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아이가 사춘기 시기를 겪으면서 나오는 행동들이기 때문에 당장 학습적인 부분에서의 고민은 잠시 접어두시고 아이와의 관계 개선에 신경을 쓰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뭐, 당장 서로 관심을 쓴다고 해서 갑자기 행동의 변화가 오는 것은 없지만, 더 악화되는 것은 최소한 막을 수 있거든요. 지금 관계부분에서 어긋나시면 오히려 차후에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초등학교에서 약간의 갭은 중학교에서 본인의 의지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부터 빗나가버리게 되면 그 영향은 훨씬 더 커져서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예전 덤보엄마님이 글을 올려주신 글들처럼 한발짝 물러서보심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