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윤이

제가 정말 꼴지죠~ ㅋㅋㅋ

게다가 오늘 늦잠자서 헐레벌떡 출근준비해 오느라 아이폰짹은 안들고오고 ㅜㅜ

집에는 컴터고장난 이후로 방치하고 있어서 ㅜㅜ

사무실 노트북 오늘 하루 빌려가야겠어욤~ 저녁에라도 사진올리게~ ㅋㅋ

올려주신 워크지 다하고~ 미니북도 만들어 보았어요~ 미니북1은 거의 아는 단어가 많았지만

미니북2는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자주 보여줘야겠더라구요~

책읽기 단어읽기도 일요일을 제외하곤 매일했구요~

큰소리로 따라읽기는 금욜 하루 시도해봤네요~ ㅋㅋ

그리고 단어 매칭게임했는데~ 승부욕강한 윤이는 이렇게 게임으로 접근하면 좋아합니다 ㅋㅋ

사진은 저녁에 집에서 올릴께요~~

이번주부턴 두권씩 읽기해야하는데 윤이가 따라와줄지~

혹시 힘들어하면 욕심을 버려야겠죠?^^

즐건 한주 되도록 오늘부터 으쌰으쌰해요~

*****  사진 늦게 첨부합니다.*^^*

6새 서연

저 완전 꼴지네요^^

연휴에 너무 놀았네요^^

body movement는 자르고 싶다고 해서

자른다음 저렇게 다시 붙였어요^^

이번엔 북노트를 색칠까지 하며 열심히 그렸네요

머리에는 모자가 아니라 바지고

손도 신발을 껴서 그런거고 발에는 장갑을 껴서 그런거라고

열심히 설명해주었답니다.

(6세 다현)

이번 주는 책읽기4번 했네요.

워크지는 제가 잘 못봤는지, matching하는 것은 뽑지도 못했네요.

왜 안보였을까요? ㅠㅠ

프린트기도 안되는데, 고치면 늦더라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숙제 한 결과물 사진찍은 건 사라지고, 과정만 있네요..

어디갔을까요? 이번 주는 과정만 올려봅니다.

북노트 한 것은 한 장 있네요^^

원영사랑님이 주신 단어카드 그림을 판으로하고, 단어는 잘라서 뽑은다음

판위에 올리는 것을 게임라면서 알려주었더니 재미있어하며 했네요.

    (5세 나혁이)

이번주는 연휴도 있는 관계로 제가 무리를....캘록, 캘록...

왕창 몰아서 무지 들이대봤습니다. 푸하하하하.^^

근데 완전 민폐입니다. 사진이 안 줄어요.....ㅠ.,ㅠ

오래간만에 올렸더니만....영.....죄송하지만 그냥 봐주셔요.ㅠ.,ㅠ

미션 먼저 살짝 풀구요.^^ 글구 원영사랑님 단어카드도 좀 하구....

북노트 윌리네 엄마가 인상 깊다고 저를 그려준대요.^^

좀 몇 가지 확장도 해봤어요.^^

제가 가끔 필받을때가 있네요.^^

혁이랑 같이 silly willy  만들어봤어요.

제가 영어로 글자를 몇 개 미리 서놨다고 삐져서 안 한다는걸 억지로 달래서 같이 했어요.

그리곤 자기가 직접 글씨를 쓴다고 쓰더니 혼자 완전 만족해서는 들고 있는 거여유.

신체와 더불어 오감에 대해 살짝 더 했는데 이건 완전 색칠공부였어요.

문장도 짧고 얼마되지도 않는데 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망원경 들고 있는 애는 옷에 꽃무늬 넣어야 한다고 엄청 신경썼는데 결국은 기워입은것처럼 지저분하게 나오고,

저놈의 꽃을 꽃잎 하나하나 다 다르게 색칠해야한다고 하더니

얼굴은 그냥 연두색으로 확 칠해 버리다니.....정말 저넘의 예술세계는 도저히 알수가 없어요.ㅠ.,ㅠ

요즘 우린 알파벳쓰기 연습중이예요.

줄없이는 곧잘 쓰는데 줄공책을 마련해서 거기다가 연습하고 있어요.

아직은 실수가 많지만 그래도 줄공책 쓰는게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참 그리고 요즘 우리는 클레이 만들기에 한창인데,

같이 하다가 결국은 내 숙제가 되네요.....

정말 애 키우다보니 별거 다하며 삽니다.

담주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다들 화이팅!!!!!

<지연, 6세>

책읽기는 4회 했구요...

 워크지만 간단히 풀어보았어요...

 연필 쥔 자세가 불량스럽죠?

센텐스퍼즐 할때부터 졸려해서 뭐 잔소리 꾹 참았슴돠...

간만에 북노트에 그림을 그리겠다고 승락을 ㅠㅠ

제일 좋았던 걸 그리라니 Willy의 엄마랍니다 ㅋㅋ

제목은 책보고 혼자 적었어요... 뭐... 's를 적어야 하는디...

하믄서도 혼자 적게 두었어요...

단어카드 글자 매칭 한번 시도해 볼랬더니...

피곤하다며(뭘 얼마나 했다고... 부글부글... ) 기냥 그림카드 읽기만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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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를 꼭 fingers로 읽는데... 에효... 뭐 그림이 애매한가부다 하고 생각해 봅니다...

넘 부실해도 뭐 책 읽기로다... 지연이가 그림카드 단어 읽어주는 걸로 만족하며 쭉~~ 가보렵니다~

(4세 현우)

원영이처럼 책 읽고는 책에 아이처럼 옷을 입어봤어요~^^

마직막에는 바로 입은 모습~

올려주신 워크지도 즐겁게~~~^^

이 워크지 하면서 글자를 모르니...

현우에게 'What do you do with your eyes?' 이런식으로 질문하고

현우가 답을 말하면 해당 단어를 제가 찾았어요~

주어진 단어외에 현우가 한 답을 옆에 적어보았습니다~ ^^

윙크를 해보라고 하니.... 못한다면 손으로 저렇게 잡으면 된다고 하네요~ ㅋㅋ

그림에 해당하는 설명문을 읽어주면 현우가 들은대로 색칠을 하면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마직막으로 북노트도 욕심을 내봤어요~

책에 나온 동물 중에 물개를 그리고 싶다고 해서 그린 그림...

일단 수염을 제일 먼저 그리고... 얼굴, 눈, '엉~엉~소리내는 입'

형체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어서..제가 설명을 적어두었어요~

그래도.. 알아보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ㅋㅋ

(5세 준혁)

어제 재정이 퇴원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많이 좋아졌어요^^

두번째 미션 후다닥 하루만에 다 해치웠습니다. 낼부터 꿀연휴라..

원래 서울로 상경여행을 잡아 놨었는데, 아무래도 재정이한테 무리일 것 같아 취소하고 그냥 주위로 쉬엄쉬엄 놀러 다녀 와야 겠어요..

첫번째 책의 경우에는 단어카드 24장중에 16장 알더라구요, 75프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책 단어카드는 모두 척척 알아 맞추네요.. 좀 쉬운가? ㅋㅋ

재정이랑 둘이서 원영사랑님 보내주신 카드 서로 하려고 싸우는 통에 다음부터 두장씩 인쇄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알파벳 인지는 안되서 그림으로 알아맞추기 하는데, 5세 나혁이랑 원영이 알파벳 쓰는거 보고 좀 욕심을 내 볼까 하다 다시 욕심 내려 놓았습니다^^

그래도 듣기연습이 많이 되었는지, 글밥많은 책도 제법 잘 듣고 씨디 틀어주면 그것도 제법 듣는게, 그게 어디냐 싶고, 나중에 문자 시작하면 들어서 아는 단어들이 많아서 금방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연휴 잘 보내셔요~

7세, 성경이

두번째 미션 제출합니다.

처음에는 그림과 단어를 맞추어 보았고

지난 책에서 그랬던 것처럼 매일 글자부분은 제가 읽고 그림은 아이가 읽었구요.

그런 다음 전체를 따라 읽기를 했었지요.

어제부터는 혼자서 다 읽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5세 원영

미션제출합니다.

원영이가 재미있어해서 4번 읽었어요. ^^

단어부분은 원영이가 읽어보도록 유도했구요.

우선 Silly 원영이가 되어, Silly Willy 따라해보기 놀이를 해보았어요~ㅎㅎㅎ

엉뚱하게 입은 후 제자리에 입는 순서로 따라해보았네요. ^^

워크지와 북노트입니다~

북노트는 책에 나오는 동물중 원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bunny를 그려봤구요.

bunny를 써볼까? 했더니...한글로 쓰고 싶다고 '토끼'라고 적었는데,

역시 이번에도 'ㅌ'을 좌우대칭으로...^^;;;

bunny 옆의 나비는 똑같이 b로 시작한다고하면서 스스로 그려본 것이구요. ㅋ

선긋기 워크지는 장난치며 일부러 비뚤~~비뚤~~~그래도 목적지는 찾아갔네요. ^^;;;;

다른 분들 미션 수행 댓글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