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를 선택하는냐 빠른 선행을 선택하느냐에 대한 논란은 한국에서도 치열합니다.
선택에 있어서도 반반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다들 각자가 선택한 부분이 옳다고 판단해서 진행하고들 있습니다.
판단할 수 없다는 뜻도 되고... 각각이 옳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애가 좋아하는걸로 가보세요.
결국은 고등과정의 수학으로 귀착됩니다.
심화도 빠른선행도...
초등과정의 심화는 중등과 가끔 고등과정의 개념문제를...
중학과정까지는 심화를 빙자한 상위과정의 개념문제를 출제하지만...
고등과정엔 대학과정을 심화로 둔갑시켜 출제하지는 않습니다.
순서대로 개념을 익히고 간다면... 빠른선행이 맞습니다.
개념에 대한 학습없이 심화를 빙자한 상위과정을 푸는것 보다...
심화를 푸는 이유는 스스로 상위과정의 개념을 이해해 보라는 건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못해낸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는 거고... 부모가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겁니다.
차라리 심화를 빙자한 상위개념 문제들...
울나라 정식교육과정대로 진행하면 애도 쉽게 풀어나갈수 있고...
EBS정도의 무료강의를 이용해서 개념을 익힌후
중간난이도 정도의 문제집을 풀면...
학원과 부모의 도움없이 할 수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국내에서 치열하게 부딪히며...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애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가세요.
그러면 애도 수학을 싫어하지 않고...
스스로 흥미를 가지고 하는것 만큼 효과가 좋은게 없습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특목고와는 상관없습니다.
두방법 모두 특목고 대비하는 애들도 반반으로 나뉘어 진행중입니다.
두방법 모두 학원을 이용하는게 다수라 문제이지요.
심화의 장점은 스스로 상위개념을 생각할 기회를 갖고 복잡한 문제를 정리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겁니다.
빠른 선행의 장점은 선배 수학자들의 경험을 이용하는 문명의 잇점을 이용하는 겁니다.
심화의 단점은 문제에 대한 해설을 부실하게 해서 스스로 깨쳐나가기에 어려움이 있고
상위개념이해를 못해내는 경우에는 시간만 낭비하고 자신감만 상실시킨 최악의 결과를 낳을수 있고..
학습과정에서 학원이나 부모의존을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빠른 선행의 단점은 자칫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놓칠수 있다는 겁니다.
중간 난이도 정도의 빠른 선행을 스스로 풀어간다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화과정이나 빠른 선행을 통해 수학학습을 할 필요성은...
울나라 수학교육에서 고등과정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옛날의 수학과정보다 줄여버렸는데도...
외국에 비해 고등과정까지에서 다루는 과정이 좀 더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분적분과 통계를 선택사항으로 만든건 이해가 안되고...
예체능계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인문 자연계에서 필요한 과정인걸로 아는데...
요번 교과개정을 통해 고등과정의 일부를 하위과정으로 내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등과정의 수학의 부담이 컸다는 때문이지요.
논란은 많지만... 고등과정의 수학들 전공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학과정에서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학습을 제대로할 필요가 있고.... 심화냐 빠른선행이냐는 선택의 사항일뿐... 나중엔 동일해집니다.
왕수학응용은 학년별 종합문제집으로 왕수학시리즈 중 경시전용 문제집을 제외하고 최고난이도에 속하는 문제집입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왕수학응용의 수준이 높아집니다. 4학년 과정까지는 다른 고난이도 문제집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으나 5학년부터 서서히 시작하여 6학년 과정은 무척 난이도가 높습니다.
왕수학시리즈 중 점프왕수학 다음 단계가 왕수학응용으로 되어 있으나 5학년 과정부터는 점프왕수학과 난이도 수준 차이가 엄청 큽니다. 즉 점프왕수학을 완전 소화하였더라도 곧바로 왕수학응용을 소화하기에 벅찰겁니다.
5, 6학년 과정은 이렇게 하십시요,
1).점프왕수학과 함께 올림피아드해법수학(천재교육)을 진행하십시오.
2).위 두 문제집으로 학기별 공부를 끝낸 후 왕수학응용으로 학년을 마무리 한다면 난이도 순으로도 무리하지 않고 충분한 공부가 되었다고 봅니다.
올림피아드해법도, 왕수학응용도 정답집 해설이 대체로 잘 되어 있습니다...이들 문제집 중 고난이도에 속하는 문제는 엄마가 미리 정답을 보면서라도 풀어보시는 것이 아이 지도에 득이 됩니다...만약 엄마 힘으로도 어려운 문제는 아이에게 그 문제 풀이 때 미리 언질을 주면서 아이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준 후 어려워하면 그 문제는 "유보"로 표시하고 넘겨도 됩니다.
왕수학 6학년 문제집을 요즘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척 문제가 다양하게 잘 구성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다만 이 문제집은 "풀이과정"이 익숙하여야 용이합니다. 풀이과정이 습관화 되지 않은 아이들은 접근 자체가 어려우리라 봅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일 궁금하시면 짚어서 물어 주십시오...요즘 6학년 과정 마지막 복습 중이므로 도움이 도리 수있을 겁니다. 다만 이번 주까지 봄방학 기간입니다. 아이와 함께 공부하므로 나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혹 물으시더라도 답변이 늦을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