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토플.. 영어 인증시험에 대한 고민은 끝도 없습니다. 어찌 보면 유사한 것 같기도 하지만 또 어찌보면 너무도 다르게 보이는... 언젠가는 수능에서 영어시험이 없어지고 국가영어인증시험으로 대치한다고 하고..
요즘 쑥쑥에서도 이런 고민을 반영하는지 인증시험에 관련된 세미나나 특강들이 종종 올라오는거 같아요.
휴~ 고민...고민... 이제까지는 시험과 담쌓고 살았었는데... 슬슬 시험과 친해지게 해야할 듯...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하게 하려했는데 늘 흔들리고 또 흔들리고!
이번 8월 25일에도 쑥쑥에서 국가 영어 인증시험에 관련된 정보를 주는 특강이 있네요.
성적을 올리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지만.. 사실 근본적인 영어능력을 높여주고 싶은데 고거이..쉽지 않잖아요.
규투맘님, 지금 제 아이도 (초5) 민사고 캠프 참가중이라 반가운 마음에 답글 달아요.
제 아이는 지금껏 IET만 봤었어요.
토플이 너무 좋겠지만 아직 어린 아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인 듯 싶어서요.
제 경험상 (전 대학원입학할때 토플 공부했던 구세대..)
초5는 영어의 문제가 아니라 하니비님 말씀처럼 배경지식이 문제일 듯 해서요.
그나저나 이제 2주도 안 남은 캠프가 끝나고 돌아오면 그때서야 정상생활도 돌아갈듯...
아들둘 키우는데 형없다고 저 요즘 밥도 잘 안합니당...둘째 데리고 놀러만 다니고...
(어이구 삼천포로 빠지시는...쑥쑥의 묘미 아니냐고 혼자 합리화합니다..ㅎㅎ)
우리 애도 민사고 캠프에 참가한 적이 있어요.
민사캠프에서 하는 영어가 진짜라고하죠?
스트레스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을 다양하게 하거든요.
토플 고득점을 하면 수능과 텝스는 쉽게 할 수 있어요.
구어체와 문제풀이 스킬정도만 익히면 되어요.
그러나 학원에서 토플 수업의 과정이 텝스공부 만큼이나 지루하고 힘들기는 마찬가지예요.
고급영어를 정복해야 득점이 가능하거든요.
토플 지문이 어려워 배경지식도 강해야 하구요.
우리 큰 애는 중학교 때 토플하고 고등학교 때 텝스했고요.
작은 애는 토플하다가 방학 중 텝스하고 있어요.
어제 수능형 문제를 풀었는데,왜 이렇게 쉽냐고 하더군요.
텝스공부한 까닭이라고 했어요.
고등학생들 토플과 텝스 성적을 비교해 보면 토플한 애들이 텝스 성적 높지만
토플이 높아도 텝스가 상대적으로 낮은 애들도 많아요.텝스는 그야말로 세세하게 영어실력을
영역별로 측정하기 때문이죠.2시간 반 정도에 200문제를 풀어야 해요.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해요.
토플하다 텝스로 바꾸어도 무리는 없어요.
민사고캠프 아무나 못가는데 아이가 정말 잘하나봐요. 나중에 캠프 후기도 부탁드려요.
지금 4대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ibt를 준비하는게 대세에요.
문법도 결국 말하기와 쓰기를 위해 하는 것이죠.
민사고는 외국대학을 목표로 하기에 그 중요성이 더 부각될거에요.
토플과 텝스 병행해서, 둘다 고득점 받으면, 금상첨화지요.^^
텝스는 지문이 좀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건 고딩때 짧게(?) 집중해서 고득점 받고,
지금 토플이 좋다는데, 토플 안할 이유 없지요.
중딩때까지 토플위주로 공부하면서, 말하기/쓰기/읽기/듣기 실력 탄탄하게 갖추면 참 좋을거 같아요.
그런데, 토플도 만만치 않은데, 아이 실력이 상당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