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꼴지로 올립니당

다음책부터는 분발하겠슴다

6세 도연

이번에는 cd듣기가 재밌었나봐요.

엄마랑 같이 왼쪽 오른쪽 앞으로 뒤로... 열심히 뛰었네요.

엄마는 그것도 운동이라고 숨이 차서....

내년엔 과학동화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남은 1주일 북클럽 하다 남은 책들...  읽어봐야겠습니다.

6세/민혁

민혁이도 동영상은 촬영못했지만 액티브한 시간을 보냈어요.

지도가 나오는 책을 좋아하는데 워크지 서둘러 하려고 했어요..

유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내년에 시작하는 과학동화도 기대해볼게요

<5세 서연, 7세 두리, 인선>

이번책 너무 즐거워하더라고요

서연이도 책을 가져와서 자꾸 bug dance추자고 하고요~

요즘 서연이 그림은 맨날 그리면서도 글씨를 쓰기 싫어라하네요

언니들하고 할때는 선긋기만 하고는 혼자 딴짓하며 놀고 있어서

결국 나중에 따로 잘라서 붙일 수 있게 해주었어요

서연이 어린이집 친구 엄마를 만났는데요

나현이가 서연이 엄마는 영어를 잘한다고 3번이나 말했다는 거 있죠

북크럽하고 있는 인선이랑 두리가 말한 모양이예요~ ^^''

영어도 못하는데 완전 부끄부끄

암튼 나현엄마도 영어 고민이라 같이 할 수 없을까 애기하고

서연이도 언니들 보다는 친구랑 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아

서연이한테 물어봤는데 언니들이랑만 하고 싶다네요~~

무슨 이유인지 말도 안하면서요~~ 아무튼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글구 진짜 부끄러워서 영어공부 좀 빡세개 해야겠어요

아~~ 정말 영어 잘하는 서연엄마 되고 싶네요~~ㅋㅋ

*7세 연아*

이번 책은 마치 스텝을 밟듯이 재미있게 진행하더라구요..^^

시디 듣다가 제 흥에 일어나서 앞으로 뒤로..ㅋㅋㅋ

워크시트도 재미나게 했구요..^^

마지막 마무리를 재미나게 잘 마친것 같아 기뻐요..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ㅠ

출석은 해야 겠기에 글만 남깁니다..

모두들..달콤한 방학 보내시구요!!

우리 내년에 봐요!!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유성(5세)

책읽고 스텝 같이 밟으며 키득거리고..

워크지 해봤어요..

우선 오른쪽 왼쪽개념 좀 확실히 잡구요~~

지지맘님 워크지 부산지영맘님 워크지하니 수월하게^

위의것들 올려드릴까하다가 너무 쉬운거라 그냥 패쓰햇네용^^

그담에 호키포키 노래 함께 부르며 율동해봤어요..

책 맨뒤에 나와있더라구요^^

동영상 찍자하니 안한다네요..ㅎ

토요일엔 여러 쑥맘님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냈지용..ㅎ

지지맘님 공주차님 윤서현승맘님^^

모두 잘 들어가셨지요?^^

오늘 안양올라가야해서 (어머님 기일~~) 맘이 바쁘네요..

댓글들은 다시 와 달께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냈겠죠?

가온이는 24일밤에 산타를 기다리느라고 .. 잠을 제대로 못자서 ..

 오늘 이래 저래 좀 졸다가 ..ㅋㅋ오늘은 초저녁부터  빨리 잤어요^^;;

오랜만에 .. 즐기는 크리스마스였어요.. ^^:;

이번주는 가온이가 읽기는 한번 밖에 않했어요.. 듣기는 여러번 듣구요..

엄마가 읽으면 옆에서 스텝을 밟아줬어요. ~~

여기아래부터는 저번에 지지맘님 워크지랑 .. 저번주 .. pet show 워크지 오늘에서야 해서 올립니다.

나름 복습하는 기분이었어여 ~~~

책 읽다가 사진 찍는다고 하니 ... 장난친다고 보고 있어요~

다들 수학동화 너무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

나중에 과학동화에서 또 뵈요 .. 낼 책 주문할려구요 ...

여긴 설을 신정으로 하기 때문에 .. 책 주문해서 받을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요...

혹시 기간내에 책이 안 오더라도... 댓글 달러 올게요~~^^

너무 잠이 와서 다른 분들 글은 낼 봐야 겠어요... 그럼 모두 잘 자요~

<6살 이삭이>

역시 이번책은 조금 어려워했네요..

글밥도 좀 많았고 아직 위치에 대해 잘 몰라서요..(어쩌면 한글로도 익숙치 않아서)

그래도 bug dance 몇번 춰주었더니 막 웃네요..(에고..엄마는 힘들어~)

제가 좀 바빠서 듣기는 1번, 읽기 1번밖에 못 해줬어요..

사실 위치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주 쉬운 워크시트만 하려고 했었는데요..

고집쟁이 울 아들은 기어코 하겠다고 하네요..

제가 거의 답을 알려주시다피 했어요..-.-

솔직히 영어단어 쓰는 것도 너무 크게 써서 제 맘에 안 들긴 하지만..

그냥 마음껏 쓰라고 했네요..

와~~~

벌써 마직막 책이네요...^^

꾸준히 한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기에

열심히 하신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저에게도 마리에게두요....^^

이번주는 읽기보다는 듣기를 위주로 진행했구요

듣기만 하니 마리가 좀 더 수월하게 진행한거 같아요

그래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해준 마리에게

그리고 챙겨준 저에게 박수를.....^^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희는 점심식사 간단히 하고 왔어요.

울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 엄마 아빠가 준비한 거냐고...계속해서 물어보네요..

울 딸 아직 4살이라 몰랐으면 하는데...힘들 것 같아요...

울 애들이랑 열심히 몸 흔드느라 무쟈게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올리는 법을 잘 몰라 연습을 해야하는데..

집에서 신나게 논 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원재유나 책 3번 읽고 cd 여러번 듣고 워크지 했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 와~~ 어떻하죠. 나이가 드니 안 신나네요.ㅠ ㅠ

우리 아이와 신랑은 할것 없는데도 들떠있구요

네 과학 좋아요. 서둘러 사놔야 겠네요.

이번에는 오디오가 재미 있어서 많이 들었네요. 역시 들리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몇문장 pause 누르고 들은대로 말해봐라 했어요. 우와~ 제법이더라구요. 쉬워서 그런가? 하지만 전 중학교때도 힘들었던 건데 울 아인 대단하건죠~ 그리고 이번엔 라이팅을 해봤어요

우리 아인 지금 겨울방학이거든요. 숙제중에 책읽고 독후감 쓰기가 있어요.

그래서 영어책은 영어로 써보는게 어떨까 해서 시도해 봤어요.

책을 펴놓고 단어나, 구 찾으면서 해봤어요. 딱히 거부감이 없으면 계속 짧게나마 해보려구요.

어차피 학교 숙제도 해야하니... 

참 방장님~저 5회 미션수행결과 수요일에 올렸어요. 죄송해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움하하

미션 댓글 일등이라뉘!!~~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나마 kbs 연예대상 하는거 보고,, 아 연말이구나 느꼈다는.

제가 크리스마스를 온몸으로 느낀건.

아마 재수했을 때가 마지막이 아닌가 싶네요(아~~ 서글프당)

그 이후로는 덤덤했던 것 같습니다. ㅋ

어제 나연이가 원에서 산타 선물을 받아왔는데, 원으로 진짜 산타가 왔다면서 참 기뻐했지요.

(제가 준비한 하트 쿠션을 진짜 산타가 준 줄 알고 ^^)

6세/나연

이번주는 책 글밥이 많아서인지 나연이는 책보는 동안 꾸벅꾸벅... 에효~

그래서, 워크시트에 나온 키포인트만 알려주고 cd 한 번 듣고, 책 한 번 읽었습니다.

매일매일 책읽기 하시는 분들, 넘 부럽사와요~~

울딸한테 그렇게 하자고 하면 아마 도망갈겁니다. ㅠ.ㅠ 

--> right와 left를 집중적으로 알려주었지요.

그리고나서 오른쪽 부분을 영어 읽어주면서 매칭시켜 보냈더니 잘 찾았습니다.

forward와 backward는 설명 안해줬는데도 잘 알더라구요.

--> 요거 할 때 아주 재미있어했어요.

영어 스펠링 쓸 때 제가 몇 번이고 다시 쓰라고 해도 짜증내지 않고 즐겁게 쓰는 나연이가 얼마나 기특하던지... ㅎㅎ

--> 마지막으로 북노트 던져주고 방을 나온 사이, 이렇게 해갖고 나오더라구요.

오늘꺼 확실히 이해했다 싶었어요. ^^

부산지영맘님이 올려주신 워크시트 중에서 3,4번째는 나연이에게 넘 벅찰 것같아서 패쑤하고, 이번에는 요기까지 했습니다.

내일 크리스마스네요.

시어머니께서 생신차 올라오셔서 지금 저의집에 계신데, 내일은 생신파뤼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북클럽 5기맘님들도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

DK로 결정되었군요..

우리 애들이 자연과학에 좀 약한 편이지만

 이 책을 계기로 좋아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책 사러 가야겠어요..

위니를 원했지만 dk도 좋을 것 같아요. 울 딸 취약부분이기도 하고 ㅋㅋ

저두 책사러 갑니당...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저 위의 산타 초콜릿 저도 탐나네요.^^

마음이 새롭네요 새로운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러...31일 어디든 가고싶은데...

오늘추위라면 아무데도 못나가겠어요 따뜻한방에 있고만싶은~~

책은 방금 주문했습니다.

참 올 가을겨울은 지지맘님 너무 바쁘시네요^^

봉사하신만큼 지지들에게 돌아갈거예요 어떤식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