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의 취지를 정확히 살리고,동일계 진학에 대한 규정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과고-외고는 그야말로 부자들의, 부자들에 의한, 부자들을 위한
귀족학교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외고의 본연의 의무..
외국어 한가지 만으로 놓고 볼때에,
외국어 .만 . 잘하는 아이들을 위한 외고였다면 저리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겨나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 반대로 공교육의 대명사인 일반고의 수업이
시장에서(학부모,학생) 욕구를 충족할만한 내용이었다면,
특목고로 향하진 않았을테구요.
어느쪽으로도 만족하거나 안심할수 없는'진로고민'중인 중딩맘 입니다.
항상 좋은글 잘 보고있습니다. 꾸벅 ^^저도 하니비님 덕분에 우물안 개구리를 벗어나게 됐어요 .모든것을 영어에만 걸고있다 벗어버리니 뭔가 마음에 여유도 생기는것같고... 하지만 정말이지 공교육은 문제인것같아 요즘 홈스쿨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간절해져서 고민이에요. 어떻게 하는것이 잘하는건지, 얼마나 시행착오를 더 겪어야 알수있는건지 힘이드네요 ㅠㅠ
요즘 ㅍ** 특목입시설명회가 시작되었더군요.crown님...
비참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이해는 할 수 있어요..저도 그동안 산전수전 겪었기에
그 과정을 걸어가야 하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지요.하루 종일 얘기해도 못다할 이야기죠.
그런데 무슨 이유로 특목을 보낼 것인가? 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막연히 남들이 보내니까...보낸다.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포공 수석 여자 졸업생이 다시 설대의대 편입생이 되었어요.길을 잘 못 찾았던 대표적사례입니다.
또 한분의 윤송이상무와 같은 여성 과학자가 탄생한다고 기대를 한몸에 받던 분이었지요.
과학자의 길을 걷다가 약대로 재입학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중학생정도되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나이이고 꿈도 있지요.
많은 대화를 나누어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직장맘님...
요즘 어린 아이들을 두신 분들 맹목적으로 영어에 올인하는 현상 안타까워요.
물론 저도 영어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아이들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을 많이 키우고 나서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어요...
전 아직 5세맘이지만, 하니비님의 글을 읽으면 앞으로 내 아이를 어떻게 이끌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길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어만이 전부다'라는 굳은 신념으로 모든 것을 영어에 맞추고, 또 영어만을 위해 이곳 쑥쑥에 올인하였으나, 넓고 깊게 보면 "영어만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빛을 보게 해주셨거든요.
님을 비롯하여 깊은 내공으로 좋은 글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에공,,, 근무시간에 눈치보면서 읽기 넘 힘듭니당^^)
오늘 아침 신문에도 1면에 사립대 반기든 내용이 올라왔더군요.
아직 초딩학부모라 뭐가 뭔지 모르고 있다가
며칠전 대입실질반영율에대해서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한마디로 허걱......
외고에 가도 영어는 기본으로 다 잘하는 아이들이라
성적차이는 수학에서 난다는 말도 들리고
과고에 과학특기자 뭐 이런걸로 들어온 아이들은 수학실력이 딸려서 바닥을 깔아준다는둥....
중학교때 지존의 성적을 유지하지 않으면 특목고 갈 생각을 말라느니
ㅍ**에서 하는 특목고입시설명회 다녀와서 특목고 포기...한 비참한 맘 이해하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