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아래 답글 썼다가 어중간하게 글 쓴 것 같아 자진 삭제하고
여기다 다시 답글을 씁니다.
무책임한 말일 것 같아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용기를 내어 씁니다.
저를 비롯해서 제 주위분들 거의가 교육열이 높으세요.
그러다보니 부모의 희망대로 주위 아이들도 잘 따라주고 잘 자라는것 같아요.
기초학력 부진을 걱정하는 글이라 답글을 달고 싶었어요.
제 아이가 아니고 제가 학습부진아였어요.
좀 자라서 공부 좀 해보자하고 마음 먹고 교과서를 펼치니...
뭔 소리인지...그래서인지 수업시간 멍하니 자리지키는게 특기였습니다.
기초학력이 뒤쳐지면 학교 성적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위축됩니다.
그런데요...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잖아요.^^;;
분명히 뭔가 남들에 비해서 잘하는것이 있을것이다라는 생각과
마음으로 봐주신다면...
아이에게도 자신감이 생길것 같아요.
사실은 ...오늘 오후에 저희 집에 손님이 오셔서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요.)
절 보고..."네 환경에 비해 성공했구나"
라고 하셨어요.^^;;
제가 재벌집에 시집간 것 아닙니다.^^;;
중산층도 아닙니다. 제 입으로 서민이라고 합니다.
사는 형태도 서민형인데요...
아마도...학습부진아치고는 성공했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태어났던 환경에 자랐던 환경,
공부 못한 제가 현재 삶을 그대로 유지했다면
계속 그 생활을 못 벗어났을것 같습니다.
공부 잘하면 아주 좋고요(제가 공부를 진짜 못해서...ㅠ ㅠ )
공부 못하면 다른 잘하는걸 찾아보셔도 어른이 되면
갑자기 변할 수도 있습니다.
학원이나 기초학력도 고민하시되
다른 길도 잘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이상하게 학력저하...이런 글 읽으면...
제가 생각나서...쓸데없이 주절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