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게시판엔 어떤 글이 있을까?
호기심에 들어와 봤어요
이글을 읽는 내내..머릿속이 갑자기 쏴--아
수축되다가 이완되는 느낌이었어요
아버님의 결단력과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대단하시지만
글 속에 비취진 걸 미루어 보건데.. 정말 뛰어난 아이임이 틀림없네요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글입니다....
아.....
한마디면 될 듯합니다....
저도.... 부럽고.. 한숨나오고..
정말 나중에 저런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도 시골인데 저 분 초등시절이 딱 여기 우리 아이들 모습이네요.
여기 아이들도 다들 학원다니느라 놀 시간이 없답니다. ㅎㅎ
우리 아들만 맨날 룰루랄라.....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신선하네요. 요 밑에 강미선님 글이 더 와닿는군요.. 사실 이렇게 비슷하게 따라해도 똑같은 결과가 나오긴어려울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아이가 여러면에서 학년을 뛰어넘는 타고난 자질이 있었던것 같네요. 그저 글쓴이의 대략적인 큰틀을 보고 교육을 이렇게도 잘 하는구나 하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사실 집안분위기조성해서 애가 스스로 탐구하게 만드는게 더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일이지요....
아버님의 용기와 결단에 놀랍고 놀랍습니다.
부럽네요, 한숨도 나오고.
저도 이런 글 쓸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재능과 적성을 알고 길 안내를 해 주신 아버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어디에 실린 글인가요?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일부러 계획한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지원해 준 것이 결국 좋은 결과를 나았다는 말씀이지요?
아이들은 곁눈질로 배운다는 말씀에 공감하고,
'가르치는 일'에는, 아이가 곁눈질로 배울 수 있는 꺼리를 주는 것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교육은 일부러 계획하기 보다는 생활에 녹아있어야 가능하겠지요.
아이가 대학을 가면 나도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며 이런 글을 쓸 수 있으려나...
아직까지는 모든 게 '과정'이니,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 일...
하긴, 인생 자체가 과정이긴 하지만...
비슷한 길을 걸었지만 후회하는 분들은 없을까...하는 생각도 생뚱맞게 드는 군요.
분명 비슷하게 지낸 것 같은 데 왜 우리 아이는 망했을까? 하는 분 안 계실런지...
지난 날의 경험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것도 결국 바로 '이 시점'에서의 판단에 불과하며,
미래에 대해서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지금의 선택이 삶 전체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 지에 대한 '총괄적'인 평가(?!)는 아주 나중에 하게 되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