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덤보맘님 아이들은 그믿음과 기다림과 사랑으로 하늘을 훨훨 날 그날이 오겠지요.^^
"엄마가 내 맘을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다면 아마 지금 땅을 칠거야"
하더군요.
덜컹 내려앉으며 중학입학한 아이의 생활을 1시간 가까이 수다 모드로 이야기나눴습니다.
듣는 동안 마음속으로는
안타깝고, 조바심도 느껴졌고,
공부도 조금만 더 욕심내지... 싶고,
그 새끼 누구야,하며 상대 원망도 했지만,
말로는 이랬습니다.
아직은 서로 탐색중이니까
너무 걱정말고 천천히, 너 같은 친구는 너 같은 친구를 만날 때 금방 알아채기 어려우니
조금만 더 기다려봐. 대신 너는 한번 사귄 친구는 이사가도 연락할 정도로 오래 가잖아.
잘하고 있어.
공부도 친구도 지금 하고 있는 과정은 100점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그런 말을 이제는 전처럼 100% 신뢰하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그런 말을 들으면 무척 고무되는 것만은 사실인데
제 말에 의심을 답니다.
자신이 없다고, 중간고사 때 시험 못 봐서 아이들이 무시할까봐 걱정합니다.
공부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친구관계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가정에서의 유대감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에게 덤보엄마처럼 꿋꿋이 사랑을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한 것은 이론적으로는 아는데
그걸 지속시키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주기적으로 중게에 글을 올려주세요.
백신이 필요합니다. 엄마 백신요.
참 best practice만 올려주시지 마시고, worst도 올려주세요.
best에서도 많이 배우지만, worst에서도 많은 교훈이 있습니다.
(욕심인가요?)
짧은 내용에 강하고 현명한 엄마의 힘이 느껴지네요..덤보엄마님...앞으로 중등게시판에서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디즈니 덤보 엄마를 한 번 봐야겠어요..어떤 내용이길래..모델로 삼으셨는지...
세자녀를 키우시면서 경험하신 엄마로서의 노하우를 많이 좀 나눠주세요..^^ 쑥쑥에서 대학원다니는 자녀를 두신 분이 많지 않은데..앞으로 기대가 됩니다..듣고 싶은게 많네요...사실 자녀 교육에 대한 큰 그림을 가지라고 하는데...어디까지 어떻게 그려야 할 지 막막하거든요...취업을 할지 대학원에 갈지 등등 선택과 결정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디즈니 덤보엄마,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님의 글이 제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감사드려요~
그리고 세아이를 키우셨다니 존경심이 절로 듭니다 ^^
덤보 엄마 화이팅 입니다...
오.. 뭔가 의미가 깊은 내용이 차차 드러날듯 해요~ ㅎㅎ 기대가 되네요~
덤보엄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