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타임즈 들어가서 대원외고 학생들 디베이트하는 화면이 있어요. 한 번 보세요.
놀라실거에요. 정말 기가 차게 잘합니다.
프리젠테이션과 디베이트는 초등 고학년부터 하드라구요.
디베이트는 초등학교 때 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에 하면..스타트하기 좋죠.
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디베이트 클럽을 결성하는게 가장 좋아요. 디베이트는 누가 가르쳐주기 보다는 코칭해줄 선생님만 있음 될 듯하구요..굳이 영어로 디베이트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혼자보다는 팀을 짜서 꾸준히 나름대로의 리그도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들이 흥미있어 하는 이유도 마치 스포츠 처럼 승패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서로 만나기 쉽고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적 조건을 갖추는게 중요하니 학교 중심으로 맴버를 짜고 학교에 요청해서 방과 후 수업에서라도 기회를 마련하면 좋을 것 같네요..가장 문제는 코치를 구하는 거죠. 국내에서 디베이트 코칭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학원도 마찬가지구요. 국내 대학의 국제학부나 관련 학과 중심으로 디베이트 클럽들이 있는데...경험있는 대학생을 섭외해서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해요..일단 쑥쑥에서 8월26일 디베이트 강좌가 있으니 들어보심 좋을 듯 싶네요..^^
저희 아이 초3이라 답변할 처지는 아니고요... 저도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 듣기와 읽기, 어휘에 자리가 잡히고 있는 아이들 중, 순수 국내에서, 학원 등에 의존하지 않고
논리적인 토론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가정이 계시면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알려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저희집 경우는 엄마와 비교적 꾸준히 주고받고 있기는 하나... 엄마와 일정한 커리큘럼 없이 하는 것이다 보니
논리적인 흐름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네요.
논리적인 흐름은 커녕 휴가 다녀와서 아직 놀자 계속 놀자 모드인데,...
중게에서 도움 주실 수 있는 좋은 질문인 듯 하여 저도 끼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