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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vs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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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이쁜이마
  • |
  • 2009-06-09 14:16
답댓글

예비 중학생을 둔 저에게 친구가 소개해 주어 맘님의 글을 읽게 되었는데...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시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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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마레
  • |
  • 2009-06-04 16:05
답댓글

관심...원하지 않을 때 받게 되는 관심 만큼 싫은게 없는 것 같아요..

덤보엄마님 글은 간단 명료하면서도 핵심이 잘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의 방법이나 테크닉등도 중요하지만 기본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늘 깨우쳐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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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살
  • |
  • 2009-06-04 12:09
답댓글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 글을 올려주신것같아요

깊이 새기며 오늘도 화이팅을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편안한 엄마가 되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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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09-06-04 09:02
답댓글

증말 콕 찝어서 말씀하시네요

맞아요 관심과 감시

가끔 아이가 딴짓하는 것 같아서 말하면 그 무엇인가 필요해서 하고 있는 짓을 오해할때

정말 저는 제 가슴을 칩니다.

아이를 믿어야 하는디 .....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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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주아네스
  • |
  • 2009-06-03 23:00
답댓글

지금의 딱 제맘이네요

아이와  말좀하자니까  막무가내로 뿌리치고,,,억지로 데려다가 내가 하고픈 얘기하고...

아이는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일만 하다가---피아노치기 하다가 자네요

정말 미워요 정말 제가 아이만큼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다는 것을 알기에....

딱 몇달만 제가 떠나던지....아니면 아이들 내보내던지 하고 싶네요

어학연수를 보낼 여유는 없지만 일단 보내고 싶을 정도로 보고싶지 않네요

제맘이 이런데 아이는 어떤지 ...절대 말하지 않는 울애...정말 ....

저 들으라고 하시는 말씀이신것 같네요

관심과 감시!!!

그 감시를 아이가 거부한다는 걸 알면서도 내가 편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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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09-06-04 00:20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 라는 말이 맞는 것같아요. 얼른 아이에게 항복하고 겸손히 고개 숙이는 부모가
사실은 가장 현명한 부모같아요. 아군끼리 쓸데없는 소모전 심리전 그만 두고요.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엄마가 져 줘야지요.효주아네스님의 아이는 나중에 언젠가 져 준 엄마에게 감사하는 날이 올거얘요. 그때까지 꾹꾹 참고 사춘기로 괴로운 아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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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
  • |
  • 2009-06-03 22:48
답댓글

이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차마 기억 속에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들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떠올라 한편,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함 마저 들게 합니다.

 

아이가 중학교 시절에 덤보엄마님의 말씀처럼

학교에서 수업은 잘 듣고 있는지, 친구관계는 원만한지, 혹시나 말 못하는 고민은 없는지....

집에 들어 온 후는 엄마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먹는 것, 쉬는 것, 방에서 혼자 쉬고 있는 것 까지.

TV를 볼 때도 어떤 프로를 보는지, 컴퓨터를 할 때도 화면을 슬쩍 훔쳐 보면서...

그러면서 학교 숙제는 언제 할런지 묻게 되고 ...

가장 애태웠던 것은 공부는 언제 쯤 시작 할 것인지를 ...

 

어쩌다 아이가 방문을 닫고 한 참 동안 있을 때는 대체 뭘하는지 궁금해서 마음 조려했었지요.

책 상에 엎드려 조는 정도가 아니라 코골고 자버리고 있지나 않는지....

생각 해 보면 관심이 아니라 지독한 감시였음을 ,

지금은 분명히 달라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 아이에게 참, 많이 미안했었다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부족하지만 아이의 마음을 읽어 줄 수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여 그만 아이와 싸울 수 밖에 없었던 못난 엄마...

이제는 진정, 아이를 위한 관심으로 ...그래서

사려깊은 엄마로, 노력하는 엄마로 제대로 남아보고 싶어집니다.

 

제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어서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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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보엄마
  • |
  • 2009-06-04 00:28
지독한 감시와 사려깊은 관심을 분별하시고 노력하는 엄마이신 것같아요.아이의 마음을 분명히 읽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이시면 틀림없이 향기님의 아이는 은혜에 보답하고 공부도 잘 하고 분별력있는 아이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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