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이들에게 매달려 있다고 느껴지는 요즘 그리고 주위에 가까운 친구 하나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 정말 위로 되는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흔들리지 말고 할수 있는대로 엄마표 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하니비님의 글을 이렇게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참 감사해요.^^
저도 Mother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죠...김혜자님의 캐스팅뿐만 아니라 어쩜 그렇게
캐릭터에 맞는 인물들을 캐스팅했는데,,지나가는 조연 하나까지 얼굴이 기억나는게..
저도 그 인물들에 대해 생각을 해봤어요..가치관들에 대해..자기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삶을 살아가는것에 대해 고민해봤던 시간이었죠..Mother는 쑥쑥맘들에게 어떤 생각을 가지게 할지에
대해..그 가족애에 대해 생각해봤던 시간이었어요.
쉘위키스도 참 보고싶던 영화였는데,뭔가 사랑하고 싶은 6월에 적합한 영화랄까.^^
6월의 살짝 더운 날씨만큼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프랑스 문화원. 많이 드나들었어요. 경복궁 안 다원에서 커피 마시면 눈 오는 창 밖 내다보고. 누구는 애인달고 다니는데 저는 떠꺼머리 친오빠와 그 친구들 틈에.... 오빠들 모임에 끼어서 영어공부를 했는데 그들 쫓아다니느라 사태가 그리 됐네요.
뜻 모르는 프랑스 영화를 보면서 서구문화에 대한 동경을 키웠지요. 앙드레 김, 또 무슨 한복집. 그 길을 걸어오면 무슨 종탑있지요. 얼마 전에 식구들과 경복궁에 갔다가 그 길을 걸어 인사동으로 갔네요. 부산으로 내려간지 20년이라 매주 서울에 드나들기는 해도 그런 데 가면 서울 구경하는 기분입니다.
추억을 되살려 주신 하니비님 땡큐! 일일이 고맙다고 너스레 떨지 못해도 늘 감사합니다.
군대갔다와서 6개월 후면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간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 국사 간지조합법 유용하실까,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렸어요^^ 말 잘듣는 어른 여기도 있어요~
항상 글 읽으면서도 댓글 달지 못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감사히, 그리고 아주 마음의 도움 많이 받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내 아들이 대학생이 되면 그 때는 하니비님 마음 이해할 수 있을까...
어쩌면 대학생이 된 아들에게도 그 마음 그렇게 한결같으신지...
우리애 다 커도 하니비님 글 계속 읽을 수 있었으면...
아니, 그 이후에도 하니비님이 이렇게 내가 찾을 수 있는 곳에 계셔 주었으면 싶어요.
꼭 공부에 도움을 받아서라기 보다는 하니비님의 인생 태도에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하니비님의 아드님들과 취향도 성격도 타입도 많이 다르고
저 또한 제 아들에게 많이 부족한 엄마지요.
하니비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 단 하나라도 제 아들에게 말했다면...
방문 잠갔을 겁니다. ^^;;
시험때문에 늦게 자거나 일찍 일어나거나 게임을 안하거나...그런 일은 절대 없답니다.
그래도 비교하지 않고 아들을 사랑할래요. 아니, 사랑합니다.
하니비님이 언급하신 '쉘 위 키스', 꼭 보고싶네요.
프랑스 문화원도 기억납니다. 친구가 자주 갔어요(결국 그 친구는 불문과로 진학)
광화문 덕수궁 길을 매일 걸으며 여고시절을 보냈기에 그 근처에 대한 추억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광화문연가'라는 노래도 좋아하지요.
내가 아이에게 해주는 단 하나, 채점인데 에이~~이것도 장난아니네요.
오늘은 꼭 해줘야지! (하니비님 글 읽고 반성 중)
저는 알았어요 하니비님이 다시 마음 다지고 제자리 잡으실줄을요
엄마도 인간이기에 방황 또한 인간적이죠!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열심히 살았노라 내 품을 떠나서 서운하지만 생활 잘하면 더 좋고
님 요즘 이런저런 글을 보면서 흔들림을 보았지만 오히려 정감이 갔어요
아마 세상이 새로 보이는 아침을 맞이하실 것 같아요
저는 님을 쫒아갈 수 없지만 오늘도 노력합니다.
새벽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둘째 책읽어주는 것으로 마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