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6세)

유성이 꼴찌로 미션 올려요^^

우선 4살대 최고로 좋아하던 공룡들이네요..

그땐 온갖 공룡이름을 다 외우더니 요즘은 요책에 나오는 정도는 아는 정도네요..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올려주신 자료들 최소화해서 해봤어요..

만들어주신 워크지는 사진이 좀 작아서 책보며 했구요..

공룡들 오려서 이름 붙여보기했어요..

그래도 기본적인 공룡녀석들이라 수월하게 진행하네요..

공룡 붙여보고 희선이랑 둘이 컬러링...

다 하고나선 색종이로 mountain이라고 접어보이네요..

올만에 미션한거 같은 기분이어요...

프린트기가 고장났어가지공...

이제 다시 열심히 해볼래용...

나연/7세

이번 책은 이 엄마의 관심 없는 분야라 살짝 찬밥이었다지요.

처음 책을 읽어주는데, 왜케 모르는 공룡이 많은지, 소리나는대로 공룡이름을 읽기는 했으나, 맞는지도 모르겠고 ㅋ

카드에 나온 몇 가지와 나연이가 알고 있는 몇 가지 대표적인 공룡에 대해 책 찾아보고, 특성 알아보고, 

육식공룡/초식공룡 알아봤습니다.

horn과 spike, small brain, sharp teeth 설명하는데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sharp' 설명할 때는 샤프 보여주면서 설명했더니, 나연이가 가위도 가져오고 볼펜도 가져오면서 이것들은 'sharp' 아니냐고... ㅎㅎ

워크지 선긋기는 나연이가 보자마자 거부하길래, 하지 않고 책읽어주기로 대체했답니다.

프테라돈 오리면서 잘 안오려지는지 급기야는 울음을 터뜨리고,,, 결국, 코팅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집에 있는 공룡 관련 책 읽어봤어요. 이렇게라도 읽었던 기억을 떠올리니 좋더라구요.

담주 미션은 더 열심히 하도록 다짐해봅니다...

아마 제가 공룡 미션 제출 문닫는거겠지요? ^^ 

아직도 5살 ㅋ 에릭

이번주 책은 울 에릭의 완소 공룡책이라 아주 활동이 행복 그자체였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에릭은 갈색공룡을 골랐답니다.ㅋ

완성작에서 엄마꺼와 에릭것이  딱봐도 티가나죠잉~ ^^;

그래도 제법 잘 오렸네요 ㅋㅋㅋ

색칠도 정성껏 칠해주었네요 ~~ 꼭 저렇게 한두개는 무지개를 만듭니다 ^^;;;

미니북만들기 ^^

공룡책진행하니..갑자기 필~~ 받으셔서 그린 공룡그림입니다. ^^

이번엔 아주 큼지막하니.. 맘에들어요 ㅋㅋㅋ 욘석이 그림을 좀 작게그리는편이거든요 ^^;

마무리는 워크북으로 ^^

지지맘님~~ 덕분에 즐거운 미션수행했스빈다.

함께 이책도 무한반복 흘듣하고 ~~ (노래가 넘 흥겹죠잉 )

이책 관련 올려주신 자료 놀아주려고 코팅은  했는데..못했네요 ^^;;

우야뜬 지지맘님~~ 덕분에 에릭좋아하는 공룡자료들로 즐영했습니다. 감사해용 ^^

20120209

수현이 땡땡이 한 날..수현이의 꼬꼬마..노동력 좀...착취합니다.

흘려듣기 하면서요.

미션이 바로 올라오면...프린트 하고.자료 준비하는 것도..저는 한참이 걸리네요. 그래서..항상..뒷북이예요.

그래도..이번에는..올라온 날..바로 바로 준비해주었는데...사실..저 자료는 활용하지 못하였어요.

그리고..당장..그 날..도서관에서...공룡 관련 도서를 찾아..찾아.

공룡이 공짜라는 책을 다른 분이...영어도서로...쑥쑥에 소개하셨는데.

그 책..한글로 재미나게 읽었는데..그 책은...도저히..못 찼겠어요.

우리 점박이 처럼....크으으으으...

아차...도서관에서..찾은...귀엽고 앙증맞은..책이예요.

20120212

이모가 보내준....공룡책도 많이 있었네요..

히쭉.

3권만 읽었어요.

그리고..아픈 아이들과 병원에..가니...생명의 사슬이라는 책.

우리는 모두...하나의 유기체라는 의미를...아주 쉽게..설명해 놓았는데..

집중해지 읽지 못했구요.

벨로시랩터와 트리케라톱스...책 읽고...스펠링 북으로..스페링 하나씩..찾아보며..약간의...파닉스 개념으로

그리고..수현이가...그림그려보겠다고 해서.

관련 페이지 다시 한번 펼쳐주고...다른 책에서도...트리케라톱스 한번씩..찾아 펼쳐주고.

뿔이 세 개인 부분과..다리..그리고 꼬리까지..

엄마 트리케라톱스의 눈썹..표현...ㅋㅋㅋ

아파토사우루스..까지.

올려주신..자료 프린트..해서..코팅 끝...커팅을 못 했더니..다음에..활용 꼭 할께요.

항상..좋은 자료 올려주시고...좋은 미션들..올려주셔서..감사해요.

지지맘님...다음 번에는..더 열심히 해 볼께요.

기원이는.. 진행하는 동안..공룡들 함께 만났어요.

울 원재랑 유나 워크지 풀고 집중듣기 하고 독후그림 그리고 간단하게 해보았어요

원재사진을 못찍었네요. 울 원재 공룡시티를 만들었다고 만들었는데 유나가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한반도의 공룡 영화봤어요

공룡이름이 어려워 저도 막 버벅거렸답니다.

아는 공룡이 몇개 안되서리 ㅋㅋ

언니들 반응은 그닥 그랬는데 주원이가 저리 좋아하길래

사진찍어주었어요~~

점박이영화도 같이 보고팠는데 두녀석 다 감기로 주말이 우울했답니다.^^;;

공룡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맥스...

첨에는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책읽어줄때마다 관심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격일로 읽어주었는데도..흠....

그나마 워크지 하는날 공룡색칠은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책을로 만들어주어햐 하는데 토욜날 오전에 시댁가는걸 시작해서

집에 10시에 들어온 관계로 아직 못만들었네요. 오늘 만들어주려구요

<4세 건우>

건우가 좋아하는 공룡이라서 재미있게 진행했습니다.

책에는 어려운 이름도 들어있어서 건우가 아는공룡만 했구요

워크싯에 나온건 다 아는거여서 재미있게 붙이기까지 했답니다.

돋보기 가져와 관찰하는것까지 스스로 해보는 활동이었어요

"엄마 공룡이 커졌어요~~" 하고 신나하더라구요.

건우는 티라노사우루스를 가장 좋아해용~ 가장 힘쎈걸로 알고있어서요.

시은이는 공룡성을 만들고 건우는 공룡을 만들기로 시작했는데,

결국은 건우는 자동차와 로보트를 만들었어요.

맨 마지막 정리하면서, 시은이가 은물과 베베블럭으로 공룡 만들어주었는데,

썩 좋아하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조카 5살때 사준 공룡화보책이예요. 조카 둘이서 보고, 둘째조카는 유치원까지

가져가서 돌렸으니, 책표지가 너덜너덜 하답니다.

시은이 살짝 보고, 건우까지 물려온 공룡책이예요. 시은이도 이책을 보긴 했지만

많이 좋아하진 않았거든요. 건우는 확실히 조카들처럼 열광하네요.

페이지마다 나오는 공룡들 하나하나 육식이냐 초식이냐를 묻고 크기를 보더라구요.

본전뽑는 책이네요 참.

미션책보다 요 책으로 더 많이 진행했네요ㅡ.ㅡ

이번주는 얼른 미션 끝내고..댓글마당 기다렸어요..ㅋㅋㅋ

혹..지연지우맘님 또 감기 걸리셨나 걱정했네요..

아니시라면..정~말 다행이네요!!^^

* 8세 연아 *

여자아이라서 스스로 접하기는 쉽지않은 주제인데..

이렇게 북클럽이 있어서 한번더 짚고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젠 워크시트 하는 것도 술~술 넘어가고..많이 자랐네요..ㅋㅋㅋ

햇살이 좋은 일요일 오후네요..모두들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