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저도 큰 아이 3-4살 때부터 이곳을 들락 거렸죠. 책보고 사이트 알게 되어 들어 와서 많은 도움도 받았는데. 여기서 동네 아줌마도 사귀고 아이들 모임도 만들고 그랬죠.
참 열성들이었는데...
저도 이제는 가끔 들립니다.
왠지 멀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건지 아이가 커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고등어맘님 글 보니 그런 저런 이유가 이곳에 녹아서 그런 느낌이 들었나 보다 싶네요.
저도 오늘은 간만에 글 하나 남기려 들렸습니다.
이곳 분위기에 안 맞는 글 말이죠...
바쁘지 않으시면 한번 보시고. 그냥 허접한 푸념이 하고 싶군요. 이제 쓰러 갑니다.
쑥쑥이 있다는 그 자체로도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의 영어가 쑥쑥과 함께 자랐기때문이고
쑥에서 맺은 인연들이 제삶을 풍족하게하고 또 지금의 저를 있게도 헀으니까요..
저는 많이 고마워만해도 부족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 저에게는 더 슬프게 느껴지는 이유가 될까요??
저는 항상
그렁가보다....
그렇구먼...
그럴수도 있겠지...
그런가?...
세상을 이렇게 살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부터 히플러님이 전쑥쑥닷컴대표 라고 소개가 나오는걸 보면서
그럼, 쑥쑥주인은 누~구? @.@ 하고 생각하곤... 그냥 넘어갔었는데.
고등어맘님 참, 예리하신 분이시네요. ^^
아들하나에 쑥쑥만 들락거려도 바쁜데.. 저도 한군데 더 들락거릴곳이 생겼네요...에고공 바쁘다..
좀 어리석은 질문 하나 해볼까요?
쑥쑥과 히플러님 중 양자택일 하라면 누굴 택하실래요?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 그런 류의 우문이지요 ㅋㅋㅋ
히플러님은 여전하신 것 같아요.
제이 유 엘 티 에이 케이 닷 컴
한글이든 영어든 붙여쓰면 글이 올라가지 않네요.
쑥에서 광고성 금지 단어로 설정해놓은 것 같은데...
씁쓸..... ㅠ.ㅠ
히플러님 옮기셔서 만든 싸이트 주소 알수 있나요? 가보고 싶은데
고등어맘님 반갑습니다.
한땐 님 글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정말 요즘은...
저또한 원주민에 가까우나
글을 별로 쓰지 아니하여..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합니다.
히플러님 달랑 게시판 하나 달때 부터 지금까지니...한 2001년부터
들랑날랑 하고 있네요..^^
그때만 해도 조기영어교육 무지 얻어 맞았습니다.
티비에서도 그 폐해에 대한 보도가 줄을 이었지요.
24개월부터 영어 모임을 하였는데...
저의 아주버님 부터해서 가족모두들 무지무지 걱정 많이들 하셨습니다.
아이...유사자폐증 걸리다구요..ㅎㅎ
행여나 아이에게 영어로 얘기하면
저러다 저러다 큰일나지...하는 분위기
혹은 저건 또 뭐야??하는 분위기...ㅋㅋ
지금은...다들 다~~하죠??
영유가 거의 대세가 된 분위기 입니다...
심지어 돌 되기전 아이에게 영어 뭐할까요??하거나
영어 넘 늦어서 어쩌나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말씀들 읽으면
참...많이 바뀌었어요..ㅉㅉ
그때부터 나름 해 줬음에도
왠지 아이에 대한 글 올리기는 부담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엄마표에 희망 팍팍 넣어주고 싶은데...
사실 그닥 희망 팍팍 실력은 아니네요..^^
이 부모 눈엔 오~~해 보이지만
막상 게시판의 여러 아이들의 출중하신 실력들이나
주위의 아니 왜이리 똑똑들 한겨? 보고나면...
음....합니다.-원래 이러면 안되는데...ㅎㅎ
고등어맘님
넘 반가워요..
자주 오셔서글 질러주세요...
열씨미 댓글 질러 볼께요...덩달아서...
히플러님이 대표자리를 뜨신거 저두 몰랐는데...
앗!맘이 좀 쏴아~~합니다..ㅠㅠ
히플러님이 쑥쑥 대표 아니예요?
네?
히플러 님이 안 계신다고요?
아~
고등어맘도 참 친근한 이름인데....
저도 소희 뭐 그쯤 되는 글을 언제쯤 올릴까 생각하던 중...
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게 되네요.
전 쑥쑥이 요즘 조금씩 정화? 되어 간달까 하는 걸 느꼈었는데
예전엔 누구 아이가 어떤 성과를 얻었네 하면 우~ 하고 부러워 하는 분위기에만 쏠리는 듯 했는데
요즈음 엄마표를 하면서 느끼는 하소연이나 놀자님의 평범한 아이들을 위한 자리도 생각하게 하는 글등
좋아지고 있지 않나 생각했었는데요.
여하튼 고등어맘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히플러님은 안 계시다지만 할아버지님, 하니비님, 놀자님, 고등어맘님 등 우리의 지존들이 아직 쑥쑥을 버티고 계시니까 이분들이 떠나지 않는한 쑥쑥은 여전히 우리의 터전이지요.