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시작하자 시름시름 아파서 최소한의 활동으로 연명하고 살다보니
세번째 책은 이렇게 맨 끝이 되어버렸네요.
아픈 몸 이끌고 이제야 정신 차렸사오니 늦었다 마시고
7th북클럽에 끼워주세요.
다음 미션책은 벌써 사놓았어요.
미션1.6'52..7.01.6,50
미션2
헨젤:생각도 깊고 자기효능감이 높은 아이고 자기보다 동생을 생각하는 믿음직한 엄친아
그레텔:눈물도 많고 항상 오빠에게 의지하지만 마지막에 마녀를 오븐에 넣는 용감하고
저력이 있는 아이
엄마:우리가 아는 계모 전형성을 지닌 인물이고 사치스럽고 이기적인 악마(?)
아빠;무능력한 답답한 남자. 화가 나는 인물
미션3,
엄마는 아마 사람의 느낌보다는 마녀에 가깝고 자기만 알고 못된 나쁜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인물
숲도 어둡고 깊은 따뜻한 느낌이 아닌 굴속으로 들어가는 음침함.
눈이 검은색인것은 앞날이 어두워서 별로 희망적이지 않고 어두움 암담한 미래....
1. 1st : 6'46" 2nd : 6' 02" 3rd : 5' 41"
2. Hansel은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는 성격같네요. 힘든 와중에도 동생을 위로해주는 배려심도 있구요.
그에 비해 Gretel은 아직 어려 그런지 두려운 마음을 곧잘 표현하네요. 아마도 든든한 오빠가 있기 때문이겠죠.
아빠는 마음이 선하지만 심약한 편이라 강한 성격의 엄마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엄마는 분명한 성격일 것 같은데...친자식이라해도 같은 선택을 할까요?
3. 엄마와 숲이 주는 느낌은 둘다 음산하고 무서운 분위기 입니다. 그 속에 아이들의 작은 어깨가 매우 안돼보이네요. 눈가가 어두운 것은 많이 굶주린 느낌, 생기가 사라진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림을 으시시하게 많드는 효과가 있네요.
ps. 첫 표지에서 헨젤이 배를 잡고 나무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애처롭게 하네요. 얼마나 배고프고 무서울까요....첫표지에서 저 뒤편으로 과자집이 보이고, 책 중간 같은 그림에서는 과자집이 안보입니다. 숨은 그림 찾기 같애요.
7'56" 6'45" 7'02"
헨젤은 포기보다는 자기가 처한 현실을 뚫고 가려는 의지와 함께 동생을 보살피려는 책임감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생의 손을 잡아주고, 두려워하는 동생의 어깨를 팔로 감싸안는 모습에서 따뜻하고 자상한 배려심도 엿보이네요.
그레텔은 정말 힘없고 여린 소녀같아요.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울기부터 하는, 딱 고만한 여자아이.
오빠의 말은 믿고 따르는 모습이 오빠에 대한 신뢰가 큰 것 같구요.
엄마는 현실적이고, 자기중심적.
어지렵혀져 있는 화장대와 보석, 뚜껑도 제대로 닫지 않는 여러가지 화장품들을 보면 살림에는 전혀 관심없고, 넷이서 함께 숲으로 걸어들어가는 그림에서보면 굉장히 화려한 취향.
아빠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간유형이네요. 뭔가를 해결하려는 강한 의지도 없고, 자기생각도 없이 다른 사람에게 끌려다니는 우유부단한 성격. 그러면서 자기 마음은 그게 아닌데 새엄마때문에 아이들을 버릴 수 밖에 없었다고 자기합리화하는 사람. 아이들이 돌아와서 기쁠거라면 버리는 행동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할 수 없는 일이 아닐까요! 옳은 일이든, 그렇지않은 일이든 자기 생각을 가지고 하고, 그래서 그 책임도 스스로가 지려는 모습이 더 낫지 않을까싶네요.
엄마의 모습은 가족들이 함께 식탁에 모여있는 그림에서,
집안분위기와 색깔, 또 아빠의 표정과 아이들이 앉아있는 자세, 전체적인 색상과 대조적으로 까맣고 세련된
머리모양과 분홍색의 화사한 옷, 큼직한 귀걸이 등에서 보이듯이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사람같아요. 더구나
아빠의 표정과 눈, 아이들의 힘없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시선도 TV를 향해 있는 듯하네요.흑흑흑
함께 숲을 걷는 그림에서는 어찌나 세련되고 화려한지 할 말이 없어지네요. 널부러져있는, 전혀 정리되지않는
화장대가 오버랩되면서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그림으로 충분히 설명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숲은 나약하고 힘없는 아이들과 대조를 이루듯 굵고 크고. 그래서 더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눈은 현실이 밝고 환한지 않고 깜깜한 현실을 보여주는 건 아닌지.엄마만 눈썹이나 눈을 정확히 그린 것을 보면
다른 사람들의 무겁고 어두운 마음이 그렇게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들어 게으름을 피우기도 하고, 아들녀석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책들을 정리하고 새책으로 바꿔나가면서
신경쓰고 해야할 작업들이 많아지면서 출석도 제대로 못했네요.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볼게요.
7기 북클럽 가족모두 다시 한 번 아자, 아자 홧팅!!!
미션1 1차-5분 6초 2차-4분 50초
미션2 헨젤- 위기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포기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지혜로운 아이
우유부단한 아빠와 계모를 대신해 동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자상한 성품을 가진아이..
그레텔-부모대신 오빠를 의지하는 어린소녀같지만...
위기의 순간에 마녀를 오븐속에 밀어넣을 만큼 지혜와 용기는 가진 아이
엄마 -딱 나쁜계모....
자신은 화려하게 꾸미면서도 아이들에게는 전혀 베풀고 싶지않은 욕심많은 계모
아빠-아무리 계모의 압박이 있더라도 아이들을 숲에 버리는데 동조하고는
또 괴로워하는 우유부단한 사람
미션3 숲의 나무가 커서 위압감을 주고...공포스런 분위기를 더하고
나무의 구멍들이 꼭 눈,코 실제 얼굴처럼 보여 살아있는것 같아요..
헨젤과 그레텔을 삼킬것 같은..
마지막 호수에서 바라본 숲은 평화스러워보여요..무지개도 아름답고....
인물들은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뒷모습이거나...눈을 검게칠하거나
눈을 보고 그사람의 속마음을 읽는게 두렵거나...
어두운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기위해서
아이가 어려서 아직 책은 잘 모르구요..
좋은책 추천하시면 따라갈께요...
주디님 미션내시니라 수고하셨습니다``
책을 가져오지 않아서 미션 1은 못하겠구요.
2. 헨젤: 첫째라는 자리가 첫째답게 하는 거 같아요. 그레텔이 누나였으면 그레텔도 헨젤 같이 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동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계모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대들거나 아버지에게 불평하지도 않네요. 아버지의 상황을 이해하는 사려깊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그레텔: 오빠에게 많이 의지를 하죠.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해서 오빠와의 우애가 더욱 끈끈해졌을 것 같습니다.
엄마: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이 표정이 없는 여자죠. 화려하고 잔인하고 냉정하고 히스테릭하고.. 그러나 정작 자신의 잘못은 잘 모르는 타입인거 같아요. 잘못을 저질러도 그에 응당한 이유가 있었노라고 정당화 시키는 인물.
아빠: 재혼한 가정의 아버지 모습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네요. 결국은 마누라 말을 들어야 가정이 행복하다는 거죠. 우리는 정말 가슴을 치며 저 아버지의 행태를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입장에 처해 있는 사람은 어쩌면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일지도 몰라요. 집에서는 굶어죽을 게 뻔하고 먹을 것도 없는데 마누라가 나가 버리면 자기 혼자 아이들 데리고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실제로 아내가 가출하면 아이들 생각 안하고 자기도 가출해 버리는 아빠들 많잖아요.
3. 차갑고 냉랭하죠. 숲 그림 잘 보면 살아있는 모습을 한 나무들도 많이 보여요. 찾아보세요.
(책이 없으니 한참 전 기억으로 쓰는 거라 너무 어렵네요)
주인공들의 심리를 독자가 느끼게 하려고 눈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은 게 아닐까요?
다음 책은.. the hundred dresses로 하고(내용과 그림이 정말 좋거든요)
그 다음에 챕터북 연습삼아 몇 권씩 해 봅시다.
매직트리 하우스. 쥬니비 존스. 제로니모. 네잇더 그레이트. 마빈 레드포드. 아서챕터북 등등을 두 권씩만 하면 아마 그 시리즈들의 성향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 아이와 진행해야 하는지도요.
한 시리즈를 다 하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중간 중간에 뉴베리 하나씩 끼워 넣는 것도 좋구요.
올림피아의 날씨는 정말 우중중 그 자체입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트와일라잇의 배경 근처입니다.
여기 가져와서 다시 읽고 있는데 한국에서 읽을 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날씨와 분위기를 직접 보니 더 생생하게 책이 읽혀집니다.
이래서 배경지식이 중요한가봐요.
홍박쌤 말씀이 산골 사는 아이가 바다에 관한 책을 읽는 것과 부산 바닷가에 사는 애가 바다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그러니 우리 방안에만 콕 쳐박혀 있지 말고 주말이면 가능한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산 경험을 주는 게 참으로 중요할 듯 싶습니다.
멀리 와서도 참여 하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 열심히 해주세요.
주디님 화이팅!!
주디님~~~~~축하해요^ㅇ^
든든한 주디님 덕분에 저도 열심히 즐영해야겠다고 불타오르고 있답니다.
잠시 뜸했는데...아실런지?
친정 엄마가 빙판길 골절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병간 하느라 쫌 ㅎㅎ
이제 좀 많이 쾌차하셔서 저도 다시 리턴, 헨젤과 그레텔 고고!!^^;;(어느 국적의 말인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이소^^*
조이맘님 글 보고 생각해봤는데( 아이들 챕터북 들어가기 전에 먼저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시단 말씀)
올해 매직트리하우스 정독 해 볼까 하는데요
지식책이라 매직트리하우스 보면서 리서치 가이드도 같이 봐도 돼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 , 동식물에 관한 얘기
매직트리하우스는 도서관에 거의 다 있는 거 같아 굳이 사지 않으셔도 돼고
매직트리하우스 읽으면서 관련도서도 같이 읽고 ( 한글이든 영어책이든)
단어정리 ,줄거리 요약 , 관련된 내용에 관해 알아보기 등등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홍박샘님 저희도 회원 더 모집 하고 싶은 데 어떻해야 하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디님 첫 미션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책 추천은 특별히 아는 바가 없어 다른 분들 의견 따라 갈께요.
그래도 하나 바라는 것은 4점대 챕터북도 넣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
The Hundred Dresses 가 상받은 챕터북이지요??
그럼 다음 미션 기다릴께요~~
1. 스피드 리딩 : 책을 펴면 글이 쓰여진 부분이 왼쪽 페이지이고 그림 있는 부분이 오른쪽 페이지이네요.
그럼 처음부터 글만 있는 왼쪽 페이지로 8 페이지를 읽으면 되는 거지요??
좀 길어서 확인후 스피드 리딩해서 기록 적을께요..
6: 50", 6: 35", 6: 16"
2. 인물성격
- 헨델 : 용감하고 지헤로운 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법을 찾는 믿음직한 오빠라는
느낌이에요. 좌절하지 않는 모습이 멋지네요^^
- 그레텔 : 처음에는 어리고 연약한 소녀 모습으로 보여지지만 오빠를 구하기 위해 마녀를
오번속에 밀어 넣을 때는 재치와 용기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엄마 : 전형적인 나쁜 계모을 모습을 하고 있네요. 먹을 것도 모자라는 상황에서도 화장대 위의 립스틱이
여러개 놓여있고, 목걸이, 화장품, 레이스 속옷과 스타킹도 어지럽게 정리되지 않은 채로 있고,
머리에 구르프를 감고 자는 모습, 나무하러 숲에 갈 때도 외투에 롱부츠 담배까지
나머지 가족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네요.
- 아빠 : 자녀를 사랑하지만 의지가 약한 사람 같아요.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 아이를 숲속에 버리고 오는 개인적으로는 참 이해가 안되는 인물입니다.
3.
- 엄마 : 위의 인물 묘사와 동일합니다.
- 숲 : 크고 나무 끝이 안보일 만큼 솟은 나무들과 뿌리의 독특한 묘사는 무시무시한 숲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우울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엄마와 마녀를 제외하고 눈동자를 자세히 그리지 않았네요.
등장인물의 표정 또한 밝은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표정없는 우울한 얼굴이지요. 내용이 그래서인지
환한 미소를 찾아 볼 수는 없네요~~
한 권씩 주문하면 배송비가 추가되니 저 세권 다 읽죠, 뭐.
Hundred dresses는 제가 만들어논 단어장 있으니 좀 수월할 거예요.
7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