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질문을 하셨어요.
애들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조언해 드리기 정말 어려워요.
6학년이라는 시기가 참으로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저도 우리 애들 두번의 6학년 시기를 겪었지만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제가 꼭 챙겨보는 EBS 공부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며 더욱 '공부'라는 문제를 가지고
일반화시킬 수 없다는 생각을 하죠.
중학교는 초등과 달리 오직 시험성적과 수행평가로 실력을 평가하기에 냉정하게 느껴지지만
또 그 과정에서 아이가 성장해 가며 서서히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 하고 계신 공부는 초등학교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수학은 점프왕 수학의 왕중왕 문제에 집착하지 마세요.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 과정을 해결해야만 한다는 집착을 버리세요.왕중왕 문제는 수학이 불러준 특별한 애들이
해결하는 문제라고 생각해요.누가 풀어준다고 해도 결국 아이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니예요.
왕중왕 문제를 아이 스스로 80%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이 실력에 맞지 않는 문제집입니다.
한단계 내려서 95% 이상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집을 선택하세요.그래야 수학이 재미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빠른 속도로 해결한다면 한단계 올리며 반복하고요.
2학기부터는 슬슬 7-가 선행학습도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개념원리로 시작해 보세요.
영어는 현재하는 과정을 꾸준히 하시면 되요.
리터러시만 제가 아는 책이라서 조언드리기 어렵네요.
그러나 다양하게 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세요.
중학교 영어는 수학에 비해 상당히 쉽거든요.
그래서 성적 받기가 어렵기도 해요.
청담어학원 글쎄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열심히 꾸준히 할 각오가 아니라면 하지 마세요.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ㅋㅋ 정말 정확한 표현을 하셨어요.
학원 교육이라는 것이 집에서도 부모가 끌어주고 본인도 열심히 해야 효과가 있어요.
지금 처럼 하다가 언제라도 아이가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했을 때
본격적으로 시작해도 얼마든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