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이 적절치 못한 상황이라는 건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혹시 목요일쯤 생방송부모에 방송되셨던 분 아니신가요?
혹시 맞다면..
아이가 커가는 이쁜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기 위해 학원에 안보내신다는
아이에게 화 한번 안내시고 지켜봐주신다는..
그 아름다운 모성애에 감동받아 몇일동안 제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ADHD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 따뜻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키우신다면
세상에 부딪히지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힘내세요~!!
힘내시라는 의미로 추천을 꾸욱 눌렀습니다. 아래 많은 분들의 위로의 말씀과 함께 한결같이 조언해주시는 말씀처럼 저도 약복용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 절친한 친구도 같은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지만 (미국에서 진단을 받아 못미더워서 한국으로 날아와서 다시 재검을 받았답니다) 지금은 처방을 받은대로 잘 따르면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답니다. 그 아이도 어려서부터 언어적으로 탁월한 재능을 보이면서 유치원때 매직스쿨버스 책을 줄줄 읽고 술술 그 어려운 공룡들 이름을 읊어대고.. 여전히 그런 재능은 잘 키워가고 있답니다. 다른 무엇보다 힘내시라고 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으시죠.. 제 아이도 5학년때 동일한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절대 정신과에는 데려가고 싶지 않았고
아무리 병원에서 안전한 약이라고해도 먹이고 싶지 않았죠.....
하지만 한 3년 정도 약을 복용하게 했었습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제 아이는 부작용이라면 식욕부진 정도였고 그것도 적응이 되니 크게 문제가 될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 못미더우시면 좀 큰 병원에 가보시고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따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후도 궁금하시죠?
제 아이의 경우는 처음부터 정도가 심한편은 아니어서 그랬는 지 커가면서 차츰 좋아져서 더 이상 상시로 복용하지는 않고 지금은 시험기간에만 먹고 있습니다.
아래 답글 내용중 여러가지 책자 권해주셨던데 증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중요한 점은 아이가 여러가지 집중력 부족으로 인한 증상을 보이는게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주변 분들(특히 선생님)에게 알리시고 협조를 구하시는 겁니다.
저의 경우엔 담임선생님께 진단 받은 내용을 알려드리고
제가 집에서 진행하는 내용과 선생님이 해주시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메일로 보내드렸었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면 안과에 가서 처방을 받아 안경을 쓰게 해줘야 하듯이
아이가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가 느낍니다.
어렵겠지만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시고 순차적으로 생각할 수있도록 엄마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학이 어려운 이유는 순차적 사고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약은 집중력이 떨어지는 걸 막아줄 뿐이지 문제 해결능력이나 대인관계 기술을 가르쳐주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이런 종류의 클리닉도 같이 제공하는 걸로 아는데 전 옛날버전이라 잘 모르겠네요.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보를 모으고 살펴보시면 분명히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아이의 심리와 치료에 대해 관심이 많은 엄마라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가수 동물원의 김창기씨 아시죠?
그분이 어릴때 ADHD였고 약을 복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그분 유명한 소아정신과 의사시잖아요
그분 말씀이 우리나라에 이 약이 알려진 초기에는 머리좋아지는 약이라고 엄마들이 일부러 구하러 다니고 그랬대요 그분 자신도 그 약을 복용했고 소아 ADHD였기때문에 자라면서 자연스레 약을 끊게 되었다고
부작용 전혀 없었다구요
제 아이도 어렸을적 마니 아파서 제가 응급실가방을 매일 싸놓았었어요
그 상황들 때문에 아이도 저도 마음의 병까지 얻었었구요ㅠ.ㅠ
서울대 병원부터 안가본 곳 없구요
그때 마음을 다스렸던 생각 한두가지 말씀드리자면..
첫째 다른 병동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아이가 생명을 유지해 주길 바라는 엄마에 비하면 저는 너무 행복했다는거..같은 상황에서도 왜 하필 나에게..라는 생각보다는 이만하길 다행이다 라는생각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주는지 몰라요
ADHD가 아니더라도 또 제 딸아이가 겪었던 병이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무서운 병이 많답니다 꼭 병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의 나쁜 습관,나쁜 마음,..아이 내면의 문제보다 질병으로 인한 문제라는게 더 다행일수도 있지요 치료받을 수 있잖아요...
둘째 독한약에 대해서는(저희아이는 그보다 더 독한 신경계약을 3년간 먹으라는 진단도 받아봤어요)..
감기에도 증상의 경중에 따라 약을 처방하듯이 어떤 약이든 증상에 따라 의사쌤께서 적절히 약을 처방해 주신다는 겁니다 약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적절한 처방을 내릴수 있는 그분야 최고 권위자를 찾아 처방받고 따라가세요 만약 권위자이신 분께 가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할수 있어요(저도 그랬거든요 )
셋째 상황이 아무리 나빠져도 힘들어져도 내자식과 바꾸고 싶은 남의 자식 하나도 없습니다
ADHD면 어떻고 그보다 더하면 어떻습니까?내자식인데...글고 아무리 멀쩡하고 똘똘하고 완벽해 보이는 아이가 있다고 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내아이가 더 나은것 같습디다 수학 잘하면 뭐합니까 엄마 때리는데,,영어 잘하면 뭐합니까 친구들 무시하는데,,운동 잘하면 뭐합니까 친구들 왕따시키는데...
내자식이 최고입니다 ADHD는 아이가 극복해가야할 알레르기 같은거라 생각하시고 의연해지셔야 합니다
엄마가 아이를 믿어주면 아이들은 세상에 못할일이 없습니다
엄마가 슬퍼하면 아이는 온 세상이 눈물입니다
아이때문에 땅을치며 울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인생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처음이라 받아들이기 힘드시겠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더없이 귀한 경험이었음을 깨닫게 되실거예요 믿기지 않으시죠??
힘든 고비를 넘기면 아이는 보석처럼 단단하게 빛날거라니깐요^^
가슴이 아파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이 가장 평범한 아이를 키우는 저로선
다만 자연과 더불어 많은 스킨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세요
하나님은 자식을 통해서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대한민국의 아줌마 엄마는 못할 것이 없다 아자아자
갑자기 눈물이 핑 돕니다.
역시 부모가 되어야 알 수 있는 그런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얼마전 ADHD로 약을 먹어 부작용이 있다고 기사가 난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계시는 신경정신과 선생님께 궁금해 여쭈어 보았더니 오히려 이렇게 말씀 하셨어요.
'약을 먹고 부작용은 언제나 생길 수는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진단을 받고도 약을 먹지 않아서 증상이 지속, 악화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약은 먹으면서 부작용이나 증상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서 부모와 함께 지속적인 플랜을 세우는 것이다.'
무척 힘드시고 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아이의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 드려요.
그리고 여러 맘님들의 말씀 대로 엄마가 맘 추스리셔서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가실 계획을 세우시길요.....
집중력과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은
아이의 사회성과 친구들간의 관계를 보시구요,
주말저녁에는 같이 잠두 자고 같이 게임이나 만들기 등도 같이 해 보게 하시는 건 어떨까요?
약간의 경쟁심리를 이용해 퍼즐이나 게임같은 걸 하다보면
집중력과 우정을 키우는 여러가지 잇점이 있을 듯 해서 말씀 드립니다.
방법은 어찌되었던 엄마의 사랑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 질겁니다...
ADHD는 성인이 될때까지 약을 꾸준히 먹어야하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중간에 임의로 약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성인이 되어서 예후가 많이 안좋다고 들었어요) 양육자의 올바른 관심과 지도가 꼭 필요하기때문에 대학병원의 경우 부모교육을 따로 시키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같은 아이들의 부모님들끼리 모여서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적절한 대처방법들을 배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불행하게도 지적으로 뛰어난 남자아이중에 많아서 부모님들이 처음에는 받아들이는데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어요
힘드시겠지만 일단 받아들이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보다 많답니다 20%정도 된다니까요
최근에 숫자가 갑작스레 많아진 것이 아니라 예전에 우리 어릴때도 그 정도의 숫자가 있었지만 그 당시는 세상이 워낙 느리고 여유롭다보니 그냥 묻힐수 있었지만 요즘은 아주 어릴때부터 좁은 공간에 가둬두고 공부하는 분위기다 보니 그런 아이가 눈에 띄는 거라고 합니다
제 말씀이 오히려 상처가 되실까봐 댓글을 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고 쓴 글인데 아픈 아이를 키우다보니 엄마는 항상 냉정해져야겠더라구요
힘내세요!!!!!!!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렵고 도망치고 싶으시죠???
앉아들일께요....꼬옥~~~~
그런데요...
아직은 힘들다 어렵다 주저앉지 마세요..
네...님에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들 맞아요
ADHD란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는 그전과 다름없이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거구요
제 아이도 학기초마다 선생님께 ADHD를 검사해보라는 말을 들을만큼 산만하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장난꾸러기를 넘어서는 심각한 아이입니다.
아이들도 잘 못사귀고...
선생님들께는 제가 직접 찾아가 솔직히 제 아이에 대해 말씀드리고 상의드립니다.
아이 친구들은 제 아들보다 저랑 더 친합니다.
제가 친구만들어주려 무자게 애쓰고 다닙니다.
아들과는 뛰어놀고 신나게 놉니다.
이렇게 3년.... 이제는 아이가 안정이 되어갑니다.
공부요???? ADHD 아이가 공부 못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제가 잘 몰라서...
아이가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니까 학원이나 사교육 생각마시고 엄마가 옆에서 해주세요.
제 주위에 ADHD 로 엄마가 마음고생 무자게 했었는데 고학년이 된 지금은 반에서 반장도 하고 친구도 많고 학교생활 너무나 성실히 잘하는 아이 있습니다.
발달장애를 가졌으나 공부 제대로 하고 학교생활 잘하는 딸아이 반친구도 있습니다.
물론 엄마가 굉장히 열심히 하시죠..
쉽다고 말씀 못드립니다.
힘듭니다.. 저도 밤마다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흐뭇하게 바라보실 날 옵니다.
꼭 와요...
어제 놀이터에서 딸아이 친구엄마와 이런 이야기를 했죠..
"언니... 난 요즘같은 날이 올줄 솔직히 몰랐어...
정말 힘들었고 암담했거든...
언니도 그럴거야... 정말 좋은날이 올거야..."
그 언니 아이...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입니다.
제 눈엔 저희집 아이들 눈에는 아무이상없이 똑똑한 아이입니다.
다만 생각이 깊어서 말 잘 안하고 표현 잘 안하는것뿐인....
아마도 님이 힘드신건 아이의 행동보다도 남들의 시선과 남들의 평가일겁니다.
선생님, 엄마들, 아이반 친구들.....
엄마가 도와주세요...
그 모든 시선때문에 내아이를 비난하고 혼내기보다는 그 시선들속에서 아이를 지켜주세요.
그리고 치료를 하신다면 전적으로 의사선생님이나 심리치료 선생님을 믿고 따르세요.
힘내세요...정말 좋은 날 옵니다...
개인적으로도 힘드실 때 위로의 전화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산만한 우리 아이 다정하게 자극주기>
<허클베리핀 길들이기>
<부모와 자녀 사이>
<리틀 몬스터>
이런 책을 읽어보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약물치료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부모가 ADHD에 대해 잘 이해하고 아이를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책을 보시다보면 좀 더 구체적인 길이 보이실 겁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자식을 위해 노력할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서 오직 엄마밖에 없으니까요...
엄마의 노력에 따라 아이도 반드시 좋아집니다.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
제가 본 아이의 경험담을 말씀 드릴께요...
저는 초등학교에 근무하고있고 몇 년전 같은 학교셈이 2학년을 가리켰는데 아이가 조금 산만했어요.....
머리는 좋은거 같고 시험도 보면 점수가 높은데 아무래도 ADHD갔다고 ...
몇일뒤 학부모와 상담하고 병원가서 검사하니.. 예상했던거와 같았어요...
그 부모님도 많이 알아보시고 약물 치료를 시작했고 아이와 많이 놀고 집에서도 많은 노력을 했던거로 알아요..
그 담임셈이 다른 학교로 전학 가시고 저는 계속 남아서 그 아이를 볼수 있었죠...
3학년, 4학년 까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좋아지면서 약 용량을 줄여 가는것 갔더니 어느순간 약을 끊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지끔까지 잘 다니고 그전처럼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는것 같아요...
그전 담임셈과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이 되는데 아이 4학년때 그 학생 부모로 부터 연락이 왔었는데 지금은 아이가 너무 많이 좋아졌고 약을 끊었는데도 심해지지는 않는다고 아주 기쁜 소식을 들었다며 저한테 연락이 왔네요 지금 그 학생 학교 생활이 어떠냐고.....
제가 지금 알기로 그 학생이 6학년쯤 된것 같은데 ... 지금은 너무 잘학교 생활 잘하고 있답니다...
너무 병원을 불신하지 말고 다른 병원도 알아보시면서 여러 다른맘들의 경험담도 알아보세요....
어제부터 님의 글이 머릿속에 아른거리는데..
어떻게 말씀 드려야 될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몇 자 적습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친구 동생 아기가 많이 아파서..집안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심장에 이상이 생겼는데 심각한 상황인듯 합니다.
전화 끊으면서도 마음이 참 무거웠는데...
제가 어릴적에 많이 아팠거든요...
아빠 사업하시다가 실패하실 그 시점에서 제가 아프기까지 했으니...
초등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병원을 드나들면서 그 어린 나이에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그때는 저 아픈것만 생각되고..쭉쭉 뻗어나가는 친구를 보면서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이제는...
자식을 키우는 엄마 입장이다보니..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리 친정엄마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제가 그런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했었을까?
전 지금도...
친정엄마의 상황과 비교가 안되지만
상황이 감당하기 힘들때면 엄마가 꿋꿋하게 살아오던 모습을 떠올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
님은 저희 친정엄마처럼 참 멋진 엄마의 모습을 아들에게 보여주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좋아질거라는 믿음과 함께...
격려의 글 보냅니다. :)
지금 순간 님의 힘들고 슬픈 마음, 어떻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연락이 끊긴 친구 아들이 ADHD 였던 것 같아요.
약물치료를 하고 있고 의사가 부모에게 이 질병은 부모의 잘못이나 유전이 아니니
절대로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당부했답니다.
처음 검사 결과에 충격과 염려가 크시겠지만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이도 분명 앞으로 정상인과 다름없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지금의 슬픔이 앞으로의 삶을 더 단단히 만드는 발판이 된다고 여기시길...
기도드립니다.
슬픈맘님 힘내셔요..
아이일이라 더 힘드실줄압니다 쪽지가 안돼네요..
슬픔맘님 아이는 검사 결과가 믿을만하다는 가정하에서 도파민부족이라하면 이거는 심리적인것과는 구별되는거여요 이거는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중에 하나인 도파민이 분비가 안되거나 어떤이유로 부족한겁니다
정확한 판단을 무리지만 아마 아드님은 이물질의 부족이 ADHD 진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듯해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이상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혼자 결정하시지 말고 생각하신대로 다른 선생님을 찾아가 보셔요.. 거기서 궁금한것을 자세희 여쭤 보시는게 좋겠어요
약물치료를 할것인가 심리치료만 할것인가 등은 전문가와 상담해서 결정하셔요..
힘내셔요..
아이가 다른 모든 부분이 건강하고 똘똘하니 분명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집중력이라는 것도 작정을 하고 훈련시키면 어느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림 퍼즐(숨은 그림 찾기나 다른 부분 찾기, 미로 찾기 등등...) 간단한 스도쿠, 젠가(탑쌓기 게임), 조각그림 맞추기, 소마큐브, 레고... 등등등...
아직 어리니 엄마랑 게임하고 노는 것을 좋아할 것이고 엄마랑 놀다가 슬슬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유도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수학도 단순 연산만 연습시킬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시켜보심 어떨지요.
예를 들어 받아 올림이 있는 연산이라면 받아 올림이나 내림이 발생할 때 종이에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이 왼손 검지손가락을 들어 올리게 하는 겁니다.
아이로 하여금 주의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환기시키는 차원에서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10분(20분, 30분...) 동안 책상에 앉아서 해보게합니다.
주위가 산만해질만한 것들을 모두 치우고 아이가 해야할 것 한가지만 책상에 놓구요.
물 마신다고 화장실 간다고 들락거리지 않도록 미리 다 챙기고 시작합니다.
처음엔 아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으로 정해놓고 성공하면 충분히 칭찬과 격려를 해줍니다.
아이의 기분을 잘 봐가며 하루에 몇번, 며칠 동안 해보시고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세요.
한달 정도는 절대 끊임 없이 계속 시도 해보시고 석달 정도 까지 꾸준히 한다면 아이에게 조금씩 습관이 잡히지 않을까요?
초등 저학년 산만한 아이의 학습 습관 들일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실 것 같은데... 기운내십시요.
약해지지 마세요.. 자식 키우는 엄마로써 마음으로는 100% 공감하는데 어케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댓글도 어쩜 그리 잘들 쓰는지. 다른분들도 위로와 격려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