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 달기도 힘드신데 이렇게 많은 글을 주셨기에 참 많이 생각했습니다.
아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어라 댓글을 달아야 우리 하니비님께 감사 답글이 될지 답이 나오지 않기에...
그냥 막연하게 그냥...
아니 우리 하니비님도 시행착오를 거쳐 여기까지 오셨기에 저도 힘을 냅니다.
수학을 넘 좋아하는 아들인데...
오히려 걱정인 것이 수학풀고 있으면 싫다는 소리를 별로 하지를 않아요
중고에 가서 수포자가 될까 오히려 질려서 말이죠
수학에 꿈을 갖고 사는 아이
말하기를 " 엄마 숫자로 된 문제를 접하면 세상엔 불가능이란 없다는 생각을 해 안풀리는 문제가 없다는 것"
이라 말합니다.
혼자 푸는 능력이 길러주는 과정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 약간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경우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늘 자식은 걱정인가 봅니다.
믿으며 바라보기에...
영어를 싫어하지만 그럭저럭 안내를 하면 할려 하지만 즐기지를 못해서요...
늘 노력하겠습니다.
이 나라에 일꾼으로 키우며 배려할 줄 아이로 키우기 위해 급하게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갈려 노력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포자는 있어도 영포자는 없다고 하셨죠?
근데 울애는 영포자가 될것 같아 걱정입니다
중3인데 어휘수준,리딩,리스닝 문법 어느거 하나 제학년을 못따라가고 있어요.
내신은 겨우 겨우해서 95점 정도....
중학교때 영어는 잡고 가야 된다고 하는데.....이제서야 쬐금 철이들어 영어공부하는데,
악착스럽게 단어외우고 듣고 해야하는데 넘 느긋하기만 해요.
고등학교 가서 쩔쩔 매고 있을 아이만 생각하면 잠이 안올지경이에요.
초등3학년에 영어를 걱정하시는 맘들도 계신데 저는 왜 저희 아들을 보며 이리도 느긋한지..
여전히 롸이팅도 못하고 스피킹도 안되지만 듣기랑 읽기하는것 만으로도 차근차근 밟아올라가고 있다며 여유를 부립니다.
그런데 6학년 아이는 좀더 시간이 지나면 영어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할 듯 하여 롸이팅을 제가 가르치는것에서 벗어나 학원을 보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텝스는 한참 뒤에 생각하고 올가을에는 토셀을 처음으로 볼까...라는 생각에 지난번 서점갔을 때 문제집을 살짝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죠..
해볼래?? 그러죠 머... 언제나 이런식이예요. 툭 던져놓고 할까?? 글쎄요..그러죠 머..
제가 넘 태평하다기보다는 아직 저희 아이들이 그만큼 실력이 안되어서...
아웅ㅇㅇ 나도 이런고민 씨게 함 해보고시푸당ㅇㅇ ㅎㅎㅎㅎ
앗 하니비님 저희집 네아이들중 위로 두녀석 (중1, 6학년)은 조카예요.
당췌 이녀석들이 공부를 넘 안해서 일년반전에 협박해서 데려온거예요
일년반전부터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이라 많이 늦답니다.
큰아이들 엄마이기엔 제가 넘 어리거든요 ㅎㅎㅎㅎ
큰 틀을 잡아주시니 방향을 잡기가 한결 수월해져서 하니비님의 글은 늘 도움이 됩니다. 수학이 중요하다 생각해 아직 어리지만 수학을 열심히 시키는데 제가 수포자였던 터라 먼저 겁부터 납니다. 울 아들은 앞으로 잘 해나갈거라 믿고 싶습니다.
언제나 하니비님 글 열심히 읽고 있지만 오늘따라 더 감사하네요.
경험에서 축적된 알짜 정보를 이렇게 구어체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형식적으로 문장체로 쓴 글에 비해 귀에 쏙쏙^^)
쑥쑥게시판을보며 다들 어쩜이렇게 영어들을잘할까?
영어천재들만있나 이정도는되야하는건가하는 생각이들어
속이답답해하던차였는데 하니비님 말씀이제속을좀달래주네요
중학생이되니 영어만붙잡고있기도어렵고 수학할시간은많이안나고
애머리는 팍팍안따라주고 때때로 문제풀다 멍~ 때리고
학원믿고 신경안쓰다 구멍뻥뚫린거보고 집에서구멍메운다고난리중인데
아이는 사춘기한다고말안듣고...흑흑
이래저래 아이학년올라갈수록 엄마속은 숯검댕이가돼네여 ...
하니비님 생각 잘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마음이 놓이네요. 그런데요 상위권 학생들의 수학과 영어 .. 둘 다 잘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어느 정도로 균형을 맞추어 줘야 할까여? 제 아이는 수학선생님이 꿈입니다. 기억나시지 않겠지요? 오래전에 과고와 일반고로 고민하는 글 올렸었는데..아들이 과고를 가지 않겠다고 맘을 굳혀서 수학은 수학의 신 정도 까지만 풀자고 하였습니다. 현재 중2, 8나 수학의 신 푸는 중이고, 9가 수학의 신 1학년 겨울방학에 80프로 이상 풀어놨고, 8가를 싫어하여 심화를 건너뛴것이 마음에 걸리는데, 10 가, 나 부분 전체적으로 3 번째 흩어보는 중 입니다. 9 나 수학의 신은 문제집은 준비했는데 아이가 이것 저것 벌리는 스타일이라 11월 쯤에 풀게 할 생각입니다. 심심할 때 마다 셈본 뒤적이면서 시간보내구여.. 근데 문제는 영어를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이지여, 학교시험은 항상 100 점 이지만 그것으로 아이의 실력을 알아 볼 수 없으니 공인점수를 알아볼까하고 텝스준비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받아본 학원테스트에서도 배정받은 반에서는 텝스를 준비한다고 등록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준비시켜보라고 한 것도 부추김이 된 것 같네요. 일단 하니비님께 듣고 싶은 제 질문1, 과고 가지 않을 이과아이의 수학심화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2, 수학에 비해 영어가 부족한 아이, 어느 정도 까지 영어를 올려 주어야 할까요? (현재 독해, 문법 고1 수준, 수능 문제 구경시켜 준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