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해은이

북클럽 미션을 매번 끝으로 올리고 댓글 한번 제대로 못 쓰네요.

큰 딸래미 스케줄 땜시 학원 순례, 해은이 유치원 알아보기, 직장에서 자꾸 일이 꼬여져서

 요즘 많이 힘든 시간입니다.

영어책이 도서관에 없어서 한글책으로 읽었구요.

해은이한데 선물 받고 싶은 것 책으로 그리자고 하니까 저보고만 그리라고 하네요.

해은이랑 언니랑 알파벳 놀이 한 것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책읽기 2회

한글책 읽기 1회

 지연양 활동은 색칠과 오려붙이기만 하고 싶다고 해서 ㅠㅠ

색상별 그림 그리기랑... 받고 싶은 선물 미니북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자료만 욜심히 뽑아두고... 지연양 거부합니다...

 작은 부속품때문에 엄마에게 오리라고 부탁? (명령이겠지~~)하고 지연양은 붙이기만...

색칠하다 재미없는지 중단했네요 ㅎㅎ

항상 욜심히 하고픈 엄마마음과는 다르게... 지연양이 원하는 활동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책을 좋아하고 읽었다는데 의의를 둬 봅니다 ㅠㅠ

참... little beauty책도 무지 좋아라 하네요... 한글책도 같이 읽었어요...

동영상 같이 감상했구요... 여러가지 활동은 하기 싫다그래서 역시나 미뤄두고 있어요...

언젠가는 하게 되겠지요?

유성(6세),희선(5세)

유성이 미완성 미션 올립니다..

제가 오늘 늦게(오늘 갑자기 둘이 파마를 하고와서..) 프린트해서 주는 바람에

급히 하다가 재워야했어요..

내일아침에 한다고 그대로 두고 잤습니다..

꽁이님께서 올려주신 자료,,

재밌게 그려나가네요..

빨간색에 뭐가 있을까라는 엄마질문에 과일만 되는줄 알았다가

갑자기 소방차 있는데요?..해서 얼른 그리라했네요..

차넘버까지 썼네요..

파란색에 꽃을 그리더니 지니아라고..(planting a rainbow에서 본 걸 기억하고..)

근데 지니아가 파란색 꽃이었는지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희선이도 그린에 수박이랑 하트랑 그립니다..ㅋ

나머지 마저해서 올려야겠습니다^^

진서.. 토끼도 좋아하고, 생일도 좋아하는데

이 책.. 쌩~~ 합니다ㅜ.ㅜ

"일주일에 한권씩 엄마랑 읽자"라고 얘기는 됐는데

너무 의도적으로 들이미는게 아직 익숙치 않나봅니다.

책을 공부해서 진서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다시 엄마의 몫이죠ㅡ,.ㅡ;;)

다음 책은 좀 더 나아가길 바라며...

올해 6세가 된 채니입니다~

오늘 마침 채니 생일이라서...첨부해주신 자료들..오늘 아침에 부지런히 만들어보고 사진도 찍고 했네요~^^*

이따 저녁에 아빠랑 생일파~~뤼 한다고 머리띠랑 왕관 고이 모셔뒀어요~

채니는 지지난주 끝무렵에 가입해서..이번주책을 2주동안 들려주었는데..생각보다 재미있어 하고...그림 이쁘다고 하고 cd틀어주면 곧 잘 흥얼거리기도 했어요~^^*  맨 앞에 jy북스 노래를 젤 좋아하기도 했지만요..ㅎㅎ

항상 오빠옆에서 오빠하는 것만 보다가 처음 자기 미션을 해서 뭔가 알고 있을까?? 혼자 걱정했는데..색깔 인지는 생각보다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ㅎ

앞으로도 욕심 부리지 않고..채니가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가늘고 길~~게 잘 참여할려고요~^^

주말에 페이스페인팅 하고 개콘에 나오는 스타일 따라했네요~ㅋ

오빠랑 열심히 동물머리띠도 했어요~

케잌그림도 열심히 색칠하고 멋진 왕관도 만들어 썼어요~*^^*

첫 미션..채니가 즐겁게 잘 하고 재미있다고 하니..저도 같이 힘이 나네요~

다음 미션도 홧팅입니다~*^^*

이번주에도 역시나 활동사진을 못 찍었네요

처음 읽어줄 땐 퀴즈처럼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선물 맞추기를 햇어요

바나나쯤 나오니까 이젠 과일이라는 걸 눈치 채더군요 ㅎ ㅎ

제일 처음 읽을 때 제일 재밌게 읽었어요

두번째부터는 빨강이 뭐가 있을까 하면 바로 사과 사과 그러네요

cd도 계속 틀어줬어요

윤브라더스를 소개합니다^^

올해 2학년이 되는 태윤과 6살이 되는 도윤입니다

책내용이 길다고 느끼는지....

그림이 많이 없는 글밥이 많은 책이라서 그런지

이번책은 영 집중을 잘 안하더라구요

첫 페이지의 예쁜 소녀 그림에 관심을 가지더니

속페이지를 보고는 심드렁 하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전체를 두번째는 집에 토끼인형과 인형 두개를 가지고

대사만 읽어주었어요 cd는 한번 들려 주었구요

글밥이 역시나 많았나봐요..^^

생일날 받고싶은 선물 미니북

첫페이지는 영 거시기하지만 제가 그려주었고 (제가 그리솜씨가 없어요^^)

속엔 서윤이가 그렸고 제가 문장을 적어주었습니다..

서윤이 생일선물로 여름휴가때 첨 타본 비행기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는지

또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자네요^^ 책 예쁜 드레스

somthing red ..등등.책에 나오는 사물들을 책에서 찾아서

그려보았어요 사물이 아직 구체화되어 그림을 그리진 못하네요 ...

나머지 워크시트지..

바구니는 간단하게 만들었고...엄마의 과일바구니처럼...

책에 나오는 과일을 그려서 단어도 적고 바구니에 담아주었어요...

영 책에 집중을 잘 안하는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생일에 관한책을 읽어주었습니다.

그중에서 five  little monkeys storybook treasury 중에

엄마몰래 생일케익을 굽다가 야단법석을 떠는 원숭이.....

결국 오븐에서 연기가 나와 소방관까지 출동 ......

근데 엄마의 생일은 내일이었다는 아래의 재미난  애기를 좋아하네요

네버보드 몇가지...

미니북 만들었어요..!!

소의 생일이 2/18인데..폴리 만들기랑, 장난감 박스, 풍선이 갖고 싶다네요..^^;;

딱 한개씩만 그려주셨어요..ㅡ.ㅡ

장미, 바나나, 새싹, 블루베리..^^

책은 예전에 그림책소개 릴레이할 때,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해서 그 때 빌려읽었었어요..

이번에 미션하면서 다시 빌려오니,

소의가 왜 본 책을 또 빌려오냐고 묻더군요..^^

cd는 없어서 책만 한 2번 정도 읽어주었답니다.

바구니도 만들었고요..

종이접기로 바구니를 하나 만들었는데..

깜빡 잊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

요건 소의가 아빠에게 만들어준 슬리퍼..^^

소의생일선물로 아빠가 검정색 구두를 사주었는데...

좋았는지, 집에 오자마자 아빠에게 만들어주었답니다..ㅋㅋ

=================================================================================

토요일에 63빌딩에 있는 씨월드에 다녀왔어요..^^

63빌딩 씨월드 입장전..

아이스크림을 참 건방진 자세로 먹고 있는 토깽양..

토깽이 키는 남미수달 정도 된다네요..^^

꽤 비싸다 생각하면서 들어갔는데..

너무 금방 보고 나왔어요..ㅋㅋㅋ

저랑 소의아빠는 차라리 스파에 갈 걸 그랬다며..후회했네요..^^

토깽양은 좋다네요.^^

==================================================================================

이번 주 책이 너무 어려워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엄마 수준에서야 책도 너무 좋고 문장 수준도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시연이는 아직도 메이지나 브라운베어 수준의 책만 겨우 이해하고 듣는 정도라...

그래서 지난주도 책까지 사놓고 진행을 못했는데

이 주도 그냥 지나가기 그래서 간단하게 단어 인지만 한다 생각하고 미션 진행하였어요.

1. 올려주신 생일 관련 낱말 카드 오려서 한 번씩 따라 읽어보고, 찾기 놀이 했어요.

2. 생일 케이크 만들어보기

   색칠과 오리기는 제가 다 해주었구요, 본인은 완성 그림보고 조립만 했어요 ㅎㅎ

   시연이 보조기 착용하고 있는 상태라.. 자세가 좀 어정쩡 하네요.

3. 책에서 나온 색 이름 듣고 집에 있는 물건 중에서 찾아보기

아.. 북클럽 너무 좋은데 책 수준이 좀 높아서 계속 고민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단어인지만 해야될는지.. 과감하게 좀 키워서 다시 가입해야 하는지... ㅠㅠ

예쁜강아지들 숙제 제출할께요!!

CD듣기 매일 2번씩. 책읽기 현지, 재현이 각각 3번씩 읽었어요.

현지는 한번 읽더니 바보토끼아저씨라고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새는 나무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도 자꾸 얘기한다고~~~

7세 후반부터 1춘기가 시작되었는지 좀 짜증도 늘고, 좀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요즘은 현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재현이랑 같이 이번주는 'R' 배워보았아요. 기차만들어 저번 배운 알파벳이랑 같이 태워보기 했구요.

그림 출력해놓은 게 없어서 그냥 그림책으로 보여주고 rabbit과 girl을 익혔어요.

예전에 현지랑 야채가게 놀이하던 야채들을 찾아 꽁이님 아이디어로 색깔이지 하면서 분류해 보았구요.

집에서 해당하는 색깔을 가진 물건찾기 놀이를 하였어요.

야채그림 뒤에 찍찍이 붙여 옷에 서로 붙여주고 오디오 들으며 춤춰서 누가 먼저 떨어뜨리나 내기도

했는데```숨차고 땀나고 승부욕도 불타오르고 재밌더라구요.

ㅎㅎ 못쓰는 CD로 토끼 만들기 하고 있습니다. 하얀토끼 만들고 싶었는데 재현이가

노란토끼 만들자고 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나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할 수 없이

재현이만 시작했지요. 

나중에 누나가 와서 같이 바구니 만들기도 하고 CD토끼도 완성하였답니다.

짜잔~~~ CD 2장으로 만든 CD 토끼입니다. 하얀색이라면 더 좋았을 뻔 했죠?

이번주 활동한것을 죄다 보아 찍어보니 한상 가득 푸짐하네요^^

북클럽 덕분에 미술활동 많아져 좋다고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이번주 실험은 설탕과 소금을 녹여보는 실험인데요.

녹는 원리도 알아보고, 설탕과 소금중 찬물에 더 잘녹는 것을 비교해보고

설탕이 따뜻한 물과 찬물중 어느 것어 더 잘녹는지 실험해 보았어요.

나중엔 소금물 한숟가락을 촛불에 증발시켜 소금을 다시 얻어내어

눈에 안보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지요.

설탕과 소금중 같은 온도의 물에서 설탕이 훨씬 빨리 녹아요.

이는 우리몸에 상당이 이롭대요. 당뇨환자가 저혈당이 오면 실신하기 쉬운데 사탕이나

초코렛을 먹는 순간 흡수가 빨라 위험한 순간을 피할 수 있고, 고혈압 환자는 소금을 먹어도

흡수가 느려 혈압이 급속히 오르진 않는다고 하네요.

제말은 아니구요. 이 책에서요^^

혹시 도움 되실까봐 올려요. 제가 보고 같이 실험하는 책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쓴게 아니라 번역본이라 좀 문체가 부자연스럽고, 딱딱한 느낌은 드는데

내용의 깊이가 있어서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