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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일일이 챙겨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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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원글 맘
  • |
  • 2009-05-22 17:09
답댓글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속도 터 놓고, 조언도 듣고 하니 조금은 마음이 풀리네요. 이놈의 자슥 버릇을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라도 고칠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아이 공부 스케줄 등을 관리하는 건 아직도 고민이 많네요. 좀 힘들게 하더라도 공부를 팍팍 시키는 게 아이가 행복하게 되는 길인지, 어린 시절을 마음껏 즐기게 하면서, 나중에 철 든 후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정도로만 제어하는 것이 좋은지... 

저 자신이 방목형으로 자라고, 오히려 대학 졸업 후 꾸준히 일하고 더 열심히 공부한 스타일이라 아이를 공부 '시키는' 것에 좀 부정적이라서요... 참 정답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할아버님도 손자 때문에 나름 속 썩으실 일이 있으신가요?! 전혀 없으실 것 같은데요. ^^ 

다시 한 번 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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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마
  • |
  • 2009-05-22 15:15
답댓글

저도 공감갑니다. 헌데 전요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고 있어요 손씻고 칫솔 이런것은 자세가 잡히는 것을 세균이야기 책 ,매체를 통한 병원을 통해서 겁나게 해서 고쳤어요 학교에서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씩 넘 한꺼번에 하시지 마시고 하나씩 변화시키면 좋겠는데 아이들 키우는 것이 도를 닦는 것이랍니다. 호호

너무 아이보다 앞서가지 마시고 아이에게 한번 말할때는 한번 큰 숨을 들이마셔야 한답니다.

저도 아직 다 습관을 기르는 것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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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버지
  • |
  • 2009-05-22 10:42
답댓글

소극적인 삶보다,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훗날 후회를 적게합니다.

 

주어진 여건 한도내에서 최선의 너력을 하시는 것이 적극적인 삶입니다...언젠가 철이 들겠지 기다리는 소극적 방법보다, 올바른 길을 가도록 채찍질하고 적극 관리하는 것이 훗날 후회가 적다는 의미입니다.

 

글을 보건데 엄마께선 아이를 그냥 방치하면 속병이 나게 됩니다...그나마 소리 지르고 매를 들면서 함께 고생하고 눈물흘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겁니다.

 

아이들 철나는 시기는 모두 다릅니다...그렇게 관리하였어도 그곳에선 우등생 성적이기 때문에도 아이가 엄마 말을 잘 듣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리의 끈을 놓지 마시고 열심히 하다보면 때가 오게 됩니다...이처럼 아이때문에 썩는 속은 누구에게든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 정 있습니다. 그것을 지혜롭게 이겨나가는 것이 부모가 마땅히(?) 할 의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게 됩니다.

 

귀엽고 귀중한 내 자식입니다. 이 자식이 잘 되라고 고생하는 것입니다...훗날 이 고생이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변하게 됩니다...자식에 대한 어려움은...나에게 주어진 임무라 생각하시고 어렵다, 힘들다 란 자체를 생각치 마시고 더 노력하십시오. 이렇게 흘린 땀의 량이 훗날 자식의 잘되는 정도를 결정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맞이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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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공주
  • |
  • 2009-05-22 10:39
답댓글

초등 5학년도 그렇다니 ...

원글님 상황이 지금 초등1년 울 딸아이와 비슷합니다.

전 육아서도 좀 읽고 마음을 다스리고 좀 지켜보고 기다리자라고 저를 바꾸고 있는 중인데

울 남편이 그렇지 못하네요. 워낙 완벽을 추구하는데 그 성격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스타일이라

저보다 남편이 잔소리가 더 심할때가 많습니다.

이러다 관계가 나빠질까봐 오히려 제가 남편을 설득하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렇게 된 데에는  외동딸을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운 울 부부의 잘못도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방목형으로 키우고 생활습관을 잡아 줄껄 하는것이 조금 후회됩니다;;

 

여하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저는 놀자님이 말씀하셨든것 같은데 한 3주에서 한달까지  몸에 좋은 습관 길들이기 작전을 세워볼려구요

큰 틀의 계획표를 세워 그 속에서 약간은 널널하게 칭찬하며 격려해서 하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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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책맞은평촌댁
  • |
  • 2009-05-22 08:27
답댓글

ㅎㅎㅎ 답은 아니구요, 진한 공감을 표합니다.

진짜 누가 좀 알려주세요. 얘네들은 언제 자기 할 일 알아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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