아닐떄)
새벽 2시면 너무 힘드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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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06:51
이상하게 전 가끔 이렇게 숫자가 나와서 절 방해하네요
어떻게 없애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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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29 13:13
철자가 맞지 않는 경우 그래요.
재미있게 쓰려고 사투리나 소리나는 대로 쓰면 저렇게 괴문서도 변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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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29 14:38
이렇게 머리 굴리는 거 참 좋지요? 아마 북클럽만 계속해도 치매는 안 걸리지 싶어요. 요런거 숙제 하려면 머리도 굴려야 하고 손도 움직여야 하고.. 사실 작지만 이런게 행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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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맘
  • |
  • 2010-01-28 15:22
답댓글

오랜만에 미션수행하려니 어색하네요. 한참만이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느라 주디님 애 많이 쓰셨겠어요.

저도 요즘 꽤 바쁜 편이라서 방학이라고 생각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숙제 없는 방학 ㅋㅋㅋ

 

완다: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도 완다나, 페기, 매디와 같은 아이들은 항상 있었던, 지극히 평범한 인간유형인

        것 같아요. 그런 아이가 있었는지조차 모를만큼 존재감이 없는 아이.

         한 교실에 있다는 것은 혹시라도 선생님께 꾸중을 듣게 될 때만 눈에 띄는 아이.

         늘 말이 없고, 아무런 호기심이나 관심사도 없는, 감정도 없는 아이처럼 보이지만 자신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아이. 그러면서도 쉽게 아이들에게 다가설 수 없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여리고 가여운 아이.

페기: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음.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보시기에 단정하고 인정도 많고 아주 모범적인 학생.

         인간의 이중성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중에

         그 사람이 그럴 리가 없다는 말을 듣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페기가 단지 완다에게만 예외적으로 나쁜 아이가 아닙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매기에게도 애정이

         없는 아이죠. 매기가 겉으로는 가장 친한 친구라지만, 친구의 사정을 모르는 진정한 친구는 아니죠.

         만약 매기의 사정을 알면서도 완다에게 그런 행동을 했다면, 가장 친한 친구가 얼마나 상처를

         받을지도 생각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아이겠죠.

         문제는 이런 아이들은 늘 칭찬 속에서만 자라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거나 반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매기: 어찌보면 자기처지때문에 다른 사람의 고통을 모른 채 하는 이기적인 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매기에게 다른 행동을 요구하는게 잔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매기가 페기와 같은 입장인데도 비겁한 모습을 보였다면 질타하기가 쉽겠지만, 매기는

        자신의 처지에 대한 열등감이 비춰집니다. 그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 페기와 같은 아이들과 더 가까이

        지내려는 것처럼 보여서 안쓰럽네요.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는 교과서적인 문책을 할 수가 없네요. 완다를 보는 것만큼이나 가슴이 아픕니다.

 

게티스버그 연설은 링컨이 남북전쟁 기간중에 북군이 남군을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크게 무찌른 후에

이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이 묻힌 게티스버그 국립묘지 설립 기념식에서 한 연설입니다.

이 때는 아직 남북전쟁이 완전히 끝난 상황도 아닙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말할 때 빠지지않고 인용되는 문구이지요.

남북전쟁이 주된 문제는 노예문제였고, 다시 말해 인권의 문제가 아닐까요?

인종에 따른 차별, 민족적 차별을 넘어 인간 한 사람 한사람의 인권은 모두 소중하다는 의미에서

이 연설문이 인용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bright blue day.

이 제목만 봐도 내용이 대강  짐작될 만큼 참 훌륭한 표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시에서 많이 하는 표현법인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찬란한 슬픔의 꿈을...'처럼요.

역설적이기도 하고, blue의 이미지가 한 층 더 선명해지는 듯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날. 완다조차도 미소를 머금을 수 밖에 없는 청명하고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날.

완다의 빛바랜 blue dress조차도 예쁘게 보일만큼 세상이 온통 보석처럼 반짝거리게 보이는 날.

잔인하게도 그 날이 완다에겐 결국 blue day가 되는 날이죠.

그래서 더 슬프게 와 닿습니다.

그리고 Cecile의 붉은 빛 드레스와 대조적인 이미지가 화~악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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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맘
  • |
  • 2010-01-28 15:28
오타가 많아서 수정하려고 했더니, 컴퓨터가 말을 안 듣네요.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꿈이냐, 봄이냐가 뭐 중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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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06:42
다들 숙제를 너무 잘 해주세요

이렇게 읽고나면 그런 뜻이었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사람과 책을 읽으니 더 이해가 쉽네요

너무 화창한 날 누군가에게는 너무 잔인한 날이 돼죠
표현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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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사랑맘
  • |
  • 2010-01-29 13:48
마루맘님 글보니 게티스버그 연설문..bright blue day...그런뜻이구나..이해가 잘 되어요...
같은 글을 읽고 느낌을 표현하는데도 사람마다 표현하는 그릇의 크기가 틀린가봐요..ㅋㅋㅋ
표현이 멋져요...학교때 책 많이 읽은 문학소녀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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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29 14:39
책 하나를 가지고 열가지로 읽어내는 능력을 가지셨군요.
페기에 대한 분석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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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2-03 05:29
마루맘 글을 읽고 페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봅니다.
같은 책을 읽고도 다양한 의견 나누어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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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맘
  • |
  • 2010-01-28 12:16
답댓글

이렇게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책을 읽으니 공부하는 느낌이 드네요.

1.성격

 

  *Wanda :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약간은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 뭔가 특별한 걸 내세워 친구들의 환심을 

                    사고 싶어 하지만 그게 자기 자신을 더 큰 곤경에 빠지게 할 거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어린 소녀 같다.

 

*Peggy :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꼬마나 학대를 받는 동물들을 불쌍하게 여길 줄 하는 걸로 보아 아주

              못 된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종종 들리는 왕따를 주도하는 친구들의

               대표적인 인물로 보인다.  사실 딸아이 친구 중에 이런 친구가 있다.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너그러운 마음으로만 봐주기에는 마음이 무겁다.  특히 내가 완다라면..

 

*Maddie: 불의를 보고도 잘 참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대변하는 인물 같다. 페기가 완다를 놀리는 것을

               멈춰주길 바라지만 그걸 말할 용기는 없는 소심한 소녀...

 

2.링컨의 연설문을 넣은 이유는?

                게티즈버그 연설문은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는데서 출발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부유한 친구, 가난한 친구, 자기와 다르다고 해서 차별하면 안된다는 걸 강조 하고 싶어

                 본문에 끼워넣은 것은 아닌지요?  (수업시작전에 외우는걸로 나오죠)

 

5.Blue의 의미?

                 보통 Bright sunny day는 많이 들어봤네요. 그래서 여기서의 blue는 역설적인 의미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왕따가 시작된 그날을 bright blue day라고 표현한걸로 봐서 날씨는 좋았지만

                 그 우울한 일이 시작된 날을 표현한게 아닌가해서요? 그리고 완다가 유난히 불쌍해 보이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는 옷때문이죠.  blue라는 색깔로 더 불쌍하게 표현한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뭔가했다는 느낌.. 참 좋은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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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06:58
제가 중학교다닐때 페기같은 애가 있어어요
우리반 반장
정말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모든아이한테 친절한데
유독 한 아이한테만 못돼게 굴고 때리기 까지 했어요
저도 반장이랑 더 친해 매디처럼 껄끄럽지만 차마 말을 못했어요
왜 그런지 묻고 싶었지만 , 왜 그 애만 미워해 ? 하고
저도 우리반 아이들도 그 애를 말리지도 , 못하게 하지도 못하고 그냥 보고만 있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 가끔 그 때 생각이 떠올라요
그 애도 완다처럼 아무 저항도 없이 그렇다고 울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있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래서 가끔은 페기도 뭔가 억눌린 것들을 완다같은 아이한테 자기보다 약자한테 푸는게 아닐까
( 영화보면 정말 엘리트인데 누가봐도 모든게 완벽한데 이중적으로 행동할 때가 있잖아요 . 평범한 우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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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29 14:41
저에게는 늘 좋은 이미지인 블루를 왜 서양사람들은 우울하다고 했는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지만 ..
윤수맘님의 블루에 대한 해석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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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포핀스
  • |
  • 2010-01-27 02:36
답댓글

http://www.quia.com/hm/80309.html

The Hundred Dresses의 행맨게임이예요.

단어추측게임

다른 카페갔더니 있어서 ...

1. 잘 읽고 있어요

2.성격

완다:나름 자신의 세계가 있어보여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냥 약간은 무심한듯 아니면 그냥 인정하는 아이

엄마가 없어서 조금은 더 외로운듯

페기:느낌이 캔디에 나오는 이라이자(?)처럼 갖은 것도 많지만

짖꿎은 악의가 없다고는 하지만 정말 없지만은 아닌 아주  얄미운 계집애

매디:왕따가 될까봐 완다를 모른척하는 약간은 비겁한.마음의 짐을 가득 안은 페기의절친

3. 잘 모르겠어요.

단지 그문장은 참 좋은데 왜 뚱단지같이 나올까요?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하다고

했는데 ..민주주의 에서 그 완다만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인가? 그녀만 너무 삶이 힘들다라는것

아님 학교가 경직된 곳이라는것,,,,,암시???

4. 블루는 영국에서 파랑은 우울함을 가리키는 색이라고 한다. 나는 파랗다. (I’m Blue) 라고 말하면 우울하다는 뜻이며, he Blues블루스는템포가 느린 음악, 그리움의 파랑은 음악에서 블루스를 만든다. 미국의 흑인들이 시작한 블루스의 기원은 물론 블루(파랑)이다. 이렇듯 블루는 우울한 분위기를 표현할 때 자주 이용된다.
숙제는 끝....

아주 바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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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07:02
저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게티스버그 연설문이
미국사회에 모순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거창했나요 ^^*)

말은 모든사람이 평등하다고 외치고 있지만 학교 교실에서 조차 차별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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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29 14:42
바쁜데도 불구하고 숙제도 일찍 해주시고,,,
상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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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29 17:50
게티스버그 연설문은 애국심을 강조하는 명연설문이죠.
국가로서의 자긍심을 마구 불러일으켜요.
그런데 자국민으로 받아들인다면서 문호를 개방해놓고
이민자들은 천대를 했으니 옳지않아!
따지고보면 자기들 국력을 높이려고, 즉 인구도 늘리고 노동력도 증강하려고 받은 거잖아요.
애국심을 강조 연설문을 늘 낭독하는 아이들이
이름이 낯선 완다를 따돌리는 건 교육이 얼마나 허울만 있는지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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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0-01-27 01:51
답댓글

다른 사람의 답글 보기 전에 먼저 자신의 답을 달도록 합시다.

그래야 더욱 열린 생각들이 오고 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이의 답글 읽고 나면 짧게라도 댓글을 달면 더욱 좋겠지요?

이곳은 방장에게 숙제검사 받는 곳이 아니니까요.ㅎㅎ

 

이 곳 도서관 가서 어제 빌려왔어요.

미국의 도서관들은 작가 이름 순으로 책을 정리해 놓더라구요.

책 제목으로 찾기는 힘들고 우리나라처럼 전집문화가 아니라서 더더욱 찾기 힘들죠.

그래서 자료찾는 컴퓨터가 엄청 많아요. 옆에 친절히 메모지와 연필까지 책상마다다 놓여져 있죠..

 

미션을 수행해 볼까나요~~?

1. 크게는 아니고 작은 소리로 읽었답니다. ㅎㅎ

2.완다--안팍으로 내세울 것이 없는 아이임을 스스로 느끼고 적극적인 삶에 과감히 뛰어들지는 못하는 아이에요.  한 벌 뿐인 드레스를 늘 깨끗하게 빨아입는 걸로 보아 엄마가 없어도 스스로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의지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주민에 가난. 근로장학생 오빠. 누추한 옷차림. 구석진 자리.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페기--선천적으로 악한 아이는 아니지만 자신이 장난으로 던진 돌이 상대에게는 바위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 그저 어린 아이이죠. 본인이 가해자라는 인식 없이 못된 짓을 하지만 상당히 카리스마가 있고 유머도 있고 재능도 있는 여러모로 우수한 모범생이라 생각됩니다.

 

메디--친구와의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본인의 넉넉치 못한 형편에 대해 감추고 싶어합니다. 완다가 놀림당하는 것이 내심 싫지만 페기와의 관계가 소원해질까봐 감히 말하지도 못하지요.

 왕따나 친구 문제가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사회 현상에 대해서 우리들 대부분은 메디 같은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 뒷 감당을 하기 싫어 감히 말하지도 행동하지도 않죠. 양심의 껄끄러움은 다른 무언가로 자꾸만 상쇄 시켜버리려고 하고.. 약자의 편에 선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우리 모두 겪어본 것이 아닐까요?

 

3.우리가 국민교육헌장을 외웠듯. 새마을 운동 노래를 불렀듯 그들에게 그 시기는 게티스버그 연설문을 낭독해야 했던 역사적 시기였겠지요..

 

4.구름한점 없이 파란 하늘 때문에 맑은 날을 blue day 라고 한다고 이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blue 하면 우울할 것 같지만 그게 아니라면서..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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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9 07:29
미국 도서관에서 책 읽는 기분이 어떨까 상상해 봤어요
너무 예쁜 도서관에서 책 읽으면 영화속 같을 거 같아요

페기같이 누구나가 좋아할 그런 아이가 유독 한 아이만 괴롭히는 그냥 아이의 짓이기에는 너무 심하는 생각이 들어요 (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집안도 좋고 )
그러기에 다른 아이들도 말 못하고 페기가 하는 것을 가만히 봐주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 사람도 약자한텐 강하고 강자한테 약하듯이 )

요즘보면 공감능력 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그런 능력이 부족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의 아픔을 못 느끼는 (애들한테 그런 것 까지 기대하기는 좀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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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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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1-29 14:44
흔들의자에 앉아서 불량한 자세로 읽기도 하고.. 배경은 영화 같으나 주인공이 영 영화배우 같지 않아서 아마 그림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거예요.흐흐
여기 도서관은 그냥 가져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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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림맘
  • |
  • 2010-01-25 10:57
답댓글

안녕하세요  ?     가림맘이예요.

책 기다리는 중인데 빨리 보고 싶어 지네요.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story에만 치중한 책 읽기를 했었는데,

많은 공부가 되겠어요.    부지런히 따라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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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맘
  • |
  • 2010-01-26 09:08
저도 책이 안와서.. 언제 오려나 기다리고 있어요..그래도 원서는 읽고 계셨나봐요..부러워라
같이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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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8 08:13
책이 늦게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 가봐요
천천히 읽고 참여하세요

저도 아이 책 읽어주다 참여하게 돼서
같이 하다 보면 책 읽는 것도 재미있어 지고
책 보는 시야도 넓어 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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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맘
  • |
  • 2010-01-25 08:07
답댓글

주디님, 홍박사님 덕분에 미션하기 전에 작가랑 책 배경지식도 보고 넘 좋아요.

넘 편히 가는 것 같아 죄송한 맘도 들구요~~

책이 넘 이뻐요 (탁월한 선택^^)..

얼렁 미션 올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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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5 10:33
고마워요
전 사실 책 읽기 전에 그림이 별로 였거든요
제가 좀 유아틱해서 예쁘게 그려진 그림을 좋아해서리~~~~~~

근데 책 읽으면서 파스텔로 아님 수채화로 그린듯한 흐린 그림이 맘에 들더라구요
책 하고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아이들의 고민스런 마음이 너무 선명한 그림하고 안 맞을 거 같기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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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맘
  • |
  • 2010-01-24 23:35
답댓글

북클럽에 가입한 덕분에 이런 책도 보게 되네요..

1기에서 저도 잘 찾아봤어요. 단어장도 프린트하구요..

그런데 1기에서는 단어장 먼저 보지 말라고 되어있던데.. 먼저 보고 싶은 맘이 살짝..ㅋㅋ

책을 주문했는데 아직 안와서요.. 먼저 단어라도 볼까하고 프린트 했거든요..

같이 열심히 해볼라고 하는데 책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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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5 10:37
저도 뉴베리 작품은 첨 이라
이 책 찾으라고 처음보는 뉴베리상작품들을 살펴봤어요

탐나는 작품들이 많지만 레벨이 만만치 않아서
저도 열심히 하면 한글책이나 영어책이나 마음대로 골라볼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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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
  • |
  • 2010-01-23 18:39
답댓글

 1기에서 요즘 찾아서 너무 잘봤어요

 배경지식쌓기 보고 1차 2차  세계대전과 미국이민에 관해 찾아봤어요

 다시 한 번 아이 세계사에 관한 만화책이랑  

 

 하지만 홍박샘님 따라 갈려니까

힘이 딸리네요

 

 매번 이렇게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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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24 00:05
아, 그럼 매번 미션 열어보시면 단어장 첨부되어 있어요.
그걸 다운 받으세요.
전 안 찾아보신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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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1-23 10:24
답댓글

제가 1기 처음 결성하여 시작한 책이 The Hundred Dresses예요.

그 때 만들었던 단어장 올려드릴게요.

에쿠, 댓글로는 파일 첨부가 안되네요.

주디님 이메일 주세요.

단어장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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