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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등대디]딸과 함께한 첫중간고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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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녹양
  • |
  • 2009-05-31 16:24
답댓글

중간고사 성적표 받고나서 2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기말 1달 남았습니다

벌써 부담스러운 얼굴과 표정들이 나오고 있어요

어쨌든 시간은 가고 해야 할 일들은 늘어 나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생각하고 가장 효울적인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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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
  • |
  • 2009-05-29 11:15
답댓글

정말 좋은 기회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완전 멋지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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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슐리
  • |
  • 2009-05-25 16:04
답댓글

요즈음 아빠들은 참으로 열정적이다 얼마나 바람직한 일일까?.....가정의 탄탄한 대로가 보이는듯 참으로 권장할만한 좋은 학습방법이자 구체적인 요령까지 나열해주심은 좋은 조언이다 내가 자식키울때를 생각해보면  특히 맹목적이면서도 주먹구구식의 요령이 파다했건만 이렿게 좋은 글을 올리신내용이 너무 훌륭해 누구에게라도 권하고 싶은 기본이 잘 짜여진 글이시군요 좋은 내용에 그만 반하고 부럽기까지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크나큰 발전이 자녀교육에 있음을 자신하고 싶습니다 공부는 무조건 할수밖에 없는 인간의 의무이자 숙제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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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우父
  • |
  • 2009-05-24 09:12
답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처음 본격적인 학교 시험을 보는 아이의 학습계획을 세울 때는 아래 것들을 주의해야 하겠더군요...

 

1. 과목 별로 아이가 얼마나 잘하는지/어려워하는지를 파악해야 함

   국영수는 그렇다 쳐도 암기과목도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더라고요.. 이를 모르고 일률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니 나중에 결과가 안 좋더군요

 

2. 암기과목은 집중화가 관건임

    국영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암기과목에 너무 많은 시간을 배정했더니 실제 학습 효과는 떨어지고
    전체 준비가 느슨해 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차라리 계획을 Tight 하게 짜서 진행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듯 합니다.

 

3. 문제 풀이가 중요

   핵심 포인트의 암기는 당연히 제일 중요하지만.. 요즘 문제가 꽤 어렵습니다. 특히 문제/예문 자체를 읽고
   이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더군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이해력을 넓고 깊게하는 훈련이 필요할 듯 한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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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
  • |
  • 2009-05-24 10:41
흠~ 집중화라.. 단순히 고수들의 학습법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자료를 모았었는데.. 정말 소중한 정보라고 생각이 됩니다. 왠만하면 다들 학원에 다니다보니 시험기간이다라고 하면 암기과목을 중심으로 시간표를 짜거든요. 그럼.. 느슨함이 올 수 있겠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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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샘
  • |
  • 2009-05-23 22:36
답댓글

단계별로 진행하는 게 쉬운 거 같아도 맨날 계획만 짜다 또 다시 몰아치기가 됩니다.

아빠가 저렇게 도와주면 좋을텐데 우리집은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라며 아빠는 개그프로 봅니다.

공부 않는 아들놈보다 개그보고 낄낄 거리는 큰 아들이 더 미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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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주
  • |
  • 2009-05-23 21:26
답댓글

아이에게 얽매이신 것 같은데요. 그럼 자유인이 못 되시겠습니다. ㅋㅋ

따님의 중간고사 성적이 향상되기도 하겠지만 아빠에 대한 신뢰가 더 향상되겠습니다.

행복 냄새가 솔솔 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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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는 원더우먼
  • |
  • 2009-05-23 18:15
답댓글

아빠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아이들이 확실히 달라진다고 저는 믿습니다.

자유인님도 드디어 아이들에게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네요,,,부럽습니다.

두 딸들이 달라진 모습과 이 가정의 행복이 더욱더 커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내남편과 우리 주변의 아빠들도 우리아이들의 교육에 실제로 개입했음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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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날은 간다
  • |
  • 2009-05-23 17:48
답댓글

와~ 부럽습니다. 울 남편은 그렇게 부탁해도 들은 척도 안하는데...

끙! 무엇보다 아이에대한 극진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이 어쩜 이렇게도 부러운지..

아빠의 사랑을 아이도 느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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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
  • |
  • 2009-05-23 17:39
답댓글

우리 아이도 얼마전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 첫 시험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학교에 들어와서 많게는 두 번까지 (전국학력평가 or 배치고사, 적성검사) 시험도 보았지만 그 시험은 6학년 범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성적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라서 진짜 첫 시험은 이번 중간고사가 되는 것이었죠. 우리 학교는 4월 말에서 5월에 거쳐 3일간 봅니다.

아무튼 큰 애가 처음 중학교에 들어갈 때와는 사뭇 달리 여유로웠습니다. 뭘 좀 안다는 거였겠죠. 큰 애 때는 참고서란 참고서는 다 사고 문제집도 미리 몇 권 샀다가 별로 건드리지도 않고 헌책이 되는 것을 보고 아예 둘째 때는 거의 하나도 안 샀더랬습니다.(참고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 기준은 절대 아닙니다.zz) "교과서로만 해."(참으로 흑백논리에 충실...ㅠ.ㅠ)

그런데, 웬걸.. 요 배짱이 두둑한 녀석의 가방이 매번 텅텅 비어서 다니는 거였습니다. 책은 모조리 학교에 두고 빈가방만 왔다갔다. 뭐 다른 아이들처럼 집에 참고서가 잔뜩 쌓여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초등학교 때처럼 교과서를 한 세트씩 더 사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야말로 교과서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게 되는 상황...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다했는데 그러다 드디어 사단이 났습니다.

모처럼 나서지 않던 아이 아빠가 중학교 맞이 공부방법 대 강의를 하겠다는 가상한 배려였죠. 어이쿠나! 몇 마디 아이와 대화를 하더니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된 아이가 교과서도 없고, 참고서도 없냐고요... 흑흑..

결국은 그 길로 나가 참고서를 세트로 사들고 왔습니다. 정말 참 덜된 중학교 엄마죠..

시험 얼마 앞두고 참고서 사러나가는... 그래도 한 때는 치밀한 엄마였는데... -_-;;;

 

아무튼 야단도 맞아가며 함께 준비를 하는 뒷 모습이 참 보기는 좋더군요. 뿌듯..

큰 애때는 그렇게 부탁해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둘째라 마음이 더 쓰인 모양입니다.

자유인님의 글을 읽다보니 우리 아이가 떠올라 얼른 답글을 답니다.

 

휴~ 다음 시험에는 자유인님이 올려주신대로 차근차근 계획을 짜보라고 해야겠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기말고사때에도 다른 글을 올려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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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 엄마
  • |
  • 2009-05-25 11:25
에휴, 전 첫애인데도 시험보기 1주일 전에야 참고서랑 문제집 샀습니다. 아이가 하도 성화해서 서점에 나갔더니 서점 주인이 이상하게 보더군요. 참고서는 그나마 있는데 기출문제는 버얼써 다 떨어졌더라고요. 몇군데를 돌아다닌 끝에 간신히 구했어요. 남편에게 얼마나 구박 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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