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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 의 일상

컨텐츠

댓글 2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박상희
  • |
  • 2010-06-04 15:27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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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서맘
  • |
  • 2009-04-01 09:52
답댓글
저희 큰아이도 중2입니다. 아이 공부때문에 답답하던차에 쑥쑥에 들어와 하니비님의 글을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네요. 저희 아이는 수학을 힘들게 합니다. 응용력이 없어 말만 바꾸어놔도 전혀 새로운 문제로받아들여 힘들게 힘들게 문제를 푸네요. 중2가 되다보니 제가 마음이 조급해져서 아이를 더 다그치게 되고.... 어찌 해야할지 2학년이 되니 제마음이 더 복잡해집니다. 주위에서는 특목고 안가면 안되는것처럼되어있고 ...저는 공부를 옆에서 도와주는 편이었는데 중학교 와서는 혼자하라고 두고있습니다. 그런데 놓치고 가는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다시 도와주어야할지?  아님 이대로 지켜보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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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보
  • |
  • 2009-03-23 01:32
답댓글

작은아이 영어 문제로 사이트에 오늘 가입했는데...오히려 큰아이에 대한 고민으로 좀 위안이 되려하네요..

울큰애도 중2입니다. 작년 12월부터 모든 공부 손을놨습니다. 그동안 싸우기도 하고 여행도가고 주워담은 여러가지일로 꼬드겨보고 설득도 해보았지만 무용지물 이더군요..아직 상위 5%이지만 이번 2학년 첫시험에 뻔한 성적이 두려울따름이죠...그래두 울아덜은 천하태평입니다. 귀에는 항상 이어폰이 꽂혀있구(맘같아선 지나가다 가위로 싹둑잘라버리고싶은맘을 오늘두 여러번저를 시험에 들게했습니다)열광적으로좋아하는에픽타이인뭔지 하는 가수 노래를 입으로 흥얼거리며 빈둥빈둥 동생 만화책을 보고 낄낄거리는 아덜을 보고있기란 참으로 큰 인내력이 필요하더군요..그래두 주위에선 참고 아무소리하지마라하지만... 중2면 미친개가 된다는 극단적인 말을 들은적이있습니다 애가 그렇게 되기전에 제가 먼저 미친X맘이 될까 두렵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야할까요?? 다행인것은 영어책을 좋아해서 원서를 읽곤하는데 어떤책이 좋을런지요?? ( 매직트리 정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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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론
  • |
  • 2009-03-21 10:15
답댓글

아이쿠, 뒷북이 늦었습니다.

주시면 알아서 줏어먹을 테니, 큰아이 보는 눈으로 작은아이를 보시더라도,

요렇게 적어주십시오.

학원 안 보내고 꿋꿋하게 가려면, 이런 약발!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그대로 따라하지도 못할 스펙이지만,

교재에 대한 지름길이나, 방법론, 그리고 공감이라는 안도감...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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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
  • |
  • 2009-03-20 23:44
답댓글

저도 하니비님 둘째 아드님이 중2인 것이 솔직히 참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 저 학력고사 볼 때는 교과서의 지문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지도랑 연표도 중요했어요. 씨실과 날실처럼 내용과 지도, 연표등을 같이 머릿속에 넣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거여요.

지도는 주요 강줄기 정도만  표기된 백지도에 강이름쓰기, 시대별로 국경(변화)표시, 수도(변화)표시 등등 연습하면 좋고, - 오류 정정후  바로 문제집의 지도문제만 골라서 풀어주시는 거 아시죠? ^^

연표는 주요(대략)중국연표, 우리나라연표, 주요(대략)세계사 혹은 일본연표를 세줄로 나란히 같이 놓고 자주 들여다 보면 좋고요. - 이것도 관련문제만 골라서 확인하고요.      

고1부터 고3까지 국사선생님이 같은 분 이셨는데, 국사를 과학적으로 정말 열심히 가르쳐 주셨거든요. (논문 준비하시느라 일부러 고1을 맡으셨던 분으로 저희 학년은 행운이었죠^^)   내용만 달달 외우는 것 보다 지도랑 연표까지 같이 꼼꼼히 공부하면 오히려 기억에 더 오래남더라고요.

 

 

음..  고백하는데 제가 역사교육 전공했습니다... 그 무렵 서울에서 역사과 교사는 1명 뽑을까 말까 하여 임용고시는 일찍 포기하고 ;;  취업준비 후 외국인회사에  들어갔지요...  저의 전공을 비밀로 하고있었는데 (사극 보다가 발해와 부여를 헷갈리는 일도 있었고..)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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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09-03-19 10:17
답댓글

하니비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자꾸만 제 아이와 저를 돌아보게 돼요. 솔직히

집에서 스스로 수학을 심화부분까지 할 수가 있고 그것까지 엄마인 하니비님께서 지켜주실 수 있는게 솔직히 부럽구요.

진정 수학적 재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가능한것이겠지요?

저희가 지금 우리나라에 있지 않기에 더 그렇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제아이 (12살)6학년 수학 풀고 있는데 왕수학의 응용이 정말 어렵구나 느낍니다. 그래도 5학년문제까지는 응용 부분 그럭저럭 해결했었는데 6학년 문제를 보니 많이 힘들어해요.

그럴때마다 고민이 되는것은 이부분까지 꼭 풀어야 하는거예요.

엄마인 저도 어려워요.(부끄럽게도) 해야 할 것도 많구. 독서도 해야 하구. 이곳 학교숙제도 많구(국제학교)

10시정도만 되어도 잠 온다고 눈을 껌뻑거리는 아이를 보면 제 속은 탑니다.

수학, 정녕 선행과 심화과정을 해야만 한국의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 수월한지요.

어찌해야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될까요.

저희 아인 평범한 아이이면서 적극적인 지적 호기심은 많은 아이예요. 이해력도 나쁘진 않은 편이구요..

어찌 공부방향을 잡아주면 될지 항상 혼란스럽네요.

참고로 저희 집 아인 이과 성향을 많이 가진 아이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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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아당
  • |
  • 2009-03-19 09:41
답댓글

우리 아이두 중2에요

학교별 기출문제 를 풀릴까요 아님 과목별 참고서를 풀릴까요?

시험 전과목이 들어있는 학교별 기출문제집은 필수처럼 되잇는데

댁의 아드님은 어떤가요?

과목당 문제집은 몇권 정도 풀고 시험 보나요?

초3  아이의 국어사회 과학은 문제집을 풀려야하나요?

큰애는  안풀려서인지 100점을 못맞았던것 같아요

책은 많이 읽는데 진단평가 국어가 90점 밖에 안나와서 고민중

큰애처럼 시행착오를 하고싶지 않아요

헌책방이 있는 곳은 어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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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mae
  • |
  • 2009-03-19 11:32
안녕하세요? 하니비님께 올린 질문이신데 제가 참견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쑥쑥에 자주 드나드는 평범한 엄마이자, 중학생들과 많이 지내는 사람입니다^^
과목마다 특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체로 중학과정의 공부는 교과서-자습서-문제집, 그러고도 여유가 된다면 학교별 기출문제집을 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집은 특정 선생님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기 유리하지만 그 선생님이 계속 그 학년을 맡을 지도 의문이고 기본에 충실해야 할 중학 과정에서 내공을 쌓기에 적당한 공부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 성적에 한없이 민감한 엄마지만 우리의 목표는 당장의 점수가 아니므로 좀 더 크고 넓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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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lly맘
  • |
  • 2009-03-19 06:04
답댓글

님의 큰아이와 저의 딸이 많이 비슷한거 같네요..(지금 초등 입학했지만..ㅡㅡ;)

언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요..

4살때 tv만 보고 중국어를 배웠답니다..

지금도 영어와 중국어,한자등등 좀 많은걸 하지만..

특히나 그림과 언어를 참 좋아하더군요..

책 읽는 것 보다 문제 풀이를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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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짱
  • |
  • 2009-03-18 18:29
답댓글

여기도 태평한 낙천주의자 딸이 있습니다

뭐 아직 초등생이지만요.^^;;

그래도 님의 '공부근성을 길러주는' 소리에 귀가 번쩍입니다

그 근성을 어찌 길러주나요?

님의 노하우를 쪼메 알수 있을까요.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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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3-18 09:10
답댓글

-처음엔 제목만 읽고 누구의 글인지 모르고 읽어내려가면서 중2인데 10-가를.... ㅡ.ㅡ;; 아웅ㅇㅇ 부러버

이제 중1이 된 큰 조카 걍 중1-1학기 수학 마치고 복습에 재복습하고 한숨 돌리고 있는 우리집으로서는 너무 먼~~~

그러나 하니비님이셨군요...^^

중학생이 되고도 학원 안보낸다고 주위에서 머라하는데 저나 아이는 별 필요를 못느끼고 있으면서도 조금은 불안한게 사실이었는데 하니비님 둘째도 사교육 안받는다는 말에  휴~~~~^^

큰아이부터 초2 막내까지... 조금은 늦어보이는 큰아이까지도 아직은 좀더 가야하기에 그저 엉덩이 붙이는 습관에 더 집중합니다.

조심조심 천천히 따라가고 싶습니다..

아웅ㅇㅇ 엉덩이 잠깐만 붙이고도 휘리릭~~~~ 이런 천재아이들이 부러벟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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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3-18 09:34
종채맘님...
천재는 아니고 제가 수학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 수학이라면 진절머리를 냈던 기억
수학 정말 시간 많이 걸리는 과목이예요.
제 자신을 돌아보니 시간 배려가 너무 적었다는 생각
수학에 재능이 있는 애들은 모르지만 아닌 경우에는요..
초5부터 수학과 씨름했는데,지금도 여전히 진행중
그래도 영어는 쉽게 가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애들 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제 친구 애들 중에는 수학은 정말 쉽게 가지만 영어때문에 힘들어 하기도 하죠.
두마리 토끼를 아니 독서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기는 불가능한 듯...
우리집은 독서가 가장 희생당하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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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니
  • |
  • 2009-03-17 18:17
답댓글

맞아요, 태평한 아이...문제죠.

그중 제일 문제는 기본도 안된 태평한 아이, 이건 태평이 아니라 한심? 맞죠?

울 아그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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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3-18 08:44
아직 어린데 태평한 것이 정상이죠.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애들은 몇 번 변한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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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맘
  • |
  • 2009-03-17 15:36
답댓글

하니비님 기억하실런지요  읽는것을 지독히도 좋아하고 독학한다는....

울아들 올해 중요한 갈림길로 선택을해야하는 중3입니다

그동안 공부를 좀 많이 못해서 해야할 공부가 너무많습니다

특별히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무엇을 한적은 없지만 아이가 시험을 잘 봐겠다고 생각하면

훨씬 수월한것이 사실이지만

책을 많이 읽는다고 저절로 잘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그 또한 많이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수학 심화문제를 힘들어 합니다

며칠전부터 고승덕변호사 처럼한다고 풀어대긴 합니다 전 옆에서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우리아이도 평소 수학 영어하느라 아침에 신문읽고 주말에 한두권씩밖에 못보지만

방학과 시험끝나면 아주많이(?)읽습니다

그래도 속독을 해서 축구할시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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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3-18 08:39
기억해요.^^ 제가 공주 한일고 추천해 드렸잖아요.
책을 지독히도 좋아하고,신문도 좋아하고...부럽ㅋ
그래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저절로 잘하는 것은 아니죠.
과학책과 과학동아등 수많은 과학서적을 읽어도 독서는 독서,시험공부는 시험공부죠.
애들 초딩때 과학책을 많이 읽었서도 '오투'등으로 달달 공부해야 성적나오죠.
고승덕변호사 이야기를 우리 애들에게 많이 해 주었는데,우리 애들은 그런 스타일 싫다고 해요.
고등덕 변호사 책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경기고 시절 이야기 감동적이죠.ㅎㅎ..
셋맘님 아들은 읽은 듯...
자주 오세요.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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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맘
  • |
  • 2009-03-21 15:29
하니비님 제가 이제야 들어와서 보내요
큰아이가 체력이 안돼서 많이 아픕니다 저희집은 사교육을 시키고 싶어도 아이가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합니다 학원비도 비싸지만
지금도 열이 39도 까지 나가서 약먹고 재우고 나서 하도 답답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우리아인 한가지를 아주 오래하는 경향이 있어서 (공부는 아주 싫어 합니다) 과학책을 보면
몇달동알 과학책을 보고 요즘은 고전을 주로 보는데 찾아보니 우리가 익숙하지 않은 고전소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답니다
고변호사는 할머니께서 tv보시고 해주신얘기 인데 몸이 안좋아서 두시간도 공부를 못해요
건강이 최고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지경에 학원안간다고 매일 축구하고 오더니 쯧쯧
언젠가 우리아이들이 재미 있게 보는 문학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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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맘
  • |
  • 2009-03-17 14:35
답댓글

이론으로 풀어내는 것보다 이렇게 하니비님께서는 일상생활에서 뭍어나오는 글이기에 좋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습니다.

일상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말이죠

제 아이는 아직 초등학교이지만 참고하고 있습니다.

늘 내 자식이 중학생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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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3-18 08:33
이론을 실천화 하는 것을 가장 어려워 하는 사람입니다.
교육학의 이론과 실제 ...이런 책 많이 봤지만 현실 적용은 어려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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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라
  • |
  • 2009-03-17 12:27
답댓글

하니비님 언제나 감사합니다...님의 글속에서 항상 제가 길을 잃어 헤맬때 다시 시작할수있는 힘같은 것을 발견합니다... 항상 어딘가에서 도움받고 마음속깊이 감사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거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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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비
  • |
  • 2009-03-18 08:30
네,기억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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