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명쾌한 설명에 시원하기까지 합니다...덤보엄마님 감사합니다^^
요즈음 아이들 꿈이 없거나 대개들 비슷합니다.
저희 집도 예외는 아니구요
그래서 뚜렷한 꿈이 있는 아이는 다른 무엇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학업에 짓눌려 어떻게 찾아주어야 하는지
아이나 부모인 저도 방법을 알기 어렵습니다.
선배맘님들 고수맘님들
경험담이 있으시면 풀어놔주세요~ ^^
(1빠로 이런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만,)
학교에서 6년간, '장래희망'이나 '꿈'에 대해 압박을 받아온 우리 아들은
여전히 너는 꿈이 뭐냐고 하면, 내가 이렇게 어린데 어찌 꿈을 말할 수 있냐고 대답을 회피합니다.
몰래 써놓은 것을 보면 하고 싶은 게 아주 없는 건 아닌데
뭔가 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 것이 좀 귀찮은 모양입니다.
그냥 아무 계획 없이 놀고 싶다. 자고 싶다...마치 수험생 같은 말을 합니다.
그래도, 저는 말해줍니다.
네가 가장 하고 싶은 게 뭔지,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찾아보자. 끊임없이 찾아보자. 합니다.
욕심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욕심내서 될 것은 아닌 것을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 알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고요.
아직 성장 중이라, 자신이 뭘 잘하는지, 무엇을 더 잘하는지, 무엇은 못하는지, 관심이 왜 없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요,
충분히 고찰하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덤보엄마님이나 에덴의동쪽님들의 목표와 꿈에 대한 말씀이 아주 소중합니다.
한마디라도 더 남겨주세요.
추상적인 글도, 구체적인 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