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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질 6년 원주민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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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쓰기 본문보기

  • 양평맘
  • |
  • 2009-02-05 21:07
답댓글

그렇군요. 저도 큰 아이 3-4살 때부터 이곳을 들락 거렸죠. 책보고 사이트 알게 되어 들어 와서 많은 도움도 받았는데. 여기서 동네 아줌마도 사귀고 아이들 모임도 만들고 그랬죠.

참 열성들이었는데...

저도 이제는 가끔 들립니다.

왠지 멀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건지 아이가 커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등어맘님 글 보니 그런 저런 이유가 이곳에 녹아서 그런 느낌이 들었나 보다 싶네요.

저도 오늘은 간만에 글 하나 남기려 들렸습니다.

이곳 분위기에 안 맞는 글 말이죠...

바쁘지 않으시면 한번 보시고. 그냥 허접한 푸념이 하고 싶군요. 이제 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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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짱
  • |
  • 2009-02-03 18:20
답댓글

쑥쑥이 있다는 그 자체로도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의 영어가 쑥쑥과 함께 자랐기때문이고

쑥에서 맺은 인연들이 제삶을 풍족하게하고 또 지금의 저를 있게도 헀으니까요..

저는 많이 고마워만해도 부족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저에게는 더 슬프게 느껴지는 이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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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맘
  • |
  • 2009-02-05 13:42
제가 좋아하는 쑥쑥짱님 제 글 때문에 슬퍼지셨다니 너무 죄송하네요. 근데요 저도 요 며칠 참 슬픕니다. 그냥 흘려버릴걸 괜히 글을 올려가지고서리 이 슬픔이 자꾸만 되뇌어지는것 같네요. 근데 그냥 흘려버리기에는 제가 쑥쑥과 함께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었나봅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을 위안삼아봅니다. 아픈만큼 쑥쑥도 히플러님도 그리고 우리도 모두가 더 성숙해지겠지요. 히플러님도 십년(???)을 키워오신 쑥쑥을 떠나면서 울지않고 가시지는 못했을겁니다. 생각할수록 참 대단한 분입니다. 십년된 후라이펜 하나를 못버려서 버렸다가 다시 줏어오고 또 줏어오는 우리 같은 범인들이야......머...쩝쩝.....어쩜 간다는 인사 하나를 안남기고 가셨는지 허~~~참.......언젠가 줄 탁에 가서 한 번 따져볼려고........ㅠㅠ....가시리 가시리잇고.....바리고 가시리잇고....날러는 어띠 살라하고......바리고 가시리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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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면
  • |
  • 2009-02-02 21:02
답댓글

저는  항상

그렁가보다....

그렇구먼...

그럴수도 있겠지...

그런가?...

세상을 이렇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히플러님이 전쑥쑥닷컴대표 라고 소개가 나오는걸 보면서

그럼, 쑥쑥주인은 누~구? @.@ 하고 생각하곤... 그냥 넘어갔었는데.

고등어맘님 참, 예리하신 분이시네요. ^^

아들하나에 쑥쑥만 들락거려도 바쁜데.. 저도 한군데 더 들락거릴곳이 생겼네요...에고공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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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9-02-02 14:50
답댓글

좀 어리석은 질문 하나 해볼까요?

 

쑥쑥과 히플러님 중 양자택일 하라면 누굴 택하실래요?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 그런 류의 우문이지요 ㅋㅋㅋ

 

히플러님은 여전하신 것 같아요.

제이 유 엘 티 에이 케이 닷 컴

한글이든 영어든 붙여쓰면 글이 올라가지 않네요.

쑥에서 광고성 금지 단어로 설정해놓은 것 같은데...

씁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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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맘
  • |
  • 2009-02-02 14:55
쑥쑥에서 '줄 탁 닷 컴'을 광고성 금지 단어로 설정해놓았다면 그건 굉장히 테러블 미스테이크이지요.그런 옹졸함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쑥쑥과 줄 탁이 같이 발전해 나가기를 도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줄 탁 닷 컴' 이 금지어라면 '잠수네' 도 '리틀팍스'도 모조리 모조리 금지어로 해야 형평에 맞지요.
놀자님 쑥쑥과 히플러님 중에 양자택일???? 그건 쪼매 위험한 질문 같은데요.......전 선택 못합니다. 둘 다 댕길거에요. 왜??? 꽁짜니까..... 암래도 줄 탁 닷 컴에 제가 등장하면 히플러님이 무지 긴장하지 싶습니다. 내색은 못해도 맘속으로는 싫어하실지도....ㅋㅋㅋ...그래도 언젠간 갈겁니다. ....왜??고등어맘은 두꺼우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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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9-02-02 15:03
진짜로 줄 탁 닷 컴 이렇게 떼어 쓰면 되는건지 함 시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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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자
  • |
  • 2009-02-02 15:07
헐... 진짜로 떼어 쓰기만 해도 올라가네요.
그럼 금지어로 해봐야 조금만 꿍수를 쓰면 다 통한단 이야긴데... ㅋㅋㅋ ㅠ.ㅠ
이걸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뭐... 저도 고등어맘님 처럼 여기 저기 나댕기는 스탈이라서요 ^.^
잠수네는 지금껏 대문이 어케 생겼는지 몰라요.
거긴 돈 내고 보는 곳이라기에 아예 구경 갈 생각도 안했어요.
역시 아줌마에겐 공짜가 최고지요.
쑥이도 공짜... 줄타기도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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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 |
  • 2009-02-02 14:11
답댓글

히플러님 옮기셔서 만든 싸이트 주소 알수 있나요? 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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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09-02-02 12:32
답댓글

고등어맘님 반갑습니다.

한땐 님 글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정말 요즘은...

저또한 원주민에 가까우나

글을 별로 쓰지 아니하여..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히플러님 달랑 게시판 하나 달때 부터 지금까지니...한 2001년부터

들랑날랑 하고 있네요..^^

그때만 해도 조기영어교육 무지 얻어 맞았습니다.

티비에서도 그 폐해에 대한 보도가 줄을 이었지요.

24개월부터 영어 모임을 하였는데...

저의 아주버님 부터해서 가족모두들 무지무지 걱정 많이들 하셨습니다.

아이...유사자폐증 걸리다구요..ㅎㅎ

행여나 아이에게 영어로 얘기하면

저러다 저러다 큰일나지...하는 분위기

혹은 저건 또 뭐야??하는 분위기...ㅋㅋ

지금은...다들 다~~하죠??

영유가 거의 대세가 된 분위기 입니다...

심지어 돌 되기전 아이에게 영어 뭐할까요??하거나

영어 넘 늦어서 어쩌나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말씀들 읽으면

참...많이 바뀌었어요..ㅉㅉ

 

그때부터 나름 해 줬음에도

왠지 아이에 대한 글 올리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엄마표에 희망 팍팍 넣어주고 싶은데...

사실 그닥 희망 팍팍 실력은 아니네요..^^

이 부모 눈엔  오~~해 보이지만

막상 게시판의 여러 아이들의 출중하신 실력들이나

주위의 아니 왜이리 똑똑들 한겨? 보고나면...

음....합니다.-원래 이러면 안되는데...ㅎㅎ

 

고등어맘님

넘 반가워요..

자주 오셔서글 질러주세요...

열씨미 댓글 질러 볼께요...덩달아서...

 

히플러님이 대표자리를 뜨신거 저두 몰랐는데...

앗!맘이 좀 쏴아~~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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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진
  • |
  • 2009-02-02 12:06
답댓글

히플러님이 쑥쑥 대표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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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어맘
  • |
  • 2009-02-02 13:38
(코멘트 내용 일부 수정했습니다. 죄송.)지금껏 줄곳 대표였는데 그만 두셨다고 하네요. 주인장이 아니고 월급 받는 대표였던가봐요. ㅠㅠ. 쑥쑥은 히플러님이 만든 사이트라고 알고 있었는데........이게 뭔 일인지..../자세한 내막이야 알 수가 없지만 제 짐작으로는 히플러님이 더 자기다운 싸이트를 만들고 싶어서 떠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못내 서운하고 너무 안타까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간 쑥쑥과 함께 한 세월이 얼마인데......... 쑥쑥을 떠난 히플러님도 서운하고 히플러님이 떠나도록 만든 쑥쑥도 서운해요. 둘 다 미워도 둘 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에궁.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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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진
  • |
  • 2009-02-02 19:06
제가 고등어맘님의 댓글까지 받을 수 있다니,,,영광입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람회에서 8년전 쯤 히플러님을 뵌 적 있었는데 참 열정적이였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즘 전과 다른 쑥쑥이여서 실망스런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해가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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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
  • |
  • 2009-02-01 22:59
답댓글

네?

히플러 님이 안 계신다고요?

아~

고등어맘도 참 친근한 이름인데....

저도 소희 뭐 그쯤 되는 글을 언제쯤 올릴까 생각하던 중...

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게 되네요.

전 쑥쑥이 요즘 조금씩 정화? 되어 간달까 하는 걸 느꼈었는데

예전엔 누구 아이가 어떤 성과를 얻었네 하면 우~ 하고 부러워 하는 분위기에만 쏠리는 듯 했는데

요즈음 엄마표를 하면서 느끼는 하소연이나 놀자님의 평범한 아이들을 위한 자리도 생각하게 하는 글등

좋아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요.

여하튼 고등어맘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히플러님은 안 계시다지만 할아버지님, 하니비님, 놀자님, 고등어맘님 등 우리의 지존들이 아직 쑥쑥을 버티고 계시니까 이분들이 떠나지 않는한 쑥쑥은 여전히 우리의 터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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