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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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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를 받고싶은 맘과 함께 이쁜 그림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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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양맘
  • |
  • 2009-06-20 15:16
답댓글

에구,저는 오늘 이 글을 읽었네요.

이래저래 아직도 좀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5살 밖에 안된 어린 따님한테 너무 마음아픈 일이네요.

근데 저두요, 사실은 아주 어릴 때 안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었었어요.^^ 책을 워낙 좋아해서 맨날 책만 읽은 탓도 있지만 선천성이 결정적이었어요.

어린 나이에 얼굴에 커다란 안경을 쓰고 지내야만 했지요.

그게 얼마나 얼마나 어릴 때는 귀찮았던지. 여름에는 땀나지, 겨울에는 추운데서 더운곳으로 가면 김서리지, 코는 누르지, 맨날 귀에 걸고 있으니 정말 귀찮았어요.

그렇게 어른이 될 때까지 지냈답니다.

그런데요, 이젠 완전히 눈이 정상으로 돌아와서(안과 선생님이 이런 경우는 드물다고 하셨어요.^^) 눈이 아주 좋은 편이랍니다. 한쪽은 2.0에 가깝고 또 한 쪽도 1.2 전후는 되거든요.

수술을 한 적도 없고, 그냥 안경만 도수 바꿔가면서 꾸준히 끼었을 뿐입니다. 책도 다른 사람보다 많이 읽었던 편이라 사실 더 나빠지기만 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지금은 안경도 쓸 필요가 없고(멋으로 가끔 끼지만), 렌즈도 필요없어요.

눈도 어릴때부터 안경을 써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눈이 맑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것은 다--- 힘들 때가 있으면 좋을 때가 반드시 찾아오더라는 거죠.

걱정마시구요, 우리 이쁜 다은이 얼굴에 안경.

왠수같은 안경이지만, 의술도 점점 좋아지고 좀 더 커서 멋부려야 될 때가 오면, 싹 나을 수도 있고, 싹 해결될 수도 있답니다.

산 증인이 여기 있는지라.^^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오랜만에 다은마미님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또 자주 뵙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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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6-19 23:56
답댓글

아이고~~~

많은 분들께서 요로코롬 위로의 말씀을...

감사하옵니다~~~

 

좋은 생각만 하면서....희망찬 맘으로 다은이와 생활해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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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9-06-19 12:16
답댓글

에구.. 다은맘님, 맘이 좀 그러셨겠어요..

다은이 안경끼어서요..

근데, 요즘은 안경낀애들이 워낙 많이 보이더라구요.

우리조카애들도보면, 취학전에 안경을 쓰길래, 놀랐는데,

언니가 많이들 쓴다고..

우리예인이도 눈부심이 심해보이는데, 저도 이참에

안과한번 가봐야겠어요.

다은맘님, 책소개도 감사해요..

아픈것도 어서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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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6-20 05:24
돌쇠맘~~~꼭 참고하겠습니다..*^^*
내가 안경을 써 보지 못했다보니~~~안경에 지문이 묻는 일이 자주 있던데 그걸 가만히 나두고
가끔씩 닦아줘야하는지...자주자주 계속적으로 닦아줘야하는지조차도 모르겠더라구요..흐미~~~

그리고 우린...콜~해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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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별
  • |
  • 2009-06-19 11:50
답댓글

좋은 책 소개도 좋았지만,

같은 엄마로서의 맘에 공감 한표 날릴게요~

일희일비마시고 크게될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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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림맘
  • |
  • 2009-06-19 10:23
답댓글

철없던 시절엔 안경이 엘리트의 상징인듯하여 갈망의 대상이었는데

막상 내아이가 안경을 쓰게된다고 하면

부모된 입장으로 많이 착잡할 것 같아요.

 

예전에 시력이 많이 나쁘던 친구가

눈영양제 꾸준히 먹고 안경벗는 걸 보았고

남동생이 공군사관학교를 목표로(시력 1.0이하면 탈락) 특수안경끼고 시력관리하는 것도 보았어요.

시력도 훈련으로 좋아지더라구요. 0.9이던 나안시력이 1.0을 훌쩍 넘겨 합격을 했으니...

 

라이트님이 잘 관리해주시고 신경써 주시면

다은이는 아직은,성장 단계이고 시력이 완성된 것이 아니니

안경을 벗게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희망을 가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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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09-06-19 10:22
답댓글

이런...다은이가 안경을 끼게 되었군요..

다은맘님 마음이 많이 안 좋겠어요..ㅠㅠ

제가 몇 년 전에 라식수술을 한지라, 우리 소의는 눈 관리 신경써야지 했는데..

다은이가 안경 쓰게 되었다는 얘기를 들으니, 제 맘도 너무 아프네요... 

그래도 더 나빠지기 전에 알게 되어 다행인 것 같아요..

잘 관리해주면 괜찮을거예요..기운내세요...~~

 

라이트님이 소개해주신 책..조거조거..moongame

이게 영문으로도 있군요...

얼마 전 소의에게 한글판 (달과 숨바꼭질) 대여해서 읽어줬는데

정말 좋아했거든요..책 다시 갖다줘야 한다니깐 사 달라고 하던데..

영문판으로 사주면 싫어할라나..^^

 

오늘도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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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꿈
  • |
  • 2009-06-19 09:39
답댓글

다은이가 시력이 많이 나빠졌나보내요..

맘이 정말 편치 않겠어요..ㅠㅠ

제가 듣기로는 시력이 나빠졌다고 안경을 바로 착용하는것은

오히려 더 나빠진 상태에서 유지되는 것이라고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관리 잘하면 크게 걱정 없을 거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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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09-06-19 09:35
답댓글

모든 책!!  접수라요...^ㅡ^

 

그런데....  다은맘님 마음이 무지 아프셨겠어요...

다은맘님의 글을 읽는내내 맘이 안좋네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다은이지만 게시판에서 자주자주 봐온 다은이라...  옆집아이 같거든요...

 

건령이도 건강검진했을때...

검진표에서... 시력이 너무 안좋게 나와서...  병원에 전화를 했더니...

어릴땐 아직 시력이 완성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잠시였지만.... 저두 그때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전 워낙에 시력이 좋아서...1.5이하로 떨어져 본적이 없었거든요...

어릴땐 안경이 너무 쓰고 싶어서... 눈에 안좋은 짓만 골라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철없었던것 같아요..^ㅡ^

 

그래도 의젓한 다은이....

시력이 좋아졌음 좋겠네요....^ㅡ^

라이트님도 화이팅!!!  

 

행복한 주말 되셔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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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랑지니
  • |
  • 2009-06-19 07:20
답댓글

제 주변엔 5세 전부터 안경쓴 아이 있습니다.

정확한 건 모르지만 암튼 시력교정을 위해 쓴것인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더군요.

시력때문에 아이의 부모는 영상물 노출도 극도로 자제 하는 편이구요.

무엇보다 건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더군요.

항생제도 거의 안먹이시고.....

 

난시라면 혹시 차츰 교정이 되는건 아닌가요?

그래도 빨리 아셔서 다행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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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6-19 08:05
오호...주변에 5세에 쓴 아이가 있군요!!
그 엄마 맘도 찢어졌겠당...T.T
요 녀석 또한 약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지요!!

근데...저 책들 내용 좋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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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맘
  • |
  • 2009-06-19 01:44
답댓글

어메 ㅠ_ㅠ

아이가 넘 불편해 하지 않는다면 걍 안 쓰게 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

좀더 운동을 많이 시키시고 난 다음에...

저도 안경 써봐서 알지만 뜀박질이며 수영이며 얼마나 불편한지... 운동하다 땀나면 미끄러지구요.

차라리 안 쓰고 하면 편한데 이미 안경에 눈이 익숙해져서 벗기 두려운 맘도 있구요.

얼굴 형태도 안경에 맞게 좀 변하게 되구요.

중학교 때부터 썼는데도 이런데 5살 아이가 쓰려면 어떻겠어요. 에궁...

여자아이의 골밀도는 25세까지만 발달하고 그 이후는 약해지기 시작해서 일찍 일찍 운동을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더군요. 안 그러면 골다공증의 공포가...

 

자기가 책 읽어야 해서 정 불편할 때가 아니면 걍 쓰지 말라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위로가 아니어서 죄송하지만... 안타깝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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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6-19 08:02
이슬맘님...오랫만이어요!!
잘 지내시죠??^^

이슬맘님 안경쓰시구나~~~~
안경을 써 보지 않은 저로서는 그런 구체적인 불편함을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알고는 있지요!!!^^ㅋㅋ
난시는 눈알이 생긴 것이 고로코롬 생긴 것이라서링...성인이 되면 수술 밖에.. T.T

그러게요~~~
안쓰게 하고싶어서 안경처방을 왠만해서는 소아에게 안내린다는 소아전문안과를 찾았는데...
약시로 변하기 전에 꼭 씌워야 한다네요..(촛점맞추기를 위해서라도...)
암튼~~~현실은 현실이고...!!!! 마음은 아픕니다요...~~~

근데....애 잘 크고 있는거죠?? 체력도 대단하셔잉...^^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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