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님의 글이 저의 댓글을 유도하시는 군요
참고로 전 몇년째 눈팅맘 ㅎㅎㅎ
이글을 보니닌깐 저의 중 고교 시절이 떠오르네요
기억하기론 전 중학생초창기까지만 해도 수학잘한다는 칭찬(?) 을 들었었고, 고교시절에 봤던 적성검사에서는 수학이 90점인가 %인가를 넘는다고 저더러 천성 이과타입이라고 했는데 정작 저는 수학을 무지무지 혐오했더랬죠 감수성 예민한 시절 선생님영향도 있었지만 제가 정말 싫었던건 어느날 갑자기 기본개념 설명도 없이 싸인,코싸인 얘기에 지금도 배웠었나 싶기도 한 적분, 미적분 얘기에 내가 전날 졸았었나? 왜 갑자기 이런게 나오는데 난 이해가 안되지?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는 공식은 왜 이해도 없이 외우기만 해야하나???? 이런 고민에 결국은 수학을 혐오하게 까지 되었던 것 같아요
갑자기 수십년전 얘기를 하니 머리가 핑~ㅋㅋ
아이들 수학을 가끔씩 봐주는데 초5짜리아들이 제법해서 경시대회문제를 제게 들이미는데 저는 넘 재밌는거 있죠 ㅎㅎ
농담으로 남편한테 "나 수학이 넘 재밌어, 나 수학천재같아 (자뻑 *^^*) 다시 수능공부해볼까 ㅋㅋ"
다행히 울 아들 수학을 아직까진 수월해하고 잘 하는 편이지만 크면서 제꼴날까 두렵기까지 ㅜ.ㅜ
요즘이야 도움을 받을 곳이 한두곳이 아니니 저희때와는 다르겠지만 ...
놀자님의 글을 읽으며 백번공감가기에 한두자 적어봤어요~
와! 놀자님, 오랜만입니다. 빵긋빵긋!!!!!!! ^0^
어? 드디어 가셨나요?
먼곳에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자주 소식 보내주셩용!!!
시야 넓은 수학이야기 감동입니다ㅡㅡㅡㅡㅡㅡㅡ
놀자님~
반가워서 본문 글 읽기 전에 댓글부터 달아봅니다. 잘 도착하셨군요.
그 곳에서도 자주 들려주셔요. 즐겁고 행복하신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교과서를제대로!!!
어디가나 기본에 충실해야한다는 진리를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좋은 글입니다.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추천^^
저는 디딤돌에서 나온 중학수학책을 하나 구입했는데요. 기본 개념설명은 정말 잘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교과서에 나온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한다고 해도 그 내용만으로는 문제집을 문제를 풀 수가 없더라구요.
예를 들면 교과서에서는 한 집합의 부분집합의 갯수를 알려면 다 써봐야 하겠끔 설명이 되어있을 뿐이고, 문제집에서는 2의 n승으로 되어있을 뿐이고. 왜 2의n승으로 풀어야 하는 지에 대한 설명은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꿀맛에서 ebs 중학1마스터 방송을 참고로 했습니다. 거기서는 왜 그렇게 되는지를 설명해 주더군요)
해서 질문드립니다. 문제푸는데 필요한 공식들의 유도과정이 설명된 교과서는 어떤 것이 있는지요? 혼자서 문제집만 보면 왜 그런지를 깨닫기가 힘들 것같네요(엄마나 애나 모두). 문제집의 공식을 설명해주는 선생님을 알아봐야 하는 것인지?, 혹은 학원에 가면 학원쌤들이 꼼꼼히 그 과정을 다 설명해 주시는지요? (수학 사교육을 아직 안시켜봐서요).
교과서만큼 쉽게 개념을 설명해 주는 책은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일단 군더더기가 없어 이해하기 쉽죠.
교과서는 수업시간에만 하고 숙제만 충실히 해요.
학교수학쌤이 교과서를 정리시켜 저나 우리 애 불만이었는데,이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고등학교 교사 분 중 교과서를 수업시간에 쓰시는 분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아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요즘 수포자가 많기에 교과서의 문제를 숫자만 바꾸어 내도 풀지 못하는 애들이 상당하죠.
교과서 수학만 공부하고 수리 1등급 받을 수 있다면 제 생각에는 정말 수학적 능력이 뛰어난
학생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그런 애들도 있을까요?
히히히 그야말로 행복한 딴지입니다.
솔직히 저는 교과서를 거의 이용하지 않았는데
놀자님의 교과서 예찬론^^때문에 교과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을 충실히 하기 위해 이용했던 교과서가 이렇게 매력적인 녀석인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