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blue fish 책읽기

skeleton dance 동영상보며 율동따라하기

이것만 했구요

어느새 마흔줄에 들어선다는 생각에

엄마가 잠시 어수선한 맘을 가다듬다보니

이렇게 많은 것 진행을 못했어요....

그래도 새해첫날 이렇게 서윤이가 하고싶은일

적어보았어요...

6세 어린이가 된다는 생각에 신나하는 서윤이...

아침 출근시간에 급해서 아직 밥도 떠먹일때도 많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늘리고 적응할수 있으면

하는 바램에 적어봤어요....

매일매일 실천 스티커를 달력에 붙여보려구 합니다..

엄마의 갠적인 소망은 소리안지르기.....따뜻한 말로 다독겨려주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제가 소리를 지르고 야단치거나 할때

서윤이가 가끔 애기하는 말인데....실천을 해봐야겠어요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애들한테 소리안지르기......

애들이 금방 배우더라구요...

몸이 예전같지 않아 요가 스트레칭 운동하기...

새해 다들 소망하는 바 잘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프리미션 주간이네요...

지연이는 지우와 네버보드 조금했구요...

윗쪽은 지연이가 한거구요...

아래쪽은 지우가 했네요...

조금 더 한거 같은데... 두녀석이 어디다 치웠는지 찾을길이 없네요...

브레인뱅크 워크북 두장 더 했구요...

클레이로 눈사람만들기 했는데... 이궁 금방 다시 뭉쳐버려서...

 미션 조금씩 해보았어요...

너무나 부진했던 2011년이 가고 2012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계획 큰 줄기만 공개합니다 ㅎㅎ

우선 엄마는요...

1. 슬럼프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기...

2. 운동 꼭 하기...

3. 시간관리 잘하기...

4. 가족 식단에 신경쓰기...

작년에 너무나 소홀했던 부분이기에 가족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신경쓰기...

지연.지우는요...

1. 운동하기...

2. 지연이는 한글, 영어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도록...

3. 지우는 유치원에 적응하고, 신나게 놀기

작년 한 해 지연이를 보니 참으로 5세는 잘 놀더만요...

지우역시 그러리라 짐작하기에...

4. 더불어 엄마는 지우의 요구(학습요구)에 응해주기

제가 맨날 도망치는 형국이라서 ㅎㅎ

결론은 엄마가 시간관리 잘해서 세 모녀의 학습및 놀이 계획을 짜야한다는 거죠...

아~ 계획대로 잘 ~~ 되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뭐 그래두 무계획보다는 뭔가 하나 되긴 하겠죠?

더불어 기본자세...

화내지 않기, 소리지르지 않기, 인상쓰지 않기, 충분히 안아주기, 사랑한다 말하기 등등...

항상 잊지 않도록 어딘가에 써붙여야 겠어요...

요즘 너무 미운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서요... 제 자신이 싫어지더라구요...

9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이번 주 미션,, 새해의 계획 올려보기 였던가요..?

저는 시댁에서 가서 만두를 빚고 있는데 그날이 바로 2011년의 마지막 날이더라구요.

남편과 제야의 음악회를 가자는 둥,, 어쩌자는 둥 말은 많았으나 결국 만두를 만들고 있었다는..

저녁에 집에 돌아와 제야의 종소리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잠들고.. 그렇게 새해의 첫날을 맞이했답니다.

이리도 준비없었던 저에게 요번 주 미션은 좀,, 어렵구만요..ㅎ

가만.. 그래도 새해 계획을 세우긴 해야겄지요~

1. 남편을 위한 일 한 달에 하나 하기

아이들이 좀 크면 부부 중심의 생활로 생활해야한다 했어요.. 어떤 책에서요..ㅎ 물론 책을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일리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서요. 주말에 남편이 아프더라구요. 그 건강한 사람이 한번 아프면 된통 아픈데,, 괜찮아지려고 혼자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웠어요. 제가 아이들 돌보느라 살펴보지 못하는 사이에도 묵묵히 뒤에서 버티어주고 세심하게 챙겼던 남편입니다. 미안,, 하지요..

2. 매일 아이들과 한번씩은 웃기

제가 아이들을 웃기든, 아이들과 함께 웃든,,

이게 생각보다 쉽지은 않더라구요.

퇴근하고서 확보되는 시간은 2-3시간 정도인데,, 저녁만들어 먹고 정리하면 사실 그 시간이 홀라당 가긴해요.. ^^

그러나 목표를 이리 정해놓으면 자꾸 각인하며 노력하지 않을까해서요.. ㅎ

3. 하루에 3분 체조하기

잠깐이라도 스트레칭 매일 하기요. ^^ 몸이 참 뻐근~해서리.. 3분도 힘들다면 어깨랑 허리, 등 한번씩은 펴보기!

4. 집에 사둔 액티북 활용하기

엄마표를 시작하면서 샀던 액티에 관한 책들이 몇권 있어요.

가은맘님, 희서맘님을 비롯해 미술놀이책, 종이접기 책들도 있는데요.

그 중 몇 가지는 간간히 해보았으나 안 해본것들도 많거덩요. 한번씩은 해보고자 합니다.

같이 뭔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 될테니까요.

1년이 365일 안에 한번씩은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 이 근거없는 자신감은 새해 첫날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

5. 9기 북클럽 끈 이어가기

9기 활동,, 잔잔히 이어가는거요. 아이들 영어에 대해서는 제가 언급하지 않으려고해요. ^^;

그냥 해 왔던대로 흐르듯이 가려고 합니당.

북클럽 활동 이어가면서 간간히 유게나 초게 올라오는 액티나 사이트 이용해보고,, 책 읽기랑 듣기 이어가고..

그러면서 중간 중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아이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느끼면 뭔가가 개입되기도 하겄지요. ^^

6. 몇 가지 요리 배우기

시어머님께 배우고 싶은 요리가 몇 개 있어요.

닭계장, 족발 삶기, 동치미, 찐파김치, 찰밥, 고추 절임,,,

자꾸 해봐야 요리라는 것이 손에 붙는 것이지만,, 배우고 잘 적어두기라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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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제출하려고 보니 지난 주 제가 뭘 했나.. 돌아보게되었네요.

특별한 건 아니지만, 한 주 동안 아이들과 함께 했던 간단한 활동들의 사진 올립니다.

유게에서 진행중인 300권 읽기반에도 올렸던 사진들이라 ^^ 보신 분들도 계시겄지만서도~

1. 루돌프 머리띠 만들기

크리스마스 자료 뽑아 둔 것중 남은 것들이 있어요.

루돌프 뿔 만들어서 이렇게 하나씩 씌워줬더요. 민군은 저 방울 모양의 것을 목에 달아야한다면서.. ^^:

2. 눈송이 만들기

역시 크리스마스 자료 중 하나에요.

여러가지 모양이 나오더라구요. ^^

아직 쿠키 태그같은 것들 이용 못 하였는데,, 그건 쿠키 함 만들고 이용하려고 합니다.

3. 구름빵 액티 따라하기

유게에 시시맘님이 올려주신 활동이요. 원영사랑님이 그림 자료를 첨부해주셔서 너무 쉽게 따라할수 있었어요.

조거 달아놓고 구름빵 책을 몇번 봤지요~ ㅎㅎ

은양도 저리 날려보구요~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받으시구요...

저번주 네버보드는 틈틈히 진행했구요. 거의 다 해가서....안한 페이지 찾아가며 살뜰히 하고있어요

프리미션때는  저번에 했던 dry bone을 너무 좋아해서 1월미션책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거든요

그래서 몇가지 활동해봤어요

1) 크레파스로 본뜨고 단어 찾아붙이기

2) 자주 애용하는 가베로 뼈다귀 만들어보기~

3) 뼈다귀 모양대로 따라해보기~

ㅎㅎ 간단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새해 계획이라면....전 거창한거 다 필요없고...

제발 북클럽미션 미루지말고 제때 올렸으면 하네요..

오늘처럼 밀린숙제 하듯이 올리지말고...ㅠㅠ

올해는 성실한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흠.. 넙죽 절하는 저 곰이 너무 귀여워요.. ^^

광주 쑥쑥 맘님들의 수다 한판.. 너무 재미있었겠어요~

지연지우맘님, 많이 바쁘신데 미션 감사하구요..

새해 계획이라,,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