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님...
답글을 저도 읽으면서 답답한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듯 합니다..
저희는 미국서 귀국한 아이라 어휘력이 너무 부족해서 수학문제 푸는걸 너무 힘들어 하거든요...그래도 방학때, 정말 학교 다니는것보다 더 힘들게 하루 일정을 잡아서..겨우, 3학년 1학기책 (개념원리-스타트, 기본원리)을 마무리 해서 지금은 쎈수학과 문해길 , C-mex 교재를 풀고 있거든요..
하루하루 교재 챙기는 것도 일이라 하루치를 아예 따로 묶어서 풀리고 있답니다...이 문제집을 하면 다른 쪽에서 또 허술함이 보이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반복적으로 복습하는 요령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점프 왕수학을 하나 더 장만해서 학교 진도에 맞춰서 조금더 다녀야 할거 같아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쁜맘님,
4, 5학년 도형에서 막힌다면 좀 심한 겁니다. 어느 문제집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만일 6학년 "왕수학응용" 문제집 도형부분에서 막힌다면 그래도 이해됩니다...6학년 왕수학응용 문제집 그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난이도 보다도 말 표현이 더욱 상당하여 국어수준이 해결의 열쇄를 쥐고 있습니다. 문제의 상당부분이 간단히 요약하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렵습니다...풀이과정에 익숙치 못한 아이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집입니다.
지금이라도 아이가 도형을 어려워 하거나, 그 결과 아예 접근을 싫어한다면 도형관련 책을 기초부터 보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도형박사"란 책 여러 단계로 구분 발행되어 있습니다...아이와 함게 서점에 들려서 어느 단계부터 택할 것인지 아이 의견에 맡기시고 어서 조금씩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우리아인 어릴 적부터 레고를 무척 많이 하였습니다...이것이 도형 공부에 큰 보탬이 된 듯합니다...나는 도형은 전혀 모릅니다.
눈에 힘을 주고 열심히 읽었습니다.
지금 동아실력과 연산문제집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5-6일 정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집을 하나 더 늘려야 되는게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손자와 달리 그리 학습적인 자세를 취한 아이는 아닙니다.
체력도 약해서..
학습적으로 스트레스를 주기 싫어서..좀 덜려고 했었는데...^^
서점가서 개념원리 책도 한번 보고..
할어버지님의 조언을 꽉 잡고 다시 한번 정비해봐야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2학년까지는 문제집 종류가 단조롭고, 3학년부터는 다양한 편입니다.
동아큐브를 잘 모릅니다. 점프왕수학은 중간 난이도 수준에 속하는 문제집입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동아큐브 실력 문제집이 점프왕수학 수준과 별로 차이가 없을 것이라 추측합니다. 점프왕수학은 좋은 문제집이나 다소 문제량이 적은 것이 흠입니다.
"개념원리"란 문제집 한번 살펴보시지요?...아이 혼자 공부하기에 편리하고, 문제량도 상당하고 풀이과정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문제집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가 학교 시험에서 거의 실수가 없을 정도의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앞으로 나아가는 공부보다 지난 부분을 잊지 않도록 지키는 복습을 중시하는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마 그 시기는 빠른 아이가 3학년 초 쯤 되리라 봅니다...선행은 이 시점에 효과적이라 판단합니다...결론적으로 그 전까지는 이미 배운 부분을 잊지 않도록 지키는 공부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아이로 지도하시려면 2, 3학년 때는 주기적으로 지난 부분을 복습할 수 있는 절차를 거치는 것이 요령입니다. 간단히 실천 사례를 예로 든다면 이런 절차를 뜻합니다.
1).먼저 2권 정도(예를 들어 동아큐브의 기본과 실력)를 진행합니다.
2).약 1개월 후 점프왕수학을 진행하고 (이미 동아큐브로 진행하였던 부분의 복습 정도를 뜻함)
3).2, 3 개월 늦은 시점에 점프왕수학 위 단계 문제집 1권을 역시 이미 진행한 단원에 국한하여 진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아인 주로 선행에 중점을 둔 공부를 하기 때문에 교과서가 바뀌는 것과 무관하게 현재(출판사 또는 서점에 보관된 변경 이전의 문제집) 살 수 있는 문제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의 판단입니다...
1).적어도 2학년 끝나기 전까지 만이라도 선행에 중점을 둔 공부보다는 이미 배운 부분을 잊지 않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십시오...적어도 학교 시험에서 하시라도 만점을 맞는 안정된 수준에 올라설 때까지 이 방법을 택할 것을 권합니다...그 실천요령은 이미 배운 부분을 정기적으로 되풀이 공부할 수 있는 절차를 엄마가 적절히 택하는 겁니다.
2).추가로 이 시기에 접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집 추천합니다...인터넷으로 하늘교육에 들어 가 보십시오.
그곳의 문제집 중 "창의.사고력 mex"란 문제집을 첫단계부터 시간 날 때 조금씩 진행토록 하시면 상당 도움이 될 겁니다...도형문제가 상당 나타나고 아이들이 접하기 좋아하는 사고력 문제들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겁니다...또 이 시기에 도형에 관련한 기본 교재 1, 2권 접하는 것이 훗날 큰 도움이 될 겁니다.,,도형문제집은 시중에 판매되는 것이 많습니다...도형박사란 책 1단계부터 아이가 즐길 때까지 보는 것도 좋습니다...훗날 4, 5학년부터는 도형문제에 가장 애를 먹게 됩니다. 이때 이런 사전 조치가 큰 효과를 본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