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윤이

주말에 저희 고성 공룡엑스포 댕겨왔어요~~

남해까지 놀러 가려 했는데 아이들 컨디션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늦은시간까지만 놀고 1박은 포기하고 내려와야 했어요~ 사진몇장 올립니다.

남해 독일마을을 끝으로 아쉽게 내려왔네요~^^

그리고... 역시나 둘째는 어제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ㅜㅜ

아침부터 병원갔다가 출근했네요~~

그럼 과제 올립니다.

읽기는 매일, 따라 읽기는 격일정도 했구요~ 씨디는 못들었네요

아효~~ 사진편집이 익숙질 않아서 자꾸 편집했는데도 사진이 누워있는 이유는 뭘까요...ㅜㅜ

윤이가 그림그리기에 자신없어해서 같이 그림으로 가족얼굴 그리는 연습했어요~~

실력이 별로긴하지만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칭찬 많이~~~ 해주었어요 ㅋㅋ

어제 숙제를 올리고 퇴근했어야 하는데

바빠서 오늘올립니다. 그전에 빨리 집에 있는 컴터를 수리해야되는딩..ㅜㅜ

그럼 다음교재가 정해지는 대로 또 뵈요~~^^

[다현, 6세, 1단계]

마지막 책은 다현이가 정말 하고 싶지않다고 강력히 말해, 책 뒤의 워크북이나 활동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생 읽어준다고만 말하면서 큰소리롤 책을 들고 읽어주니, 옆에와서 듣기는 하더군요.

듣기 4회정도 했네요.

추후라도 워크시트나 여러 가지 자료들 활용해 주어야 겠어요.

늦었지만, 밀린 숙제도 제출합니다..

(9회)

읽기 4회, 듣기 3회, 따라읽기 4회.

<지우,5세,1단계>

읽기 3회, cd1 회

 지우 오늘에서야 언니 센텐스퍼즐할때 옆에서 자기도 공부한다고 어찌나 심술을 부리는지...

크리터 미션으로 간신히 달랬답니다... 욜심히 풀고 있는 지우양...

Family Tree 만들기는 급조한 엄마의 가족사진으로(지연양은 왜 자기 옷은 잘랐냐며 항의를 ㅋㅋ)

 암튼 사과에 붙였는데.... 사과보다 커서 ㅋㅋ 나무에 다시 붙였답니다...

친척들 사진은 찾을 시간이 ㅠㅠ 암튼 우리 가족들만... 역시나 인증샷~~

 지우의 결과물이어요... 색칠 하다 친구집에 놀러가느라 내뺐다는 ㅋㅋ

<지연, 6세, 1단계>

읽기 3회, cd 1회

지연인 결과물만 제출합니다... 엄마랑 후딱 해치웠어요...

책 읽을때 손으로 해본지라 프린트해서 주니 후딱해치우더군요...

엄마 도와주기 체크리스트는 거의 sometimes...ㅋㅋ

좀 더 맡겨야겠어요... Family 호칭은... aunt는 이해를 쉽사리 못했어요 ㅋㅋ

아직 외삼촌이 결혼을 안한지라 ㅋㅋ 왜요?만 연발하더라는 ㅋㅋ

크리터와 마지막 활동이 끝났네요...

이번 크리터는 지우가 너무나 좋아해줘서 어느때보다 뿌듯했어요...

자슥... 영어책 중에서 좋아하는 책이 생겼으니 얼마나 좋던지...

지연이두 뒷편 액티페이지 손으로 풀어보는걸 좋아했는데... 약간은 아쉽긴 하지만...

뭐 책은 수시로 가져오니 나름 흐믓합니다...

2,3단계 액티페이지가 아직은 버겁다 싶어 진행을 미뤄두었으니...

두고 두고 조금씩 진행해 볼 생각입니다(아이의 상황에 맞춰서 말이지요 ㅎㅎ)

부족한 방장을 믿어주시고 따라 주셔서 욜심히 마무리 해주신 울 13기 아이들과 엄마들께 끝없는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쭉~~ 아그들 키우며 가고파요~~

6세 서연이랍니다

벌써 마지막 미션이군요

CD들으며 집중듣기 한번씩 해보고 있는데요

한번 이상은 잘 안들을려고 하네요^^;;;

그래도 워크시트는 언제나 즐거워 합니다^^

사과에 가족들 얼굴을 열심히 그려주더라구요

근데 잠깐 제가 자리를 떴는데 웃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와보니 사과라서 빨간색으로 색칠했는데 얼굴이 웃기게 됬다면서 웃고 있는거 있죠^^''

6세 유수연

저는 아직 안읽은 한권이 남아서 '이상하다 왜 마지막 미션이지' 이 생각만했는데, 이제야 생각이 났어요.

언젠가 한주를 크리터대신에 다른 영어책을 읽었다며 댓글도 올렸는데... 그걸 깜빡했네요.

것도 모르고, 요번 마지막 미션때 아직 읽지 않은 "a yummy lunch"를 읽었습니다.

요즘 유치원에서 쿠킹수업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즐거워하며 읽었어요. ^^

주 5회 읽어주기, 4회 흘려듣기

워크시트는 넘어갑니다... -.-

유치원다녀오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스스로 알아서 놀게만 해 왔어요.

신랑이 지금 오래전부터 해외파견중이라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데, 애 둘 키우는게 사실은 좀 벅차기도 하네요. 그런 핑계로 영어책 한글책포함 하루 5권미만 읽어주는 게 전부인 엄마랍니다.

그외에는 스스로 하고싶은 거 하도록 두었어요. 제가 여력이 안되어...-.-

그런데, 요즘 습관을 길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수연이가 좀 산만한 기질도 있고, 너무 자유분방해서 어느 정도의 의식적인 규칙?은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해서 사다두었던 파닉스책을 꺼내서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단 몇분이든 책상에 앉아서 집중하는 습관?도 들일 겸요. 

엄마를 선생님으로 생각하질 않아서 잘 진행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하루 한개 알파벳스티커 붙이기해서 한달동안 a~z까지 다 붙이면 선물사주겠다고 꼬셔놨는데...-.-

어쨌든 시작해보려합니다...

그리고, 다음 리더스가 살짝 결정된 듯 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쪽지 바래요....^^

5세 원영 / Level 1 : We Love You, Little Critter!

어느새~ Little Critter가 마무리되었네요. ^^

원영이와 처음시작하는 readers라서 사실 걱정이 좀 더 컸는데...

무사히(?) 마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ㅎㅎㅎ

이번 미션은 CD 들으며 함께 읽어보기 3회 하였어요. ^^

우선 워크싯 사진이구요~

유게에서 진행중인 '아즐랩' 의 이번 주제가 "My Dad"라서 13기 북클럽의 주제와도 딱~~

맞아떨어지더라구요. ㅎㅎㅎ 

랩북을 위해 만든 Family Tree와 색종이로 넥타이를 접어 아빠 흉내내기에요~^^

Family Tree는 가족 사진을 모두 작게 편집해서 출력후 붙여 만들었는데...

은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어요. ^^;;

외장하드를 뒤져서 적당한 가족 사진을 찾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모든 가족을 찾을 수는 없어...일단 사진 여건이 허락되는 가족들만 tree에 자리잡으시는

영예(?)를 누리실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방장이신 지지맘님과 13기 회원님을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 시리즈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링~~~^^*

8세 김태형 level 1,2,3

지난 주에는 엄마의 게으름으로 미션 댓글도 못 달았는데 이번 주에는 태형이가 꼭 미션 올리라네요...

먼저 토요일 오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영어동화수업가서요, 잠시 쉬는 시간에 동화책 읽다가 영어영재 소리 들었답니다. 동화수업 선생님께서 우찌나 칭찬하시던지...

사실은 책 반납일이라서 얼능 한번 더 읽고 반납하려 했었는데 그리 되어 버렸네요...

어쨋건 요 사진 부터 올려 달라는 태형이 부탁이 있어서리 올려 보는데 완전 설정샷 같지요?

하지만 진짜루 읽고 있는 모십이랍니다...

그리고 읽기표 입니다. 매일 읽었죠? 마지막 책이라서 더욱 애착심을 가지고...ㅎㅎㅎ

워크시트도 열심히 했네요...

마지막 미션이라 참 아쉽고요, 그래두 참 많이 뿌듯하네요.

북클럽 아니었다면 이많은 책 혼자서 읽었으까 싶으네요...

미션 완료하신 우리 13기 북클럽님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다음 책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기대되네요...^^

(준혁 5세, 1단계)

벌써 마지막 미션이었네요.. 저역시 우리 준혁이가 리틀크리터를 좋아해 줘서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씨디듣고 따라 읽기는 제가 테솔수업을 들으면서, 꾸준히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6회 미션부터 준혁이와 해보자고 했는데 잘 따라줘서 동영상 찍어서 올렸습니다.

그전까지는 거의 흘려듣기 수준으로 밥먹을때 틀어놓는 정도였는데, 어느정도 집중듣기도 되는 듯 하였고 직접 소리를 내 보는 것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목표는 일주일에 4회정도 읽어보는 것이었으나, 거의 항상 3회정도 읽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북노트의 그림은 아빠를 도와 벽에 페인트 칠을 하는 준혁이랍니다^^

반장님의 쪽지를 보니 다음 선정 책이 스텐인투 리딩 책인 듯 하더라구요..

다음책 가지고 다같이 또 열심히 했음 좋겠어요..

화이팅!합니다..^^

성경이(7세,레벨1)

처음 북클럽을 시작해서 낯설고 어색했었는데

어느새 제법 익숙해진것 같네요.

 딸이 크리터를 좋아해서 감사했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진행하는 책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옥상에 만든 성경이의 밭에

새싹이 많이 났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고

풀도 뽑아 주면서 정성을 들이네요.

오늘은 화분에 심어논 참나물도 뜯었답니다.

밀린 숙제 제출합니다~~  사진을 뒤져봐야하는데....

<2회> level 1

 <3회>

<4회>

<5회>

<6회> 

<9회>

7~8회 미션은 책 읽기만 했어요...

기본미션 책읽기 평균 3회 정도씩 했구요...

cd듣기는 1회 정도 했어요... 여전히 cd듣기가 좀 힘든 집이네요...

책은 단계별로 다 읽고... 워크지 활동은 1단계로 해보았어요...

너~무나 오랜만에 몰아서 제출하다보니 넘 넘 죄송하기도 하고...

최근 꽃구경 다녀온 사진들 몇장 뿌리고 달아납니다 ===333

 담양 식영정에서...

 담양 죽녹원...

보성 ? 미술관 에서...

마지막 미션은 정상적으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