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아이가 중1첫 중간고사를 지난주 금요일에 끝냈습니다.. 시험결과 별로 만족하지 않아 학원을 계속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목고 전문종합학원을 다니기 시작한지가 예비중겨울방학부터이고 현재 외고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초등때 혼자 공부해 버릇하다가 학원에서 수학,영어 수업을 받아보고 아이가 너무 만족해 했습니다... 중간고사시험대비반에서도 밤늦게까지 남아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왔었지요...
처음으로 엄청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생각보다 만족치가 않은가 봅니다... 중간고사시험대비로 열심히 한 공부 내용이 각 학교별 기출문제유형으로 계속 공부를 했나봅니다... 근데 별로 도움은 안되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학교선생님의 수업내용과 노트,프린트물을 중심으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을 시험을 치러보고 느꼈나봅니다... 그래서 종합학원을 그만두고 단과 수학,영어학원을 원하는데 설득을 하여 일단 5월은 그냥 다니던 학원에 가보고 6월에 기말고사 대비는 그때가서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단과 학원을 따로 다니는것도 보통일이 아닐것 같아서요... 숙제양도 많고 경제적 부담도 되고요...
혼자 해보자고 했더니 자신이 없어 하네요... 시험대비는 혼자해볼수도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기출문제가 그리 크게 도움이 되는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문제집을 해결했다면 암기과목은 교과서, 노트필기,프린트물을 계속 반복학습하는게 제 좋을듯 합니다.. 기출문제위주로 공부하는것은 지양하고 싶군요...
학교별로 기출문제를 모아놓은 사이트도 있어요.
전국 학교의 이름을 치면 1-2년간 전과목 기출 문제가 수록 되어 있어요.
문제가 똑같이 출제되지는 않지만 유형은 알 수 있지요.
유료사이트라 이름 필요하시면 쪽지 드릴게요.
기출문제집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아이와 논의해보세요. 아이 남은 시간 계획 속에 기출문제집 다룰 시간이 되는 건지요.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큰아이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 맞는 중간고사고 학원도 안다니다 보니 문제집 자습서 고민이 많아요
다른 아이들 무슨 문제집 보는지 물어보라고 하면 다들 학원에서 푸는거 한다고 하고..
저희 아이는 자습서와 문제집 두권씩을 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예전에 선배맘님 올리신 글에서도 한권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신적이 있어서요.
먼저 겪으신 선배님들의 실질적인 도움글 저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