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9세

제가 진정 꼴지네요. 죄송..

지원이는 진작 했었는데, 저도 설날 지나고 개학준비하느라 북클럽에 소홀했었네용.

이번 책은 좀 재미없다고, 많이 읽진 못했어요..

Sally/ 7세

아..부끄럽게도 꼴등이네요.

게다가 딸아이가 알게되면 엉엉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설전에 미리 후다닥 해버리고 1등으로 올려주겠노라 큰소리 쳐놓고

명절보내면서 잊고 있었나봐요.

화요일날 네번째 미션 자료도 다 받았는데

오늘 숙제검사 올리신거 보고 제가 안올리고 띵가띵가 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저 어쩌면 좋아요. ㅠㅠ

암튼 샐리양은 설 전에 하루빨리 사촌들을 만나 놀겠다는 일념으로

평소에 좀처럼 보여주지 못하는 날쌘 자세와 놀라운 집중력으로 이틀만에 세번째 미션을 마쳤답니다.

바쁜 마음에 사진도 돌아갔네요 ㅋㅋ

암튼 이 모든 범죄가..제 아이만 모르게 끝나기를 바라면서

조용히 올리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네요.

저 종갓집 외며느리라..정말 힘든 연휴였어요. 중얼중얼..저..아직은 냉장고에 핸드폰 두는정도는

아니에요 ㅠㅠ

serah /예비초3

저도 늦었네요..

확실히 시간이 많이 있을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여유부리다 오히려 더 늦어지는사태가..

울sarah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개학하여 열심히 학교다니고 있어요.. 방학때 페이스 싹~~ 잊어버리고 열심히 놀고있지요..

8세 lion

늦었습니다. ㅋㅋ

설 연휴에 보너스 주가 있었는데도 쩝.. 제때에 제출을 못했네요.

썰매타러 가족여행도 다녀오구 폭설에 눈사람도 만드느라,, ㅎㅎㅎ

그래 노는게 남는거지 하며 띵가띵가했네요...

집중듣기 2회, 낭독 1회했구요

초재기는 적어놓은 종이를 잃어버렸답니다. ㅋㅋㅋ 덜렁이 엄마

문제풀이는 다이어트가 뭔지를 몰라 하나 체크했구요

요약은 한 장 하더니 하기싫다해서 이번엔 간략하게 진행했네요.

저두 언제 일어난 일인지 시점은 뜨거운 여름날밖에는 확 떠오르는것이 없더이다..

점심식사 전인듯은 하지만,,,

부실한 진행기 죄송하구요, 담번엔 지대로,,, ㅋㅋ

저도 머리털나고 첨으로 눈사람 만들어봤네요... 제대로 즐겼습니다.

예비 초 4 james

늦은 숙제 올립니다.. 지송.

어제 왔었는데.. 글만 읽고 그냥 갔네요..ㅋㅋ

지난번엔 설때문에 잘 못했구.. 이번주 열심히 하자 했는데.. 놀러다닌다고 마니 못했어요..지송

방학이라 박물관도 다니고.. 구름빵 뮤지컬도 보고 놀자 했더니.

너무 놀았나봐여..

그래도 아들래미가 컸는지 박물관 활용이 아주 잘 되네요..

이틀동안 중앙박물관을 휘젖고 다녔습니다.  여기저기서 본 것들이 나오니 더 흥미를 가지더라구요..

저보다 더 잘 아는것들도 많았구요..

활용자료 구입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놀다왔습니다.. 이 활용자료는 방학숙제로 내야겠어요..일석이조.ㅋㅋ

여러가지 미션중에서 아들래미가 좋아한것들 우선으로 진행했어요..

퍼즐맞추기 부터... 미로까지..

 quiz 는 어려워해서 그냥 패스했어요..

이게 시험같아보이나봐요...

힘들어 하던 읽기도 우선적으로 했어요..

Nate the Great & The Boring Beach Bag

읽기 체크표

1회

2회

3회

4회

5회

Nate got the case

p.7-19

9분13초

7분50 초

분 초

분 초

분 초

Rosamond’s Restaurant

p.20-23

3분 6초

4분6 초

분 초

분 초

분 초

Talk to Annie

p.24-29

5분8 초

4분54 초

분 초

분 초

분 초

In the water

p.30-35

분 초

3분50 초

분 초

분 초

분 초

The case is solved

p.36-48

분 초

10분 15초

분 초

분 초

분 초

우선적으로 따라가는게 목적이구요..

조금씩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이번 북클럽은 마지막까지 장식하자... 이게 올해 목표입니다..

초3 남 /레오

#3 Boring beach bag

묵독 2회,집듣 1회 했읍니다.이제 드뎌 미션 늦지 않고 따라갑니다...

초3/남/kevin

넘 화려한 연휴를 보냈습니다. 저희집 신종 한파로 저랑 작은아들 입원을 시켰드랬습니다.

연휴 시작하는 토요일을 기점으로 한 일주일 연속 입원을 마치고 지난 토욜 귀환했네요

소문으로만 듣던 신종에 가슴 한켠을 쓸어내립니다.그나마 케빈은 수액한통으로 좀

가뿐히 넘겼는데 네이트 미션 수행은 영 지지부지 했네요.

어제 부랴부랴 해보랬더니 자기는 지난번에 집듣하고 읽었다고 바로 미션수행한다더니

책을 펴놓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네요.아직은 잔소리 기운도 여의치 않고 나 없는동안

한번 이라도 듣고 읽었다 하니 올려는 봅니다.

개학이라 진행이 더 잘 되리라 확신은 없지만 다시 재충전해서 따라가야 겠죠

소리내어 읽기 두번 했어요...

좀 급하게 했나봐요...

전체 읽는데 15분 정도 걸렸어요...

내용을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한건지 몇문제 틀렸어요^^

설명절에 미션이 조금 미뤄지면서 푸근한 마음에 잘되었다 열심히 하자 했는데 오히려 흐름이 좀 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마운 것은 딸이 혼자서 스스로 시간을 재고 재미를 느끼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시간이 좀 줄어지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좀 길어지면 콜록콜록 목이 아프다고 쉬었다고~~그래서 더 이쁘기만 합니다.

혼자서 책을 보면서 엄마에게 설명도 해주고 책의 activity도 하고 싶어 다음 책까지 미리 꺼내어 살펴보곤 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집중하여 낭독 뿐 만아니라 다양한 활동도 할 수있도록 더 신경쓰리라 마음을 다져봅니다^^

예비초2 아이린

초재기... 1월 15일 11분 51초

              1월 21일 12분 13초

변명은 이미 미션게시글에 했공....^^;;;;

성의없어 올릴까말까 하다가 그래도 아이린이 워크지는 성의껏풀어준게 고마워 올립니다. ^^

중요한건 네이트를 좋아한다는겁니다 ㅎㅎㅎ( 끝까지 변명을^^;;;)

초 3 Jason

집중듣기 3번 읽기 3번했습니다

읽기는 대충 16분대였는데...정확한 시간은 회사에 있어서 그냥 올립니다

정독 할때는 시간은 재지 않았어요 아이가 빨리 읽는것만 신경써서 내용파악이 바로바로 안되더라구요~

써머리는 점점 간단히 단어로만 할려고 해서...다음권부터 더 신경써야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도 전에는 전혀 써머리 안되는 아이여서 이만큼도 자랑스럽습니다~

천천히 한 일년 북클럽 가다보면 읽기 쓰기는 어느정도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원다니는 친구들이 문법을 배우니 자기도 배우고 싶다고...자꾸 험한길로 가려는 아이를 아직은 책이라는 달콤한 길로 끌고는 있는데...왜 문법을 배우고싶다는건지...저는 웃기기만 하네요~

다른 친구들 하고있는걸 안하니 불안한걸까요???

우리 아이 학원가는 문법도 유행일까요???ㅎㅎㅎ

지난 주 설날있어서 완전 후닥닥 미션지 해버렸었어요...

이번주는 다른 네이트책 읽기랑 집듣중입니다.

미션지 없다니깐 울 딸 적쟎이 실망하네요...^^;

근데 왜 전 사진이 엄청 크게 삽입될까요?

작게 압축하는 방법 좀 알려 주셈~!

예비 초2 그레이스 입니다.

아래 종이컵은 제가 요즘 레크레이션 연수 받는데 종이컵 놀이가 있더라구요. 피라미드를 쌓아 노는 건데요. 혼자해도 되고 여러 명이서 해도 되구요. 집중력 발휘 그리고 넘어질때 느껴지는 쾌감이 느껴져요.

이번 설 연휴에 다은이가 만든 작품 입니다. 종이컵 200-300개 만 있으면 창의력 발휘하면서 1-2시간

그냥 놀 수 있어요. 맨 밑에 있는 종이컵을 빼면 도미노처럼 무너져요.....

그리고 위에서 부터 내리고 싶으면 바깥 쪽 종이컵을 위에서 부터 순서대로 누르면 차자작 담겨줘요...

쓸데 없는 말을 왜 이리 많이 했는지요..

다은이는 네이트를 정말 사랑해요.

요 며칠은 네이트 집중듣기로 하루를 시작해요. 정말 재미있대요.

내용 이해와는 별개지만요........ 그래도 거의 파악은 하는 것 같아요.

자는 다은이 깨우려면 네이트 틀어주면 되더라구요...ㅋㅋㅋ

완전 감동이예요. 영어 같이 하면서 이런적 처음이예요.

읽기 미션은요... 두번은 초 재지 않고 정확하게 읽는데 초점을 두었어요.

초를 재니까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대충 대충 읽더라구요.

초 재기 1회는 23분 43초이구 두번째는 15분 37초 입니다.

예비초 3 마리~~~

이번에 챕터북들 첨 해보는 마리로서는 조금 힘들어합니다.

결국 전 결정을 내립니다....^^;;;;;

이번 책을 기냥 미션없이 집듣해주는걸루다 만족하기로요

집듣은 설연휴빼고는 다 들어주었네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마다 동생과 놀때 학습지풀때 책읽을때

매일 흘려듣기도 해주었군요.

첨 해보는 챕터북터 힘든데 미션까지 하려니 내심 힘들었나보너라구요

쿨하게 미션은 패쓰~~~

이렇게 해놓고 변덕이 생겨 갑자기 미션지 내밀지도 모릅니다

예비초3 min 입니다~

시간을 2주나 주셔서 여유가 많을 줄 알았는데..많~~은 방학숙제 덕에 워크지 몇장 겨우 했습니다~^^:

여전히 책읽기나 집듣은 좋아하나..워크지는 아직도 별루네요..

maze만 엄청 좋아라 하고..딴 워크지는 시큰둥인데..제가 엄청 포스있는 눈빛으로 제압(?)하여 급하게 풀었답니다..ㅎ

그래도 nate the great 잘 읽고 cd틀어놓으면 내용 줄줄 입에서 나오는걸 보면 넘 흐뭇해서 요새 칭찬 엄청 받고있습니다~^^

다음번 미션도 홧팅입니다!! *^^*

Rina  예비초3 미션 제출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 이해했어요.

저는 이번주에 10권을 자유미션 진행하라는것으로 이해하고 10권을 계속 했네요..^^;;

5권은 명절 연휴에 설렁설렁 진행하여 많이 못했지만  올려보아요...

명절 지나고는 책을 도서관에 반납해야 해서 더 진행을 못하고 다음권을 진행 했네요..^^;;

문제 풀이도 올립니다. 

많이 읽지 못하니 내용 파악도 잘 안 되는것이 느껴지네요.. 많~~이 틀렸어요...

다음권은 더 열심히... 아자!!!!!!

예비초4/서연

완전히 풀어진 서연이 미션 올려봅니다...

방학막바지에다가 설날에다가 엄마 출장까지...

완전히 느슨해져가지고 미션을 제대로 했는지 체크도 못했습니다.

서연이 말로는 혼자서 했다는데 정말로 헐렁한 요약에 읽기도 제맘대로고...

하엿튼 엄마의 잔소리가 없으면 정말로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는....ㅠㅠ

그리고 이번에 깨달은 것은 시간이 많다고 해서 절대로 미션이 성실히 이루어 진다게 아니라는 걸 실감한 2주간이 었습니다.

반성을 하고 다음에 더 잘 해 보리라는 각오로 미션 올려 봅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